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인간은 두 마음을 갖고 태어난다(달란트(영)의 비유에서) 이 두 마음 중 한 마음 안에는 그 크기 만큼의 양심(영)이 들어 있으며 또 다른 한 마음 안에는 양심(영)의 여운만 남아 있기에 사실은 비어 있는 것이다 이 비어 있는 마음이 육의 감성(오감)을 인지(감지) 하면서부터 비어 있는 마음을 채우고자 하는 욕구에 이끌림 바되어 육의 최고의 가치인 쾌락을 주는 매개체(술, 담배, 마약, 섹스, 수면, 취미활동, 직업활동 등의 모든 육체적 활동)에 중독(습관)됨으로 인해 욕구가 끊임없이 발휘되는 것이 인간의 본질(속성)이다 이 욕구로 점철된 가정과 세속에 물든 욕구와 욕구가 서로 부딪치면서, 악한 감정(시기, 질투, 분냄, 정욕, 교만, 거짓, 미움)의 죄가 잉태되어 마음 속에 일곱 감정(일곱 귀신)이 차곡차곡 쌓임으로써 태어날 때 남아 있던, 생명을 지탱해 주던 양심(영)이 점점 죽어가는 것이다(욕심이 잉태하니 죄(감정)를 낳고 죄(감정)가 장성하니 사망을 낳느니라 하심이라) 이 쌓인 감정의 응어리(골)는 상대를 찌르고 해치는 검과 가시와 독이 되어 상대의 몸과 마음을 해하거나 상하게 히는 죄의 습관을 가진 세상의 모든 인간은 절대로 선하거나 참 될 수없으며 오히려 악하고 거짓될 수밖에 없는 것이다 이 악한 마음(감정)에 지배받고 있는 인간의 생각과 판단은 결코 선하거나 참 될 수 없으며 오히려 거짓되고 억지된 망상에 불가할 뿐이다(좋은 나무에서 좋은 열매를 맺고 나쁜 나무에서 나쁜 열매를 맺듯이 좋은 나무에서 나쁜 열매를 맺을 수 없고 나쁜 나무에서 좋은 열매를 맺을 수 없다 하심이라) 이 거짓되고 억지된 인간의 생각과 판단에 의해 도출된 그 산물인, 인간의 주장과 의견(소견, 소감)과 교훈과 상식과 이론과 지식과 지혜와 교리와 설교와 철학과 유전과 사상(삼위일체)은 그럴듯하게 꾸며지고 포장된 거짓일 수밖에 없는 것이다(감정 있는 자는 입술로는 꾸미고 그 속에는 궤휼(속임)을 품나니 그 말이 좋을지라도 믿지 말 것은 그 마음에 일곱 가지 가증한 것이 있음이라 하심이라) 그래서 인간의 생각은 하나님과 원수가 되며(육신을 좇는 자는 육신의 일(정욕)을, 영을 좇는 자는 영의 일(사랑)을 생각하나니 육신의 생각은 사망이요 영의 생각은 평안과 생명이니라 육신의 생각은 하나님과 원수가 되나니 하나님의 법(사랑)에 굴복치 아니하며 할 수도 없음이라 하심이라), 사람은 다 거짓되며, 육으로는 다 죄뿐이므로 판단치 말라 하심과 죄를 잉태케 하는 나(욕심)를 버리라 하심이라 온 우주를 통틀어, 선하고 참되고 온전한 것은 오직 하나님의 사랑뿐이다 이 사랑(은사)를 공급받음으로써 변화되고 달라지고 거듭나는 죄 사함의 회개를 이루는 것이다 이 회개를 이룸으로써 계속된 하나님의 사랑(은사)이 마음 속에 충만하게 차게 될때를 성령받았다고 하는 것이며 이 사랑(진리) 안에 거하는 자만이 구원에 이르는 것이다 그래서 이 사랑(은사)을 공급받기 위해 하나님 앞에 죄인임을 자복하는 기도(하나님께서 부어 주시는 분별은사에 의해 죄로 사로잡아 오는 것을 볼 수 있기에 하나님께 자복하는 기도를 통해 죄를 씻기우는 것임)와 삶 속에서 하나님의 뜻과 의(사랑)를 구하는 기도가 쉬지 말아야 하는 것이다
첫댓글 ㅎㅎ 예수나 야훼따위를 믿으시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