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기관이나, 지자체에서 소개하면서 기초적인 조사를 한다면, 그 남자 그여자 믿을 수 있다.
사실 저출산대책은 기초부터 설펴야한다.
현재의 우리 실정은 생활에 바쁘고, 깊이 생각해야하는 남여의 만남에서, 남여가 만날 기회는 그렇게 많지 않다.
기초적인 토대를 국가에서 잡아 준다면, 여러가지면에서 소요시간 등 여러면에서 처녀, 총각들의 시간을 절약해 준다.
저출산대책의 제1은 먼저, 남여가 만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줘야 한다.
그 다음에,
육아, 주택, 비용 등은 그 다음 문제이다
이 점에서 전남 광주 동구의 저출산 정책을 대찬성한다.
(참고로, 이러한 정책은 본인(김종열사무장)이 -국민신문고 저출산- 코너에 비슷한 내용의 글을 올린 적 있다
그런데, 당시에 국민신문고의 저출산대책 담당 공무원이 안된다. 라고 답변을 보내왔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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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광주 동구가,
결혼 적령기의 청춘남녀를 대상으로 일종의 ‘소개팅 프로그램’을 잇따라 개최한 데 대해 찬반 의견이 엇갈리고 있다.
지자체가 건전한 남녀교제를 유도해 인구감소와 출산절벽을 일부 덜 수 있다는 ‘혼인 장려론’과 혈세를 아무 곳에나 함부로 사용한다는 ‘예산 낭비론’이 교차하고 있다.
전남 광주 동구는 지난해 12월 크리스마스 광주빛축제 기간 구 시청 일대에서 결혼을 앞둔 20~40대 미혼 남녀를 대상으로 한 ‘NEW 친소(23-24일)’와 ‘솔로파티(23일)’ 2개 행사를 각각 개최했다.
미혼 인구가 늘고 심각한 저출산이 사회문제로 대두한 현실을 감안해 동구 등에 신청 접수를 마친 성인 남녀가 가면을 쓰고 등장한 후 각자 마음에 드는 이성과 게임 등을 통해 호감을 쌓고 연인 관계로 발전할 수 있도록 적극 돕자는 취지로 기획한 이색 행사다.
소개팅 형식을 띤 행사는 랜덤 지정 커플 찾기, 네트워크 게임, 선물 이벤트, 최종 선택 등의 순으로 2시간여 동안 흥미진진하게 진행됐다. 짝 찾기와 커플게임, 짝 바꾸기 찬스 등이 곁들여진 이들 2개 행사에는 420여만원의 예산이 들어갔다.
교제를 시작하게 된 최종 커플에게는 데이트 비용에 활용할 ‘쿠폰’도 증정했다.
동구는 앞서 지난해 10월14~15일에도 950만원을 들여 만 27-50세 미혼 주민 20명이 참여한 ‘도심청춘캠프 너를 만나’라는 프로그램을 선보인 바 있다. 동구는 향후에도 미혼 남녀를 대상으로 한 이 같은 유사 프로그램을 가급적 이어간다는 방침이다.
참가자들의 반응이 예상보다 좋은 만큼 올해 치르는 다양한 자체 행사 등에 유사한 남녀 소개팅 프로그램을 가급적 포함시킨다는 계획이다.
이를 두고 지자체가 ‘공신력’을 전제로 추진하는 소개팅인만큼 참가자들의 신원 보증이 가능하다며 적극 반기는 부류와 개인적 영역인 연애와 결혼까지 지자체가 끼어들어야 하느냐고 손사레를 치는 이들로 의견이 맞서고 있다. 찬성과 반대의 갑론을박이 이어지고 있다.
직장인 A(31·여)씨는 “상대 남자를 도무지 믿을 수 없는 소개팅 앱보다는 훨씬 낫지 않느냐”며 “소개팅에 따른 데이트 비용도 아낄 수 있어 마다할 이유가 없다”고 찬성했다.
꼭 연령의 제한을 27세-50세까지로 제한을 둘 필요는 없다.
출산가능한 남여전부에게, 기회를 주어야 한다.
첫댓글 허경영의 33정책의 일부분
적극찬성
저출산!
무엇이 그들을 힘들게 하였을까?
이대로 라면 여자들도 의무 적으로 군대에 가야하 지 않을까~
우리 나라의 많은 문제중에
우리 나라의 제일 시급한 문제는 저출산 문제라 아니 할 순 없다
변호사 실장님 감사드립니다
행복 가득 기쁨 두배되는 갑진년 보내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