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ve song♪) 사랑가 --------------------1화

여러분~~!! ---------- 제 첫 소설 '사랑가' ---------------- 많이많이 사랑해 주세요 ~~♡ ------------------------- 앞으로 소설 열심히 쓰겠습니다. --------------------------작가말 end-- 사랑.............. 사랑은 금간 유리잔이다.......... 건들기만 해도 금방 부서져 버리는.............. 아주 위험한 유리잔.......... ==========1화========== "이보게 좌찬" *좌찬이란 정 8품의 관리로 임금을 보좌하는 일을 합니다. "네, 폐하. 부르셨사옵니까." "소월이가 또 글공부 중에 나가버렸다던데..... 그게 참말인가?' "네? 그게 아니오라..." "흐음...... 큰일이로다. 장차 이 나라의 왕위를 이을 공주가 글공부를 멀리하다니..." "너무 심려치 마옵서서, 공주마마께오선 아직 어리시기 때문에 글공부에 재미를 못느끼실 뿐이옵니다,," "어리다니? 소월이가 올해 열 여섯살이오. 시집갈 나이란 말이오." "하오나 공주마마께오선 총명하시지 않사옵니까." "소월이가 총명하다고는 하나, 아직 나라를 다스릴 만큼은 안되오.." "......" "짐이 소월이를 불러 타일러 보아야 겠소. 밖에 최환관 있느냐?" "예 , 폐하 부르셨사옵니까." "당장 현운궁으로 가서 소월이를 데려오너라.." * 현운궁이란 여자들이 머무는 곳이다. "예 폐하." 서기 257년 ,, 서후제국의 무 황제는 주변의 약소국들을 무력으로 자신의 영토에 영입 시키고 주변의 다른 강대국들과 여러차례 전쟁을 일으켜 승리하면서 영토를 크게 확장시켰다. 무 황제, 그에게는 아름다운 왕비인 소운왕후가 있고 그 사이에서 태어난 소월공주는 왕자가 없는 관계로 왕위를 계승할 황녀이다. ---현운궁 평전-- *평전은 소월공주가 거처하는 곳이다. "마마! 공주마마.. 소인 최환관이옵니다.." "아니, 최환관이 평전에는 어인 일인가?" "황제 폐하께오서 공주마마를 찾으시옵니다..." "아바마마께오서? 무슨일로 찾는지 아시오?" "소인은 잘 모르겟...." "알았으니 이만 돌아가시오.. 내 곧 뒤따라 갈 것이니..." "네 공주마마" "흐음.... 아바마마께오서 무슨일로 찾으시는 걸까?" 갑작스런 무 황제의 부름에 왠지모르게 불안해지는 그녀. 소월공주 그녀는 허리까지 내려오는 검은 생머리에 검은 눈동자,, 오똑한 코와 조그마한 입술....... 그녀의 나이 열여섯. 하지만 그녀는 또래보다 성숙해 보인다.. 작은 입술을 깨물며 잠시 생각에 빠졌다 서둘러 용궁으로 향하는 그녀... *용궁이란 황제가 거처하는 궁이다. -----용궁 대의전-------- *대의전이란 왕과 신하들이 나랏일을 논할때 사용하는 곳이다. "황제폐하 소월공주 들었사옵니다."-최환관 "들라하라" "드시지요"-최환관 그녀 조심스럽게 대의전 안으로 들어간다.. "아바마마 무슨일로 찾으셨사옵니까?" "흐음.... 일단 거기 않거라.." =======ㅎ ㅣ ㅎ ㅣ 감사합니다 여기까지가 1편이에요,, 읽어주셔서 감사드리고요.. 이어서 2편 올려 드릴게요 ^ ^ 많이많이 읽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