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입원했을 때 허리수술인가? 다리수술인가? 정형외과여서 못움직이는 할머니,,, 자식들한테 수면제 가져다달래서 몰래 먹고,,, (한뭉탱이먹었다고 추정) 섬망와서 고래고래 소리지르고 나를 왜 여기 가뒀냐,,아저씨(남펴ㄴ) 밥해줘야한다,,,등등 힘도 목소리도 장사셔서 밤부터 새벽내내 그러고,,,소변줄도 뽑고 그래서 보호자 소환되고,,, 간호사들 때려서 멍들고,,, 결국 묶여서 복도로 갔다가 낮에 코골고 자는 엔딩,,,
나 병원다닐때 섬망이 아니라 치매 진단받은 할배 환자가 혈액질환이 있어서 입원했는데 환경 바뀌니까 치매증상이 너무 심했어.. 밤새 잠안자고 설치고 헛소리해서 처치실 밤마다 나와있으니 보호자도 미칠노릇이고, 거긴 항암치고 하는 덴데 섬망환자도 드문 병동이었어서 간호사들이 너무 힘들다고 정신과 협진넣어달라고 레지던트에게 골백번 말했으나 무시.. 3~4일을 효과없는 진정제만 매일 긁어냄. 왜냐하면 회진올땐 얌전히 자거등. 어느날 할아버지가 산책하는척 훼이크쓰고 같은층 의국에 침입해서 타과 4년차 자는거 옆에서서 물끄러미 바라보다가 4년차가 깸. 4년차 졸라 소리지르면서 병동오고 담당누구냐 시전해서 당일에 정신과 협진나더라. 그리고 정신과 협진의 위력은 대단해서 할아버지가 밤에 잠을 잤어....
헉 ㅠㅠ
극한이네진짜 🥲
아 난 퇴원한 환자가 고맙다고 이저거저 바리바리 싸서 왔다는줄 알앗넼ㅋㅋㅋㅋ 섬망이 온 환자구나...
미역따러 가신다면서 인공관절 수술 하루차에 소변줄 수액 다 뽑고 피칠갑했던 할머니 10년 넘었는데 아직도 기억나
줄이란 줄은 지가 다 떼고 뚜벅뚜벅 걸어옴
납치당했다고 신고해서 병동에 경찰온적 있음,,,ㅠ
하
ㅋㅋㅋㅋㅋㅋㅋㅋ어디 가는 환자가 진짜 제일 무서움
ㄹㅇ...? 섬망 증세 때문에 그런 거야??
나 입원했을 때 허리수술인가? 다리수술인가? 정형외과여서 못움직이는 할머니,,, 자식들한테 수면제 가져다달래서 몰래 먹고,,, (한뭉탱이먹었다고 추정) 섬망와서 고래고래 소리지르고 나를 왜 여기 가뒀냐,,아저씨(남펴ㄴ) 밥해줘야한다,,,등등 힘도 목소리도 장사셔서 밤부터 새벽내내 그러고,,,소변줄도 뽑고 그래서 보호자 소환되고,,, 간호사들 때려서 멍들고,,, 결국 묶여서 복도로 갔다가 낮에 코골고 자는 엔딩,,,
섬망무서워.. ㅜ
ㅋㅋㅋㅋ3시면 다행.. 12시면 최악임..
2222 3시면 그나마 다행ㅋㅋㅋㅋ
ㅈㄴㄱㄷ 왜?!
@움냠냠쩝 ㅈㄴㄱㄷ ㅋㅋㅋ 12시면 다른 환자도 깨고 내 업무 진행도 안되고 …
일처리 다해놓은 3시쯤이면 날 밝아오니 그나마 ㅜㅜ 낫다는
진짜 줄 다빼고 자리에 똥도싸놓음 왜 안보내주냐고 갑자기 소리지르고 때려
웃기고 슬프고 무섭다 섬망이라니...
