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두성과 용화수의 유래
* 계두성의 유래
- 석가모니 부처님께서는 3000년 후 이 땅을 다스리기 위해 미륵부처님이 오시는 데 그곳은
'계두성'이 있는곳이다 라고 미륵삼부경 중 미륵하생경에 설해져 있읍니다.
* 용화수의 유래
- 미륵부처님께서 수행하여 성불을 이룬곳
3000년전 석가모니 부처님께서는 지금 현시대를 미리 예견하시고 보리수 나무와 같은 의미로 '용화
수'란 표현을 쓰심,(석가모니 부처님께서 수행하여 성불한 곳이 보리수 나무아래이며, 또한 미륵부처님
게서 성불한곳 또한 나무란 표현으로 용화수를 쓰심)
* 계두성의 의미
- 동방의 끝쪽 토끼 모양을 한 땅(한반도)에 있으며, 서쪽강가(낙동강)에
위치하고 있다.
- 닭 머리 형상을 한 둥우리 또는 닭의 둥우리 형상을 한 천연의 성을 말
한다.(계두성은 인위적으로 만든것이 아닌 자연발생적으로 이루어진 것)
- 성벽은 여러 마리의 용들이 서로 꿈틀거리는 형상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 성문은 일제시대 때 일본군이 없애 버렸다(큰 인물이 나는 것을 막기 위
하여)
- 또한 이 곳은 아주 오래 전 용,공룡의 천국지대이기도 하였다.
* 계두성의 위치
* 위의 지도에서 보다시피 정 중앙에 "계두성" 을 중심으로 좌측으로 한반도의
척추와도 같은 백두대간의 큰 산줄기가 매봉산에서 태백산,속리산,덕유산을
거쳐 지리산까지 계두성 좌측을 감싸주고 있으며, 우측으로는 매봉산에서 주
왕산, 가지산을 거쳐 부산 다대포앞까지 뻗어내린 낙동정맥의 큰 산줄기가 계
두성 우측을 호위하고 있으며, 밑으로는 지리산에서 출발한 낙남정맥의 큰
산줄기가 무량산, 무학산을 거쳐 김해 분산까지 뻗어내려 계두성 아래 부분을
막아주고 있으니, 사방이 모두가 계두성을 중앙에 두고 호위하고 있는 천하제
일의 지형이다.
* 여러분은 우리 나라의 지형에 대해서 한번 생각해 본적이 있으신지요.
우리나라는 70%로가 산으로 이루어져 있읍니다. 또한 골이 깊으며 그 산세가 험난
하고 산이 이루 헤아릴 수 없이 많다고 불평하는 이들도 있을수 있읍니다.
여러분은 우리 나라의 지형이 왜 이러한지 생각해 보셨나요
바로 그것은 우리 한반도 땅 안 제일 중요한 곳에 "계두성" 이 존재하기 때문인 것
입니다.
사람이 싸우면은 또한 그 사람을 둘러싼 마음의 존재들도 함께 움직인다는 것을
여러분들은 아시는지요.
개인(보호령,수호천사)이나 단체, 더 나아가 한 지역(산신)이나 나라 전체의 어려
운 시기가 닥칠 때 사람 뿐만 아니라 이렇게 보이지 않는 마음의 존재들도 하나가
되어서 움직인다는 것을 어려분은 잊어서는 않됩니다
그렇기에 그 수없이 많은 왜침속에서도 지금까지 나라를 잃지 않고 이렇게 "대한
민국" 이라는 국호를 가지고 있는 것입니다.(전세계의 역사를 다 뒤져봐도 우리
한반도 만큼 외세의 침략이 많은 나라가 없었으며, 또한 나라의 운명이 이렇게 험
난하고 온갖 어려운 난관을 견디고 살아온 민족 또한 유래를 찾아볼수 없읍니다.)
바로 이것은 우리 한반도가 미래의 나오실 부처님 즉 미륵부처님께서 태어나시게
되는 곳이며, 또한 이 땅이 외적의 침입으로 더럽혀지는 것을 막기 위한 하늘의 안
배인 것입니다.
* 망함이 있으면 흥함이 있고, 흥함이 있으면 망함이 있는 것이 자연의 이치이다.
우리나라는 수 없는 왜침속에서도 아직까지 망해 본 일은 없었다. 우리나라(한인)
의 역사는 흥망의 삶이 아니라 초월의 역사이다. 지금 이 순간 우리 한인들 모두는
깨달은 존재가 돼 있어야 할 존재들이 아니던가. 그런데 그 깨달음을 포기한 채 또
다시 중생의 삶 속에 뛰어들어야 했던 우리 한인들......
이제는 우리 한인의 옛 의식을 찾아야 하는 것이다. 한없이 움츠려야만 했던 지난
세월의 역사, 그것은 정말 값진 희생의 역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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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감사합니다...()()()...
정말로 좋은 글입니다 수고에 대해서 감사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