나에게 다른 달도 그러하지만 정말 분주하고 행복한 달이다
한 해의 마지막 달로서 또 한겹의 나이테가 마음의 무게를 더하기도 하지만 지는 해를 어이하나 수용하고 감사하는 순간 나이에 대한 아쉬움은 긍정이란 화해의 광채에 가려 희미해진다
지난 월뇰부터 이틀간 제비의 생일파어리로 두류와 상인동에서 번개가 몰아쳣고 파김치가 된 몸으로 수뇰은 다시 모카페의 정모에 나가 음주가무에 도취..연3일을 새북일즉 귀가하여 몸을 혹사시켯더니 더 이상 육신은 제비의 관리를 거부하며 반란의 조짐을 보이니 목뇰 드뎌 신체에 이상이 오더라
그날은 별보며 귀가하는 일 엄시 일즉 지베 드가여 군불 빵빵 지피고 밤새 육수 시원하게 뿜어내니 담날 아침에 정신과 육체가 모두 개운하여 해맑더라...
금뇰은 오선파라는 조직에 잠시 인사를 드리고 동네 와서 가볍게 일잔을 더하고 그 날도 무탈하게 새북서리 밟기전에 지베 드가니 울 아달이 조아하고 시방님이 감탄하네..
글구 드뎌 어지 일낫던 일임다
50이 넘도록 김장이라곤 및년전에 사촌언냐랑 따악 한번 치대봣는디 일쥴전에 생각지도 않은 배추번개할인에 300원짜리 6포기를 얼떨결에 구입..베란다에 방치해놧다 어지 소굼물에 입수...
절이고 나니 디데요...아사모 등산은 꿈도 못꾸고 디풀이는 가야는디 몸이 또 찌뿌뜨뜨...
기래도 동화소댕 전화와 플러스소댕 문자에 힘을 얻고 기사 일명을 급구하여 대경성에 다다르니 4시 50분여...
밖에선 하소댕님, 혀페장님, 송소댕님이 몬저 하산하여 일행을 지둘고 안에선 장수랑 빵장이랑 행사준비에 분주..
아! 진정 아티즌상엔 욕심도 엄슷고 엠므소댕에게 양보하리라 밀어주리라 연경 마당넓은 어는 가든에서 맹세에 언약까지 햇건만 갑재기 치밀어오르는 명예와 현물에 대한 불타는 야망 아니 탐욕!!!
그 뒤로는 아시는 분은 다아 아시죠???
폭력, 협박, 회유, 애교, 금품, 강제로 제비후보에게 도장을 찍게한...
이게 다아 다른 후보들이 늦게 온 탓임다
그래서 일직 일나는 새가 벌레를 잡는다 이런 속담이 잇는거 아님니껴
심한 배신에 뒷골이 땡겨 더이상 삶의 의욕을 상실하신듯한 엠므소댕님에게 뒤느께 후회와 회한의 회오리가 제 가슴을 휘몰아쳣지만 으애노??? 때는 느저리~~~~
상품권으로 소댕님의 상실감을 달래드리려 제비 얄팍한 술수를 써봣지만 이미 극심한 탈진현상으로 경추부분의 자율신경이 마비되며 안면에 청색증을 보이신 우리 소댕님은 완강히 거부...옆에 잇던 12회생에게 상품권이 넘어가니 역전의 명수(?)만 어부지리로 땡잡앗네요
어앳든 엠므소댕님 죄송하구여...지가 어지 못다뿌린 돈봉투가 남아잇네요
거하게 한잔 쏠께요 시간 빼주시고요
침산하늘에 번개 번쩍거릴때 다른 분들도 참석하여 즐거운 시간 가집시다요....어지는 정말 죄송해요....용서해 주실거죠????
첫댓글 그명수가 요명수 맞나요?ㅋ
별들에게 무러바 무러바아~~~
제비춤님! 아티즌상 수상 억시로 축하합니다. ㅎ 나도 참석할 권리 획득.ㅎ
침산동이면 지척이라 백주 날벼락도 본 지점에서 확인가능하니 치기나하시지요~~....
안그랴도 껀수찾는 마마님에겐 희망의 메세지가 되고,,,,엠므소장님은 아뿔사억장무너지는소리
껀수찾는~ ㅋㅋ
강압과 협박에 몬이기는 척 도장을 꾸~욱 눌렀음을 이실직고하며 .... 마지막까지 함께하지 못하여 즐거웠을 시간들이 못내 아쉽습니다.제비언냐 축하하구 꼬옥 불러주삼!!!!
