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토지주택공사(LH) 부산울산본부는 동구 범일동에 위치한 범일오션브릿지 오피스텔(조감도) 입주자를 오는 15, 16일 모집한다고 7일 밝혔다.
오션브릿지 오피스텔은 LH가 부산에서 처음 분양하는 주상복합단지 내 오피스텔이다. 도시철도 1호선 범일·좌천역 역세권에 북항재개발 등 미래의 투자가치를 누릴 수 있는 도심지 랜드마크 오피스텔로 조성된다. 부산역과 인접하며 동서고가도로 도시고속도로 수정터널을 이용하기 편리하다. 최고 48층으로서 조망도 뛰어나다.
단지 내 아파트 652세대는 최고 청약경쟁률 82 대 1로 이미 분양이 완료됐다. 오피스텔은 주변의 뛰어난 교통 및 입지여건으로 동구와 부산진구 일대 직장인은 물론 부산진시장 자유시장 등 주변의 상인들을 대상으로 임대수요가 풍부할 것으로 예상된다.
LH는 청약자의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계약금 10%만 부담하고 나머지 90%는 2년 뒤 입주 시점에 모두 납부할 수 있도록 중도금을 생략했다. 오피스텔 홍보관은 9일 LH부산울산본부 사옥 11층(동구 중앙대로 224, 부산역에서 초량 방면 100m)에 개관한다. (051)460-5459
첫댓글 LH 갈일이 있었는데 겸사해서 가봐야겠네요
정보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