맞아…나도 집을 위해 삶을 바치는 행위에 회의감 많이 느껴서 그냥 내가 감당 가능한 수준의 빌라 사려고 했는데, 주변에서 무리해서라도 무조건 아파트 사야된다고 해서 뭔가…씁쓸함.. 나는 그냥 내 한 몸 마음 편히 누울 수 있는 공간이면 되는데 주변에서 너무 뭐라고 하고.. 아파트 사서 집값 뛰면 상급지로 갈아타면서 살다가 죽는게 머선 의미인데~ 이런 사회분위기 넘 싫다
그 집이 노후에 요양병원 갈 돈을 마련해주는데? 집 한채 없이 늙고 병든 노인들이 나중에 얼마나 비참해지는지 겪어보지 못한 젊은 사람들은 모르더라. 집을 사기 위해 모으는 돈으로 다른 투자를 한다, 이건 걍 이론적으로나 그럴싸한 말이지. 집 한 채 없이 늙어간 사람이 다른 재산이 있을 확률은 극히 낮음.
같은 기간동안 집값오르는만큼 돈 모으기가 힘드니 집사는게 맞다생각함 근데 집사고나서 15년지나면 보일러, 샷시, 화장실 등 노후되서 교체 할 생각하면,,, ㅠㅠ 이사다니는게 맘 편하기도 하고(여태까지는 신축으로만 이사다님) ㅠㅠ 처음으로 구축아파트 이사왔는데 내집 아니여서 다행이다 싶을정도임 ㅠ
주거안정을 추구하는건 인간의 본능... 지방에 10년된 아파트 하나 사면서 화장실 리모델링 하고 보일러 교체하고 도배 장판만 했는데도 살기 정말 좋아.. 집을 사기 전에 느낄수없었던 묘한 안정감과 평안이 생김... 그저 내 몸뚱이 하나 뉘일만한 내 집이 있다는 것 자체가...
첫댓글 그래도 그 집마저 없음 어떡해 평생 전월세 살순 없잖아ㅠ 집값이 문제인거지 내집마련은 당연한 본능같음
집 살려고 사는거라니 깔깔깔 삶이란 정말웃김
근데 서울이 문제지...지방으로 가면 할만함
결국 남는 건 집한채..가 아니라 집이라도 어디냐싶은ㅜㅜㅋㅋㅋ집 개개개개ㅐ중요해..
맞아…나도 집을 위해 삶을 바치는 행위에 회의감 많이 느껴서 그냥 내가 감당 가능한 수준의 빌라 사려고 했는데, 주변에서 무리해서라도 무조건 아파트 사야된다고 해서 뭔가…씁쓸함.. 나는 그냥 내 한 몸 마음 편히 누울 수 있는 공간이면 되는데 주변에서 너무 뭐라고 하고.. 아파트 사서 집값 뛰면 상급지로 갈아타면서 살다가 죽는게 머선 의미인데~ 이런 사회분위기 넘 싫다
그니깐.....집을 유ㅣ한 삶이여
집이 아니면 주식 기타 자산 그어떤것으로 다시 바뀌게 되어있음ㅋㅋㅋ 인간이란 그런것
뭘 어떻게 탈출하신다는거야..?
지방 캥거루가 그래서 좋음..근데
일자리는 좀 불안정한… 이건 다들 똑같을거같아
탈출하면 길바닥에서잘순없잖아요ㅠㅠ
그 집이 노후에 요양병원 갈 돈을 마련해주는데? 집 한채 없이 늙고 병든 노인들이 나중에 얼마나 비참해지는지 겪어보지 못한 젊은 사람들은 모르더라. 집을 사기 위해 모으는 돈으로 다른 투자를 한다, 이건 걍 이론적으로나 그럴싸한 말이지. 집 한 채 없이 늙어간 사람이 다른 재산이 있을 확률은 극히 낮음.
하지만 그 집 한채가 있어야 노후가 편안하지.. 어쩔수없음
ㅜㅜㅜ
슬프다
오래살까봐 걱정되서 구려도 내 집사려는거라..난 욕심도 별로 없어...엄마랑 동생보다 하루만 더 살면되는데
내 집 없는 서러움 작년에 느껴서 내 집 마련하고 싶어...
