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가 중에 잠깐 밖에 나가려고 딱 문을 열었는데 문에 뭔가 걸리네요?
오...
누가 보낸거지? 하고 봤는데 선명히 보이는 가디언 테일즈
호다닥 칼 들고 가서 그 자리에서 바로 개봉했습니다
무야호 딱봐도 메이릴
내 프로필 캐가 메이릴인 건 어케 알고 ㅎㅎ;
일단 나가려던 계획은 중지하고 잽싸게 안으로 들고 왔습니다
메이릴 패드 밑에 다이소 5천원 장패드가 눈에 거슬리네요;
일단 장패드를 펼쳐봅니다
우효 메이릴 킷따...!
이전에 쓰던 장패드랑 다르게 무지 부드럽네요
바로 장착
이전에 쓰던 장패드는 메이릴이 들어있던 봉지에 그대로 넣어버리고
그럼 이제 그립톡
쨔쟌!
커여운 메이릴 알파카폼 그립톡이네요
지금 쓰는 폰커버가 영 좋지 못해서 달지는 못하지만...!
차후 폰 바꾸면 바로 달 계획입니다...!
이쁜 메이릴 패드랑 그립톡 잘 쓸께요!
첫댓글 땃쥐는 어디에......??
땃쥐랑 메이릴 둘 중 랜덤으로 오는 거라 ㅎㅎ;
와 리얼포스 키보드다
리얼포스 찾아보니까 무지 비싸네요;
아쉽지만 레오폴드 키보드입니다...!
@흑랑파인 어얽 색깔 존똑인데 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