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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아 바비큐 소사이어티(KOREA BARBECUE SOCIETY)
 
 
 
카페 게시글
아웃도어 라이프 더치오븐에 토종닭 구이!
부산갈매기 추천 0 조회 1,389 05.09.28 15:44 댓글 9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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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5.09.28 15:59

    첫댓글 근데 왜 닭다리가 K1에서 하이킥 로우킥만 3분 1회전 3라운드를 뛴 닭마냥 부상을 입었나요? 토종닭은 어떻게 해도 맛있지만 다리 부상이 좀 심한것 같아서 마음에 걸리네요...그리고 감자는 껍질 안 벗기고 한것이 잘한것 같습니다..네 그렇게 기본부터 서서히 시작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수고 많이 하셨네요..^^

  • 05.09.28 16:02

    그리고 올려 주신 글 감사합니다...고맙습니다...

  • 05.09.28 16:08

    그리고 한가지 더 말씀드리면..닭같은 경우 기름기가 사실 좋은 것은 아닙니다..하지만 전처리하는 과정에서 껍데기에 가급적이면 상처를 안 내는 것이 좋을 듯 합니다..닭은 기름이 좋지는 않지만 기름기가 없으면 퍽퍽해서 드시기도 불편합니다...익으면서 관통상입은 구멍으로 육즙이 새나가 더 퍽퍽해 집니다..

  • 05.09.28 16:11

    모든 고기가 그렇습니다...생고기는 괜찮지만 익어가면서 젓가락이나 온도계로 자주 찔러 보는 것은 좋지 않습니다..찔러보는 횟수만큼 바비큐의 풍미라는 육즙은 사라져 버리니까요...삼계탕같은 경우는 젓가락으로 일부러 찔러서 기름기를 빼준다고 합니다..찌르는 순간 거짓말 조금 보태서 콸콸 나옵니다...^^

  • 05.09.28 16:56

    웨버그릴에 요리할 적에는 심부온도계로 찔러보아도 내부가 고온이고 건조하니까 육즙의 손실이 덜보이는데요.....집에서 더치에 요리할적에는 온도계 질러보면 육즙이 샘물같이 올라와 있습니다....온도계도 가급적 덜 찔러보아야겠습니다......^^

  • 05.09.28 17:02

    그리고 토종닭 삶아보면 일반닭과 다르게 저렇게 다리고기가 많이 터집니다.....한번은 어머니가 노계를 몇마리 사왔는데요.....그것도 고기가 다 터집니다....너무 쫄깃쫄깃해서 나는 쪼매 좋은데 동생이 이게고기냐고해서 나머지는 버렸습니다......ㅎㅎㅎ

  • 05.09.28 18:02

    매일 육계만 보다 토종닭을 보니 갑자기 욜랠리 꽁딱 "옹박"이 생각나네요^^ 먹고싶다 달구... 잘봤습니다.즐바하세요...

  • 작성자 05.09.28 18:36

    고수님들 충언에 감사드립니다.

  • 05.12.11 20:54

    원본 게시글에 꼬리말 인사를 남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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