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하루도 빠르게 지나갔습니다,
그제 춘천 나들이에 이어
오늘은 묵호 스카이밸리
추암 촛대바위 며 출렁다리를
둘러보았고 귀가길에는
오랜역사와 더불어 국내 3대
장터로 손꼽힌다는 북평전통시장
을 돌아보았습니다,
물건들도 다양하고 마침
파장 시간 때라 물건들도 싸게
구입 할수있었습니다,
( 호박잎 고구마 등등 )
시장을 두루 구경하며 돌아
다니다보니
코끝을자극하는
메밀전의 고소한내음이
우리일행을 끌어당기더군요,
ㅎㅎ 막걸리 기분좋게 마시며
수다 ? 떨다보니
귀가시간이 늦었습니다,
벌써
어둠이 내려 앉았네요,
내기분에 취한 두서없는글을
혹시 읽어보시는 분이계시다면
관대히 봐주시고 모두듵
행복한 밤 되십시요~~
참 동해북평 5 일장은 정조
20년부터 시작되었답니다,
첫댓글 즐건 시간 보내셨네요^^
아~~5일장 참 반가워요
감사합니다,~~
파란여우님 자연이다님
매우 반갑고
고맙습니다,
손색없이
구경거리가 너무많고
특히 먹거리
요것저것 맛보는
재미가 참 좋았습니다,
전 이제 하루를 마감 하려합니다, 모두 편한
밤되십시요~~
오 그랬구나 난 가려고 나섰다가
비 올 것 같아서 도로 들어 왔는데
다음 3일장이나 8일 장에 갈까 싶기도 동해 살땐 5일마다 갔었는데 이사 오고는 뜸해졌네
오늘도 열일 하신 초코님이셔~^^
ㅎㅎ 운선님 반갑네요,
동해 하면 너무잘아시겠죠? 물론
다방면으로 해박하시겠지만요,
전요즘 하루가 어찌나
바삐보내는지 인사도
못해 드렸네요, 늘감사합니다,
좋은날되세요,~~~~*
옛날 명주군 묵호읍 발한리에서 직장 관계로 몇년 동안 살았던 곳입니다.
안묵호, 꺼먹바위, 어달리 해수욕장, 망상 해수욕장, 옥계 해수욕장, 정동진, 삼화 무능계곡에서 스레트에 삼겹살 구어먹던 추억이~
추암 촛대바위 북평장 참 정겨운 곳입니다.
현재도 동해시에 친구들 직장 다니고 있어서 가끔식 전화 통화 한답니다.
제2의 고향 같은곳 입니다.
오광솔님! 스레트에 삼겹살을 구워잡수었다니
참오랫만에 옛추억을
떠올리게하시는군요,
예전
우리가족들도 삼화
무릉계곡에서
스레트를 구해 고기를구워먹던적이
있었읍니다,
동해는 정말 멋진곳
입니다, 우리모두아끼고
보전하는데 노력을해야
겠습니다, 오늘하루도 수고많으셨습니다,
편한밤되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