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격력 제로의 평화주의자
에코이스트
[에코이스트들의 특징]
1. 가스라이팅을 잘 당한다.
머리가 빨리 돌아가는 사람일 수록
심리 조종에 빠지기 쉽다.
똑똑한 사람(정신연령이 높고 지성적인 사람 ㅡ 학력이나 스펙을 의미하지 않음)은
다른 사람을 이해하고 싶어하고 상대의 관점을
헤아리려 하기 때문이다.
멍청해서가 아니라 배려심이 많아서 당하는 것이다.
(개선점-거절 잘 하는 법도 배워야 한다)
2. 스펙 쌓기에 별로 관심이 없다.
드러나지 않는 평범한 삶을 지향하기 때문이다.
물론 머리가 좋기 때문에 좋은 스펙과 좋은 직장을 가진 사람도 많다.
(개선점-공부가 나쁜게 아니듯 스펙 쌓기도
자신의 발전을 위해 중요하다.
모든건 균형을 잘 갖추면 되는 것이다.)
3. 주목 받는것을 싫어한다.
드러나는걸 싫어하기 때문에 자꾸 도망 다닌다.
그러나 도망 다닌다고 문제가 생기지 않는게 아니라는걸 알아야 한다.
(개선점-직면 할 것.)
4. 모든 오해를 대화로 풀 수 있다는 순진한 생각을 갖고있다.
애초에 악의로 똘똘 뭉친 사람
(자기애성 성격장애자=나르시시스트, 소시오패스,싸이코패스)과는
대화로 해결을 볼 수가 없다.
그들은 거짓말을 하고,
현실을 부인하고,
일부러 갈등을 조장하고,
평안한 것 자체를 견디지 못하며,
어떻게든 혼란을 만들어내고,
누군가가 고통을 겪는 그런 상황을 즐기는 사람들이기 때문이다.
대화를 하는 시간 내내 거짓말만 하기도 한다.
양심이란게 어떤 건지 느끼지 못하는 사람들이다.
오히려 자신의 말을 믿어주는 사람을 멍청하게 생각한다.
에코이스트들이 잘 속는것은 다른 사람을 의심하지 않기 때문이다.
모두 나같이 평화를 지향한다고 믿는다.
(개선점-내가 세상 모든 사람을 이해 할 수 있을것 같은가? 아니다.
나쁜 사람을 도무지 이해하기 힘들겠지만
세상에 분명히 악은 존재한다.
세상 모든 악에 이유가 있다고 생각하나??
아니다.
이해하려고 하지 말고 그냥 그런가부다 해라.)
5. 상대방의 의견을 쉽사리 반박하지 않는다.
반대의견을 공격으로 받아들이지 않고 상대의 의견을
존중해 주고 배려해 주며
수용할 만한 부분은 수용하고 배울점은 배워야겠다는
성숙하고 수준 높은 생각 때문에
즉, 상대방의 이야기에 끝까지 귀 기울인다는
고차원적인 이유로 상대방의 의견에 쉽게 반박하지 않는 것이다.
심사숙고가 몸에 밴 사람들인 것이다.
이것을 모르는 사람들은 겉모습만 보고는
성격장애자들이 거짓으로 조작하고 뒤틀어놓은 상황을 전혀
파악하지 못하고, 에코이스트들에게 함부로 말한다.
바보취급 당하는 상황들.
(개선점-친절이 무조건 친절로 돌아오지는 않는다.
그걸 인정해야 해야 스트레스 안받는다.)
6. 감정적으로 상처주는 것을 죄악시 한다.
화내거나 짜증내는 것을 옳지못한 행동으로 생각하므로
남들에 비해 감정을 굉장히 잘 절제하고 조절하는 사람들이다.
다만 성격장애자들의 덫이 걸려 예민한 사람으로 몰리고
별일 아닌거에 펄펄 뛰는 감정 조절 못하는 사람으로
취급받기 일쑤지만,
사실은 그 반대로 조작된 경우인 것을 사람들은 알수가 없다.