나도 곧 탈출할거임
인프라 괜찮은 역세권 구축 소형아파트 사고 투자로 현금자산 모으는 게 좋음
다른 나라는 안그려? 막 월세가 500이던데
그 집이 없으면 갈 곳이 없는데요
난 그냥... 엄마랑 평생 살란다ㅠ
집한채는 꼭 있어야해.. 그래야 나중에 큰일이 생겨도 집팔고 돈이라도 나오지
그 집 얻어서 사실 몇십년 거주안정성 느끼며 사는거라 나는 나쁘지 않은것 같은데....
난 이게 재산 불리기, 사다리가 아니고 내 베이스캠프라 생각하니 괜찮아졌어. 큰 산을 넘으려면 실패해도 다시 돌아올 곳이 필요해
할미돼서 내몸하나 뉘일곳 없을까바 내집마련 포기못함
걍 이런 삶 저런 삶 있다고 생각해 저 사람은 자가 구입 포기해서 생기는 불편함대신 다른 데서 안정을 얻겠지 뭐~ 나보고 집 사지 말라고 강요한것도 아니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디서보니 외국에 어떤 사람은 정규직돼서 책임지고 사는 삶이 싫어서 평생 비정규직으로만 일한다고 했음 이것도 타인이 보기엔 미련한 짓이지 근데 걍 그 사람은 그렇게 살아야 편한 사람인것임
이렇게 정상성에서 탈주하여 불편하게 사는 자유에 대해 다룬 노매드랜드 영화 추천함 ㅎㅎ
계속 월세로 자취하는데 2년마다 집 옮기는 것도 힘들고 옮겨서 적응하는 데 1년 걸려도 또 1년 잇음 옮기고... 걍 내 집 딱 사서 예쁘게 꾸미고 살고 싶지
그래서 구축 사서 이쁘게 꾸미고 삼ㅋㅋㅋㅋ 대출 안 받고ㅋㅋㅋㅋ 젤 행복
그래서 행복한 캥거루로 삼 ㅎ
난 집만 있으면 큰 고민은 없을거같아.... 돈은 멀 해서라고 벌테니까...
내집이 있으면 인생 고꾸라져도 배짱이 달라짐 진짜루…
어느나라나 똑같혀...ㅋㅋㅋㅋㅋㅋㅋ
같은 기간동안 집값오르는만큼 돈 모으기가 힘드니 집사는게 맞다생각함
근데 집사고나서 15년지나면 보일러, 샷시, 화장실 등 노후되서 교체 할 생각하면,,, ㅠㅠ 이사다니는게 맘 편하기도 하고(여태까지는 신축으로만 이사다님) ㅠㅠ 처음으로 구축아파트 이사왔는데 내집 아니여서 다행이다 싶을정도임 ㅠ
깊게 생각할수록 짜증나고 현타만 올 뿐임 진짜로 ㅅㅂ 집이 없어서 경쟁하느라 못사는것도 아니고 그저 비싸서 못사는게 얼척이 없음
걍...집사서 등기치고 앞으로 이 대출낼사람 나밖에없단생각들면 저절러 철드는거같음 그냥 그 경험이 중요하다생각해 뭐랄까 인간이 정착하고 살면서 문명이생겼던 dna처럼 나만의 세계를 구축하는거지..
그래도 집있으면 얼마나 든든하게요 나이들어서도 계속 전월세 전전할수는 없잖아 따지고보면 그걸로 나가는 비용이 더 크기도하고
ㅋㅋㅋㅋㅋㅋ맞아 ㅋㅋㅋ웃겨
주거안정을 추구하는건 인간의 본능... 지방에 10년된 아파트 하나 사면서 화장실 리모델링 하고 보일러 교체하고 도배 장판만 했는데도 살기 정말 좋아.. 집을 사기 전에 느낄수없었던 묘한 안정감과 평안이 생김... 그저 내 몸뚱이 하나 뉘일만한 내 집이 있다는 것 자체가...
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