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03.18~22
해무가 자욱하다 ...ㅠㅠ
배가 떠지 않는다 한다.
관리도에서 더 머물순 없다.
발빠른 일행 배를 구해왔다.
기념사진도 한장 ..
장자도 무사히 나왔다.
오후부터 비가 온다고한다
여행중 비는 귀찮다...ㅋ
하지만 텐트속의 봄비~
운치 있고 비소리는 참좋다
오라는 곳은 없다~^^
장자도에서 하루를 보내기로 했다..ㅠ
팔각정이 사방이 유리 문으로...ㅋ
비를 피하기는 딱이다.
섬의 아침은 해무로 가득하다
서둘러
고창선운사 야영장으로 이동
공기가 참좋다는걸 바로 느끼게 해준다.
고창에선 한집건너 풍천 장어 집이다.
그냥 지나칠순 없었다...ㅋ
봄비는 내리다못해 이제는 진눈깨비로..ㅠ
먼산에 눈으로 덮혀있다.
비와 추위를 피해..
남으로
여수 밤바다를 구경온이들도 비와 추위를 피해...ㅋ
엑스포-12 찜질방 삼삼오오 무리들이 북적인다~
하루는 이곳에 머문다.
여수바다를 한바퀴 돌아본다.
여행은 계속된다.
첫댓글 후기 잘 보고 갑니다.
여행 너무 멋져보이네요
즐거운 주말 되세요
감사 합니다.
비가와도 남다른 멋진 여행 하셨네요^^
노숙 생활은 비가 제일 문제이지요.
감사 합니다
장어가 맛있어보이는데요~%^^
숲길이 참 인상적인 사진입니다.
거길 그냥 지나치면 안되죠 ㅎ
부러워요 그저 그냥 말이에요. 일주일밖에 안되었는데 그섬도 그립고 ㅎ 언젠가는 또뵐수있길 바래보아요. 좋은시간들로 많이많이 채우시길 또 바래보아요ㅎ
장어도 맛나보이이고^^ 여행도 부럽습니다^^
장기여행에 힘드셨을텐데 고생하셨습니다.
4월에 제주에서 뵈요^^
관리도 아쉬웠군요~~
수고하셨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