정말 교묘하게 상황을 뒤집어 놓는 성격장애자들의 교활함에 속는 것이다.
(백번 참다가 한번 화내면 그걸 트집잡아 히스테리컬한 사람으로 몰아간다.)
얼마전 그런 상황을 목격했다.
나는 이런 부분을 알고 있기에
남들이 보지 못하는 것을 볼 수 있었다.
피해자와 가해자가 뒤바뀐 상황.
7. 스스로 해결하려 애쓰다 탈진 해버린다.
성격장애자들이 떠넘긴 감정 전가를 모두 떠안고
남에게 전가시키지 않으며
선한 말과 행동으로만 해결하려 하고
스스로 해결하려 애쓰다 지쳐 쓰러져 버린다.
(대안 - 나 자신을 보호하기 위해 논리적으로 반박할 필요도 있다.)
8. 경쟁, 서열 정하기를 싫어한다.
지배욕이 발달한 사람들은 이들을 자기의 먹이로 삼는다.
에코이스트들은 자신이 참고 피하면 싸움으ㅣ 밖에 머물 수 있을거라 생각하지만
서열을 부정하거나 회피하다 보면 오히려 갈등을 불러 일으키게 되고
남들에게 이용당하기 쉽게 되버린다.
또한, 경쟁을 통해 대단한 성과를 이룬 사람들을 보며
스스로를 낮게 평가하기도 한다.
(대안-경쟁의 상대가 '어제의 나'면 되는 것이다.
또는, 피할 수 없다면 경쟁을 하라.
선의의 경쟁은 악의 증식을 막아줄 것이다.)
9. 생색 낼 줄을 모른다.
자신에게 깐깐한 기준을 세우기 때문에
자기 자랑을 안하고 오히려 뭔가 제대로 해내지 못했다는 생각에
빠져있는 사람들이다.
(연주자들에게 많이 보이는 모습이다.
항상 자신의 연주에 부족함을 느끼고 실수한 부분만 생각한다.)
(좀 자신감을 갖고 자신을 많이 칭찬할 필요가 있다.)
10. 거짓말을 아주 싫어한다.
남들이 보지 않는 곳에서도 최대한 공정하게 맡은 바를 수행한다.
오히려 안보이는 곳에서 더 진실되게 행동한다.
드러남을 싫어하므로 노력한 만큼의 인정을 받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개선점-교만하지 않게 자부심을 가져라.
때때로 자신감과 자부심을 드러낼 필요도 있다.)
나르시시스트에게 당하며 말할 수 없는 고통을 경험 했으면서도
희망을 잃지않고 문제를 해결 해보고자
지식을 쌓고 노력을 기울이는 여러분(에코이스트)이 존재하기에
이 세상은 아직 살만한 곳이라고 생각합니다.♡♡
< 참조 >
* 더닝 크루거 효과(인지 편향)
* INFJ-T성향
* 공감각자 또는 초민감자 Empath
* Scapegoat(속죄양,염소,희생양)
* Agnus Dei(하느님의 어린양)
* Azazel(에즈+아잘=떠나는 염소)
< 연구 과제 >
* 그리스도교 교회 안에서의
에코이스트와
자기애성 성격장애자에 대하여.
사이비 교주와 그 추종자 또는
하수인과의 관계들.
< 결론 >
희생양 이론.
에코이스트들의 박애주의는 훌륭한 인성이지만
악을 끌어들이는 부작용이 있다.
악함을 이겨낼 만큼 강하지 못하다면
(그것이 인내든, 신앙이든, 포용력이든)
남 걱정하기 이전에
자신부터 구해야 할 것이다.
.
내가 나를 몰라서
나에게 너무 엄격하게 대했고,
나를 사랑해주지 못했다.
불쌍한 내게
정말 미안해.
첫댓글 러시아어 인가?
컴에서 별개 다 지원 되나보네?
해킹 컴일 가능성이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