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날짜: 2023년 2월 4일 토요일* 장소: 선자령* 코스: 대관령마을휴게소-KT송신소-선자령-재궁골삼거리-양떼목장-대관령마을휴게소 원점회귀* 거리/시간: 약 12km/3시간 45분(휴식시간 15분)* 소감- 소백산 칼바람보다 거센 바람이 부는 건 아닌지(?) 걱정부터 안고 시작했는데 다행히 날아갈 정도로 휘청거리는 바람은 아니었어요~^^- 아쉽게도 멋진 상고대는 어디로 날아갔는지 없고 바닥에 쌓인 눈만 있을 뿐이네요- 어쩜 이리도 사람들이 많은 걸까요?... 끝 없는 한줄 기차놀이...ㅠ- 바람으로 시작해서 바람으로 끝나는 산행지라 편히 밥먹기 어렵고 숲 속에 돗자리 펴고 앉을 수도 있지만 이미 단체가 점령했고 벤치도 다 점령해서 혼산하는 사람이 밥 먹을 장소는 마땅치 않았네요- 다시 또 갈 것인가? 심히 고민하고 가야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눈 내리는 날이나 상고대가 있는 날만 갈 생각입니다~ㅎ* 사진
첫댓글 연일 수고하셨습니다.나는 광고촬영사진인지 알았어요.올해는 칼바람 맛을 못느껴 대장님의 글로나마 느껴봅니다.
어익쿠~ 양떼목장 광고사진 진짜루 찍어올 걸 그랬네요~ㅎㅎㅎ 칭찬 감사합니다칼바람 맞을 게 못되요 소백산 칼바람 맞고 동창걸려서 일주일간 연고 바르고 다녔어요ㅠ산에 다니니 자연한테 뺨 맞고~ 차한테 몽둥이찜질 당하고~ 지금 고생중입니다...항상 관심 기울여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안전산행과 아울러 건강하시길 소망합니다
첫댓글 연일 수고하셨습니다.
나는 광고촬영사진인지 알았어요.
올해는 칼바람 맛을 못느껴 대장님의 글로나마 느껴봅니다.
어익쿠~ 양떼목장 광고사진 진짜루 찍어올 걸 그랬네요~ㅎㅎㅎ 칭찬 감사합니다
칼바람 맞을 게 못되요 소백산 칼바람 맞고 동창걸려서 일주일간 연고 바르고 다녔어요ㅠ
산에 다니니 자연한테 뺨 맞고~ 차한테 몽둥이찜질 당하고~ 지금 고생중입니다...
항상 관심 기울여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안전산행과 아울러 건강하시길 소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