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까지 비가 내리더니 오늘 아침도 그 연장이었습니다.
노을이 출근하고 저는 동물들 밥을 주고 계란을 가지고 마을로 내려갔습니다.
안열이네는 회관 신발장에 넣어두고 이전형집으로 갔습니다.
차들이 보이질않아 아무도 없는줄 알고 계란만 두고 갈 요량이었는데 이전형이 집에 있었습니다.
내일 추수와 관련하여 이야기를 나누다가
오늘까지 맬구피해신고를 면사무소에 해야한다는 이장의 안내에 따라 올라오는 길에 사진을 찍었습니다.
농작물재해보험관련 조사가 있었으면 그것을 내면 될 것이지만
저는 내일 보험사에세 피해조사원이 나온다하여 사진을 제출한 것입니다.
점심을 먹고 내려가 농협에서 방재내역서를 발급받아 면사무소로 갔습니다.
오늘이 마감날이여선지 사람들이 많이 왔습니다.
신고를 하고 임리 분교터로 갔습니다.
두시부터 군의원들을 상대로 현장설명회가 있다하여 그곳으로 갔습니다.
다른 현장에서 시간을 많이 보내 2시 45분쯤에서야 왔습니다.
현장설명회를 잘듣고 집으로 와 옷을 갈아입고 논으로 갔습니다.
논에 물이 빠지지않아 염려가 됩니다.
이른 저녁을 먹고 산책을 하고 집에 들어왔다가 늦게 운동을 하고 돌아와
내일부터 있을 2박 3일 출장을 준비했습니다.
저는 먼저 침실로 올라가 일정을 마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