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일 오후에 나이가 좀 들어보이는 여성으로부터 외부에서 만나 자문상담을 받고 싶다면서 전화를 했다. 만나니 전화한 사람은 비자가 거절된 학생의 큰 언니였다. 재정보증인인 아버지는 한의원을 경영하는 한의사였다. 동명에이젼시가 학생의 비자 거절이유와 차후 저리에 대한것을 의사의 직무와 연관시켜 설명하니 웃으면서 쾌히 필자의 뜻을 이해해줬다. 필자는 아무리 "내가 미국비자 박사라해도 고객에게 비자를 받아준다"고 답하면 이말은 어패가 있는것이라고. 마치 의사가 환자에게 '내가 책임지고 당신을 고쳐줄께' 라고 말하는것과 같으며 이것은 의사의 직업윤리에 반하는 것이라고 .... 어디까지나 의사는 전문 의학지식과 임상경험을 통해 환자의 질병을 치료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는것뿐이라고. 즉, 의사가 환자의 질병치료를 책임지는것은 아니라고.
비자가 마찬가지다. 동명에이젼시 44년간의 실무체험과 마국 이민법에 대한 법률지식, 그리고 주한미대사관 영사의 비자심사 성향과 이민법 해석에 대한 동향 등등을 기반으로 비자가 거절되어 고생하는 고객의 비자문제를 풀어드리기 위해 최선을 다하는것이다. 어떤 미국변호사나 에이젼트는 자기가 '책임지고 비자를 받아주겠다고 큰 소리를 치는것을 많이 보아 왔지만 책임지는 사람은 본 적이 없다'.
일단 여동생의 거절이유를 들은 언니는 안색이 노랗게 변하면서 자기 동셍의 비자가 그렇게 어려운 상태냐고 되물으며, 사실은 친정어머니가 지금 비자거절소식을 듣고 울산서 KTX 타고 올라와 서울역에 내렸다면서 어머니에게 자신이 차마 말을 할수 없다면서 필자보고 설명을 해달라고 청했다. 동생은 자문상담을 하는 동안 한마디의 말도없이 풀이 죽어 앉아 있었고.
한국의 모든 가족들은 이 여학생이 미국에서 성실히 유학잘하고 있는것으로 알고 있었지만, 사실은 학생이 뉴욕소재 대학교에서 성적이 좋지않아 학사경고를 받은후 학교에 나가지 않아 제적되어 무명의 어학원에 등록해 학비만 내고 학원에는 실제 공부하지도 않는 상태였다. 도착한 어머니가 딸의 비자거절에 대한 이유를 듣더니만 거의 실신을해서 큰 딸이 부축해주는 모습에 필자도 매우 당황스러웠다. 필자의 성격상 직언해 준다. 그래야만 고객이 자신의 진정한 미국비자 거절이유를 확실히 이해할수 있기 때문이며, 병의 원인 진단이 정확히 되어야 치료와 처방도 제대로 할수 있기 때문이다.
학생비자를 다시 받기 매우 어려운 상태임을 가족들도 이해했다. 그러면서 꼭 다시 미국을 가게 해달라고 간청했다. 왜냐면 아버지는 딸의 유학생활을 전혀 알지 못하고, 특히 딸의 불성실한 유학생활로 인해 비자가 거절되었다고하면 가정에 불화까지 생길수 있다면서.
다행히 학생은 성격이 차분해 필자가 일러주는 주의사항을 숙지했고 인터뷰 교육도 성실하게 따라줬다. 상황설명서를 작성해 재신청을 7일 후에 했는데, 영사가 맨 먼저 왜 거절됐는지를 아느냐고 질문하면서 성적증명서를 보더란다. 성적증명서는 F학점은 물론이고 학점을 신청한후 DROP를 해 성적이 없는것도 많았다. 그러니 한학기에 최소 12학점을 취득해야 하는 학생비자 조건도 지키지 못했고. 5년간 유학생활을 했으니 영어를 잘 할수 있는것은 그나마 다행이었다. 영사는 부정적인 의견을 계속 피력하면서 비자거절을 하려다가 동명에이젼시에서 필살기로 일러준 학생의 최종 진술(?)을 들은후 잠시 머뭇거리다 학생비자를 승인했다고. 필자도 이렇게 까다로운 비자를 처리하고 나면 체중이 1-2kg 준다. 그러나 좋은 결과를 보면 바로 체력도 회복하게 되면서 나의 직업에 대한 긍지도 생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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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속하고 편한 온라인과 전화자문 상담안내 : 자문료를 송금하시면 바로 자문과 상담을 받을수 있습니다. E-2비자는 대사관에 송부한 이멜을 leebigg@naver.com 으로전송해주면 됩니다. 현명한분은 자문료가 아니라 자문상담으로 자신이 얻을 가치가 얼마인지를 먼저 생각합니다. 학생비자는 한번 거절되면 비자피를 포함한 약 100만원을 B1/B2 비자는 약45만원을 날리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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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동명에이젼시는 44년동안 미국비자와 유학으로 전문적인 Know-How를 쌓았습니다. 거절된 비자는 상황변화가 쉽지 않아 성공하기가 매우 어려운것이 사실입니다. 어떤것이 상황변화를 가져올지 그리고 어떤 증빙서류를 보완하는것이 좋을지 등등에 대한 전문적인 지식과 산체험을 동명에이젼시는 10만원(E-2 비자는 15만원) 자문료를 받고 제공하고 있습니다. 신한은행 110-000-226870 이태균에게 송금하면 확인후 전화드려 자세한 자문과 상담을 진행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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