크게 반항은 안 햇잔녀 ㅎㅎㅎ 아뚜뚜~~~
제비언니 드림돠유 빡쎈 산행 뒤라 찍긴 찍었는데,,,,누구 찍엇는지도 아리
긋네유...분미 눈은 나를 보고 찍기는 손이 미꾸루바 죠이를...그리고 1분도 안되서 지보고 머엄냐고 어거지...흐미 씨끕햇슈 ㅎㅎㅎ
그래서 쳐다봣능교 난또 예뻐서 보는줄 착각
【M소장의 회한】모 언론사의 여론조사 뿐만 아니라 자체 여론조사에서도 M소장이 아티즌상 수상이 유력하다는 참모들의 보고와 이도 덜 믿어버 ㅈ후보와 밀약(선거날 까지 바람을 잡다가 투표 당일 경선포기 및 후보사퇴,,,M소장 지지표명)을 체결해 완벽한 대비를 해 놓은 바 총회당일 느긋하게 대회장으로 출발하면서 ㅈ소장과 손을 맞잡고 입장하기 위해 카풀 통화를 하였던 바 벌써 도착했다는 말에 M소장 수상을 위해서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 하는구마 하는 흐믓함도 잠시,,뇌리를 스치는 ㅈ소장의 음흉한 미소와,,,ㅈ소장의 권모술수와 음모,탐욕을 조심하라는 참모들의 충언이 오버랩 되니,,,마음은 급하고 차는 왜 이리 막히는지,,,
정신없이 총회장에 도착하니 아뿔사, M소장을 지지하기로 한 참모들까지 이미 ㅈ소장의 미인계와 회유, 협박, 폭력으로 이미 상황이료되었고,,, 이 와중에서도 ㅈ소장은 극심한 공황상태에 빠진 M소장까지 손을 이끌어 ㅈ소장에게 0표를 찍게하는 만행을 저지르고,,,배신감과 모멸감으로 치를 떠는동안 뒤이어 들어오는 회원들은 H후보가 낚아채서 ㅈ소장이 하는 행태를 그대로 답습하는지라,,,을 수밖에,,,,
일부회원 특히 매너*소장님은 M소장을 찍었다고 강변하나 이도 믿을 수 없고 다만 빵*소장이 투표결과 발표때 M소장의 체면을 고려해 득표숫자를 발표하지 않은 것으로 위안을
이런 한표 주고도 존 소리 못듣네
엠므소댕요...최히당은 미더주소...제배 미인계로 꼬시밧지만 할배라 긋도 안 통하디요...손잡고 뽀뽀해도 방전된 몸이라 전기 안 통하니 그를 슬워하노라 어헝헝~~
지도요 엠소장 찍어구만...그것도 강압으로. 제비소장님이 끝물에 양심의 가책을 느꼈는지 지각한 저에게 에므소장 찍어줘라 줘라 캐서 팍 찍어둬만...모든것이 제뱌님의 만행이었구랴
동화야 최히당이 한표 찍은거 엠므소당이 자기가 자신에게 찍은걸로 오해받을까 니보고 한표 부탁햇단다...-최소한의 양심은 달리잇는 제배-
지가 노린기 아티즌상인디 후보발표후 고마네 식음을 전폐하고 두들길 기운도 엄시 하로하로 맥이 빠져가고 있다가 2010년을 노리보자 이리맴을 묵고~~ ㅈ소장의 그 음흉한 속을 후보로 오리지몬한 지도 일찌감치 눈치채고 있었는디 순한디순하고 여리디여린 우리 M소댕님은 우에 그리도 아사모총회날 카풀하리라 전화까지 날리는 매노를 끝꺼정 부여잡고서 ~~ 아티즌후보에도 몬오린 지는 우야든동 특빌상, 댓글상후보에 오린 그 껀수를 염두에 두고서 혈서를 외치삿는 시밍의 아그들의 눈빛도 뒤로한체 앞산으로 발길을 돌릿디.. 들어가자마자 손목을 낚아채여 누군지도 모리는 후보에게 볼펜대 동글베이를 꾹 눌럿뿟디.. 아뿔사 이도저도
안되마 되는놈 꽁무니에 줄이라도 섯시마 역전의 밍수에게 넘어가는 상품권을 반동개이라도 우에 해볼수 있을꺼인데.. 그보다 아페안즌 M소댕님 얼굴색이 홍색에서 청색으로 빈하는걸 보이 고마네 머리속이 얼음짱초롬 냉기가 팍 돌민서 쇠주2잔 거들빼기 마시고서야 제정신을 채릴수가 있엇구만요. 아티즌상 후보로 일단 올랏다카마 쪽지로 공갈협박만 해서는 절대로 안되것다는것을 뼈저리게 느끼민서.. 2010년을 우하여 !!!ㅎㅎ
뿔러스야 마따 사라믄 으애등동 줄을 잘 서야는디 닌 그 날 내줄에 안 비더라...언냐 그날 장수도 확인햇지만 방굼 은행에서 털어온 따근두틈한 봉투가 아익도 숨쥐기고 가바에 드러잇다...이번주는 새끼줄 빡세서 안디고 담주에 침산하늘이 벙기폭죽으로 수놓일낀데 닌 그 리스트에 찡기는지 미눌도 몰것다고 시침 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