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충북에서 최초의 독립만세 운동은 기미년 3월 19일 괴산
장터에서 일어났으며. 주재소와 우편국을 불태우고 격렬한
시위는 연일 계속 되다가
충주에서 진압군이 투입되고서야 주모자는 체포되여 청주 검사국
으로 호송되였으며 주모자는 공주지방법원 청주지원 판사"전병하"에
의해 실형이 선고된 대 사건이였다. 당시 만세운동 주모자는 임꺽정
저자 碧初 洪命熹 선생과 저의 조부님이신 "沈亨澤"님이 주도 하셨답니다.
충북 최초의 만세운동이 괴산에서 시작되였다는 것도 괴산인의
긍지라 생각됩니다 ※ <천안 독립기년관 제4 전시실에 자료가 보존 전시되고 있음>
<괴산읍내 세워진 만세운동 유적비>
<벽초 선생 좌편에 조부님의 함자가 보인다>
<당시 매일신보에 기사가 났으나 총독부 기관지라 구석에 자그만하게 실렸음>
<김근수 향토사 연구회장이 가르키는 곳에 벽초 선생과 조부님 함자가 보인다>
<국가보훈처에서 발행한 "독립유공자 공훈록제3권" 에실린내용>
<벽초 선생과 만세운동을 주도하신 조부님 "沈亨澤"
<고향에도 아버님 후배분들이 많이 계실겁니다
아버님은 청주상업학교(현.청주상고) 2회 졸업생입니다>
출처: 추산 초등학교 13회 원문보기 글쓴이: 심예섭
첫댓글 고향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글을 올려 봅니다 !
내고향 괴산! 최고입니다. ^^
훌륭하신 조부님과 같은분이 계셨기에 현재 우리가 편안하게 지내고 있습니다
항상 나라 사랑하는 마음으로 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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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고향 괴산! 최고입니다. ^^
훌륭하신 조부님과 같은분이 계셨기에 현재 우리가 편안하게 지내고 있습니다
항상 나라 사랑하는 마음으로 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