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자역학에 따르면 빛이 아닌 일반적인 물질도 파동의 성질을 나타낼 수 있다. 물질의 파동성은 위치 등 물리적 상태가 하나로 정해지지 않은 '양자 중첩' 상태로 설명되며 주변 환경에 쉽게 영향을 받아 하나로 '붕괴'된다.
...
양자 상태를 유지하는 물질의 최대 크기를 탐구하는 것은 양자 기술과 산업의 미래와도 맞닿아 있다. 미래 전략기술인 양자컴퓨터는 궁극적으로 수백만 개의 물체를 양자 상태로 유지해야 한다. 만일 일정 크기 이상의 물체에서 양자 상태를 유지할 수 없다는 한계가 확인되면 기술 구현에 근본적인 제약으로 작용할 수 있다는 뜻이다.
연구팀은 동일한 설비를 활용해 단백질 같은 유기물이나 바이러스에서도 파동성을 확인하는 실험을 추진할 예정이다.
첫댓글 이래서 주변 환경이 중요하다는 건가봉가
저런 멋있는 장비로 논문 1저자 쓴 박사과정생 부러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