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많은 사람들이 틀린 뜻으로 알고있는 말 여시에서 며칠 사이에 두 번이나 또 봐서 글 씀.
삼국지에 나오는 계책이야. 제갈량이 제대로된 군사들은 다 다른 전장에 보내고 늙고 못 싸우는 군사 몇이랑만 성을 지키고 있었는데 사마의(조조네 팀)가 대군을 이끌고 쳐들어온다는 거야 맞서 싸우기에는 턱없이 불리해서 공명이 오히려 군사를 숨기고 성문을 열고 백성들(은 사실 코스프레 중인 군인들)이 여유롭게 있는 모습을 보여주면서 본인도 성루에서 거문고 뜯고 앉아있었음 무시무시한 군대를 데리고 오던 사마의가 이 모습을 보고 오히려 쳐들어오게 유인하는 제갈량의 계책이라고 생각하고 그냥 돌아가버려ㅋㅋ
이게 허허실실입니다 순하고 물렁하게 헤실댄다는 뜻 아님!!!
이 글 쓰려고 찾다가 처음 안 게 있는데
이런 표현을 쓰기도 하나봐
하지만 “이 와중에 허허실실하고 있네”처럼 동사가 아니라 “허허실실로 처리하지마.” 이렇게 부사로만 쓰는 듯!
첫댓글 텅빈듯하지만 실리를 취하는 아방수...같은 느낌이군
헐
온갖곳에서 다 틀림 진짜 알만한 곳에서도 틀림
허허실실 웃다가 완전 틀린 표현이었구나!!
허허실실 진짜 황망하다 만큼이나 잘못 써지는 말인듯
다들 허망하다는 느낌으로 쓰는데 원 뜻은 이거임
헐 대박 충격이네 상중인 분들한테 황망하다는 말 많이 쓰지 않나? 뭘로 대체해서 표현해야하는거지
나 진짜 몰 랐 어
그치만...!!!! 저녀석이 먼저 헤실헤실하게 생겼다고요.....!!!!
옹 부사로 쓰면 내가 아는 표현이네
처음 알았다..!
오...!! 완전 도움되는 글이다
허와 실이군
오오 ㄱㅅㄱㅅ
황망하다랑 탑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