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혀 애정이 없어보이는 반응이더랫죠, 남자친구로서의 조금이라도 애정이 있었다면 전화에서 미안하다고 보고싶어서 장난친거라고 하면 조금이라도 풀리는 기색이나 그런 척이라도 하기 마련인데, 자기 기분나쁜거 풀어줄려해도 왜, 어떻게 기분 나쁜지는 말도 안하고 나 졸리니까 잔다고 하는 여자는 애초에 님이 너무 많이 좋아하니까 그게 보이니까 그냥 떠난듯, 절대로 그런여자한테 미련가지지말고 가게 내버려두세요, 이세상엔 훨씬 좋은 여자 많아요!!
그때도 댓글 남겼었는데...우선 안타깝습니다. 직접적인 원인은 그 문자가 아닐겁니다. 이건90%이상 확신합니다. 외부적원인으로 이별하신것같네요. 그게 다른사람이 생긴건지 연애할 수 없는 상황이된건지 어떤건지는 모르겠지만 저 문자는 핑계일겁니다. 자책하지말고 마음 추스르길..
첨부터 여친이 님을 별로 많이 안좋아하는데 사겼을 가능성도 있다고봐요, 점점 만나면서 좋아지겠지~하고 만나는데 또 자주못만나서 애정을 많이 가진상태가 아닌데다가 글쓴이님께서 밤늦게 그런문자를 보내시니까 확 거부감일 들었을 가능성도 있어요. 제가보기엔 꼭 외부문제라고는 확신못하겠음.
첫댓글 여자가 장난하나 애들도아니고
근데 서로의 안맞는점을 맞춰볼 생각도 없이 헤어지자는 말 쉽게 하는 여자 앞으로 사귀어 봐야 헤어지자는 말 많이 들을겁니다. 잘 생각해보세요.
아 님 그때..올리셧엇죠? 허..결국은 여친분이 그런선택을.. 안타깝네요... 연애라는게 한순간에 좋을수도잇고 또 말한마디 잘못해서.. 그렇게 안좋게 끝날수도있죠..님에게는 별거아닌거일수도있지만 그여자분한테는 그게 아닐수도있으니까..뭐라고 딱히 말은 못드리겠네요 힘내세요.. 근데 여자분..적어도 이별통보는 직접 만나서 애기하는게 좋은데..좀 예의가 아닌듯한데.
이별통보를 메신저로 한다는게 이해가 안가네요;;
잡지 않는게 좋을 듯....
제생각엔 여자분이 마음이 떠나신거같은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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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혀 애정이 없어보이는 반응이더랫죠, 남자친구로서의 조금이라도 애정이 있었다면 전화에서 미안하다고 보고싶어서 장난친거라고 하면 조금이라도 풀리는 기색이나 그런 척이라도 하기 마련인데, 자기 기분나쁜거 풀어줄려해도 왜, 어떻게 기분 나쁜지는 말도 안하고 나 졸리니까 잔다고 하는 여자는 애초에 님이 너무 많이 좋아하니까 그게 보이니까 그냥 떠난듯, 절대로 그런여자한테 미련가지지말고 가게 내버려두세요, 이세상엔 훨씬 좋은 여자 많아요!!
2달동안 그렇게 자주보지도 못하고..연락도 마니 한편도 아니여서 그런지..맘이 그렇게 찢어질듯하게 아픈건아닌데..뭔가 좀 허무하고..옆에 있던사람이 없으니까 허전하고..아쉽고..노력해서 고치는모습 보여주고도 싶은데..일이 이지경까지 되버렸네요;; 그리고 제가 젤 싫어하는게 잠수타서 연락안되는거랑..메신져로 깨지는건데..참..답답할 뿐이네요..덧글이랑 격려해주셔서 ㄳ 합니다..
여자분 존나 이해안가내..그럴거면 왜사귄겨.. 내가 빡친다.. ㅡㅡ;;;; 저런여자들 다음에 남친사겨도.. 오래갈지 못할것같음...
이미 그 전부터 맘이 떠나셨는데 그 일을 빌미로 말한거 같은데..
버리셈
그때도 댓글 남겼었는데...우선 안타깝습니다. 직접적인 원인은 그 문자가 아닐겁니다. 이건90%이상 확신합니다. 외부적원인으로 이별하신것같네요. 그게 다른사람이 생긴건지 연애할 수 없는 상황이된건지 어떤건지는 모르겠지만 저 문자는 핑계일겁니다. 자책하지말고 마음 추스르길..
2222222222 문자는 핑계거리에 불구하고..애초부터 여자는 님한테 관심떠나서... 헤어질 동기를 만들려고 찾다가..건수 생기니까.. 그런것같음... 여자가 진짜 나빳내 ㅡㅡ
다른사이트에도 답답해서 글을 올렸는데..이런 애기해주시는분들이 있었는데..정말 그런 건가보네요;;
2개월만에 사람 판단하는 게 올바른 건가; 안맞아도 맞추려 노력하는 시간도 필요한데 그것도 아니고;
첨부터 여친이 님을 별로 많이 안좋아하는데 사겼을 가능성도 있다고봐요, 점점 만나면서 좋아지겠지~하고 만나는데 또 자주못만나서 애정을 많이 가진상태가 아닌데다가
글쓴이님께서 밤늦게 그런문자를 보내시니까 확 거부감일 들었을 가능성도 있어요. 제가보기엔 꼭 외부문제라고는 확신못하겠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