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봤는데,, 사람들이 말하는 두세번의 반전이란게 어떤걸 말하는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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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 설마 마지막에 디카프리오가 안죽을줄알았다가 죽는게 반전이구 맷데이먼이 죽이는 또다른 첩자 형사가 있다는것도 반전이고 마지막 맷데이먼이 죽는것까지,, 다 반전으로 치는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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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솔직히 머 디카프리오가 잭 니콜슨 편이라든지 마크 월버그가 나쁜놈이라든지,, 이런게 반전이라 생각하는데,,, 그런걸 기대한 전 그다지 잼있게 보질 못한거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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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디카프리오가 여자한테준 노랑봉투,, 그 행방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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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생각엔 그 봉투엔 마크 월버그에게 맷데이먼이 첩자라는 내용과 증거를 전해주라는 내용과 증거물이 있었던거 같은데,, 맞나요? 그래서 마크월버그가 맷데이먼을 죽이러 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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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려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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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개인차죠. 우선 디파디드는 홍콩영화인 무간도를 리메이크해서 만든영화입니다. 뭐 무간도를 반전영화로 치부하기엔 좀 뭐하죠. 솔직히 전 무간도나 디파티드 다 봤는데 솔직히 윗 님이 말씀하신 예의 반전이었으면 더 재미없었을 것 같은데요? 그리고 두 영화다 상당히 평단및 대중에게 지지를 받은 작품입니다. ^^ 특히 무간도는 유덕화의 연기 정난 아니죠 정말 비열하다는.. 반면에 맷데이먼의 연기는 좀 밋밋했죠. 그 점이 재미에 반감되는 듯.
첫댓글 디파티드 보면서 잤다는 솔직히 재미없었음
뭐 개인차죠. 우선 디파디드는 홍콩영화인 무간도를 리메이크해서 만든영화입니다. 뭐 무간도를 반전영화로 치부하기엔 좀 뭐하죠. 솔직히 전 무간도나 디파티드 다 봤는데 솔직히 윗 님이 말씀하신 예의 반전이었으면 더 재미없었을 것 같은데요? 그리고 두 영화다 상당히 평단및 대중에게 지지를 받은 작품입니다. ^^ 특히 무간도는 유덕화의 연기 정난 아니죠 정말 비열하다는.. 반면에 맷데이먼의 연기는 좀 밋밋했죠. 그 점이 재미에 반감되는 듯.
무간도는 유덕화보단 양조위아닌가요?? 저는 양조위보다 정말 대단하다고 느꼈는데...
양조위 유덕화 둘다 각자 캐릭터 작살납니다 근데 디파티드는 홍콩영화 특유의 느와르 필이 안와서 솔직히 별로였습니다
무엇으로도 대체될 수 없는 양조위의 눈빛..
반전은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