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방송되는 SBS ‘런닝맨’에서 어디서도 들을 수 없었던 멤버들의 진솔한 토크가 펼쳐져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 것으로 보인다.
최근 진행된 녹화는 ‘600회 기념 레이스’로 꾸며져 시청자들이 제보한 질문을 바탕으로 한 순도 100% 솔직 토크가 공개됐다. 멤버들은 ‘유재석 비밀 SNS 계정 유무’는 물론, ‘서로 핸드폰에 저장된 애칭’ 등 소소한 이야기부터 이름표 뜯기나 스파이물 등 레전드 회차의 비하인드 스토리, 앞으로의 마음가짐 등 어디서도 밝히지 못했던 속마음을 꺼내며 “굉장히 진솔해졌다”, “이렇게 따뜻한 적 있나 우리?”라며 어색하다는 듯 미소를 띠었다.
끊임없는 폭로전에 멤버들은 “섭섭하다”며 원성이 자자했는데. 12년 지기 멤버들의 반전 속내는 24일 오후 5시에 방송되는 ‘런닝맨’에서 확인할 수 있다.
첫댓글 ㅋㅋㅋㅋ아 재밌겠다
재밌겠다 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