나도 너무 아팠을때 열때문에 정신도 없어서 저렇게 한적 있어 .. 그냥 집이 가고싶었어
슬프다..ㅠ
댓글 ㅅㅂㅋㅋㅋㅋ
라인 빼서 팔에 피 줄줄줄 나오고 있고 폴리도 빼서 바지에 피 묻어있음 배액관 안뺀걸 다행이라고 생각해야하는 상황
병동마다 마취총 허용해달라!!!!
그림만보고 병원에있다 돌아가셔서 간호사쌤한테 인사하러 온줄..ㅋㅋㅋ
ㅅㅂㅋㅋㅋㅋㅋㅋㅋㅋ ㅠ 주사뽑아서 팔에서 피 뚝뚝 떨어진다고요….
ㅅㅂㅠㅜㅜ
ㄷㄷㄷㄷ진짜구나 난 죽어서 귀신됐단줄...
와 진짜 다들 고생이구나ㅠㅠ
아 진짜싫어..
나 병원다닐때 섬망이 아니라 치매 진단받은 할배 환자가 혈액질환이 있어서 입원했는데 환경 바뀌니까 치매증상이 너무 심했어.. 밤새 잠안자고 설치고 헛소리해서 처치실 밤마다 나와있으니 보호자도 미칠노릇이고, 거긴 항암치고 하는 덴데 섬망환자도 드문 병동이었어서 간호사들이 너무 힘들다고 정신과 협진넣어달라고 레지던트에게 골백번 말했으나 무시.. 3~4일을 효과없는 진정제만 매일 긁어냄. 왜냐하면 회진올땐 얌전히 자거등. 어느날 할아버지가 산책하는척 훼이크쓰고 같은층 의국에 침입해서 타과 4년차 자는거 옆에서서 물끄러미 바라보다가 4년차가 깸. 4년차 졸라 소리지르면서 병동오고 담당누구냐 시전해서 당일에 정신과 협진나더라. 그리고 정신과 협진의 위력은 대단해서 할아버지가 밤에 잠을 잤어....
ㅅㅂ 지네가 당하니까 협진 주는거 개빡쳐
와 ㅅㅂ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ㅌ
그러면 지금은 밤이니까 버스 끊겼다고 아침에 해뜨면 가자고 재워야함 데이에게 넘긴다
다 그러고 사는구나 흑흑 ㅠㅜ…..
밀국 간호산데 만국 공통이구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에잉? 지금 버스도 없고 택시도 없어서 나도 집에 못가고 있는디?? 한숨 자고 아침에 같이 갑시다~~!!! 하고 퇴근갈겨야댐 ㅋㅋ
이랬는데 ㄹㅇ로 아침에 찾아와서 이제 가자고 하면..?
@엌쩌라고? 주치의가 알아서 할거임
난 응급실에서만 일했는데 완전 다른 지역 119에서 전화왔더라.... 입원환자 보호자가 환자 집에 가고싶어한다고 그걸 자기 지역 119에 전화해서..... 그 119에서 응급실로 연락을 준 거였음.........................
새벽에 고생고생해서 재우면 담날 낮에 하루종일 자고 밤되면 다시 쌩쌩해지심..ㅎ
하 너무 공감해 … 진짜 새벽 3시면 그래도 해뜨는거 얼마 안남아서 다행이지 12시면 ;;;;
보호자한테 전화해도 승질냄;;
짤만 보고 돌아가신 환자가 작별인사 하러 나타난 장면인줄..
ㄴㄷ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ㅜㅋㅋㅋㅋㅋㅋㅋ 밤새 저러다가 보호자 부르거나 아침 해뜨고 회진올때되면 갑자기 멀-쩡해짐 ㅜㅜ
섬망..
섬망상황엔 체력이랑 힘 스텟 맥스 찍어서 괴력 미쳐씀,,
저땐 이성적인 얘기하면 안됨 존나 어르고 달래야함 ㅠ
오마이갓.... 이게 다 뭔일이여
진짜 경찰불러서 우리병원 경찰서 블랙됐을듯 ,, 잊을만하면 출동시킴
그냥 슬프다.... 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