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문 : 민 18:1-31 영진교회
제 목 : 거룩한 직무
거룩하다는 밀은 일반적인 구별이 아니라 하나님에 의해 구별된 사람이나 물건, 그 뱍에 다른 것들을 일컬을 때 사용되는 말이다. 그분이 구별하신 사람은 거룩하다.
하나님께서 구별하신 직분도 거룩하고, 그분이 구별하신 물건도 거룩하며, 그분께 드리는 예물등 그분과 관련된 모든 것들이 거룩하다.
본문은 하나님께서 구별하신 거룩한 직무에 관해 언급한다.
1.아론과 그 자손들에게 주신 제사장 직분.
제사장들은 제사장 직분에 대한 죄를 담당해야 했다.
만일 그들이 자신들의 직무 가운데 어느 하나라도 소홀이 하거나 다른 어떤 사람들이 그들의 직부를 침범하도록 내버려 두거나, 아니면 그들의권한 뱍의 일을 한다면 제사장들은 그 책임을 져야만 했다.
중요한 직임에는 그만큼 중요한 책임이 따르는 법이다.우리는 하나님이 주신 각자의 직임이 중요함을 알고 잘 감당하도록 최선을 다해야 한다.
2. 레위 지파에게 주신 성소에서 섬기는 직분,
레위인들의 직무는 제사사 아니라 성소에서 섬기는 일, 즉 아론의 아들들을 돕는 일이었다.
대부분의 많은 사람들이 섬기기보다는 섬김을 받는 것이 귀한 일인 것처럼 생각하고 있는데, 하나님은 섬김을 귀하게 여기신다.
우리 주님이 "섬기는자"(막10:45)로 이 땅에 오셨음을 생각할! 하나님 앞에서 귀한자는 섬김을 받는 자가 아니라 섬기는 자이며, 우리의직임 자체갸 봉사직이다.
3. 이 모든 것을 하나님께서 선물로 주셨음,
직임에 관한 올바른 이해는 그것이 하나님의선물이라는 것이다.
우리가 무슨 일을 맡았든지 그분이 선물로 주신것이니 겸손한 마음으로 성실하게 섬기도록 해야 한다.
직임은 분량의 차이는 있어도 우열의 차이는 없다.
제사장으 분깃(민18:8-20)
본문은 제사장의분깃에 대해 언급하고 있다.
하나님께서는 제사장들은 구별하여 당신께 속하게 하셨으므로 그들의 기업은 이스라엘 중에 잇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자신이었다.
누구든지 일꾼을 불러서 쓰면 삼을 주게 되듯이 제사장들도 자기들을 불러서 쓰시는 하나님께로부터 일에 대한 품삯을 받았던 것이다.
1. 제사장의 분깃은 하나님께서 주신 영원한 응식이다.
응식이란 일한대로 받는 보수를 가리키는 것으로 그들이 하나님의 앨에 브르심을 받앗으므로 그분으로부터 보수를 받는 것이다
2. 백성이 하나님게 드리는 가장 좋은 것으로 주심.
제사장들에게 돌리는 분깃은 백성이 하나님게 드린 가장 좋은 것들이었다.
첫소산, 처음난 것, 정결한 것이 그들의몫이었던 것이다.
3. 하나님 자신이 그들의 분깃이 되심.
만물의 근원 되시는 하나님을 기업으로 삼는다는 것은 엄청난 축복이 아닐 수 없는데, 제사장들이 바로 이와 같았다.
레위인의 기업(민18:21-24)
레위 지파도 역시 성전에서의 봉사를 위해 이스라엘 중에서 기업을 분배 받지 못했으므로 하나님께서는 그들의봉사에 대한 보수로 그들의 기업을 대신하게 하셨다.
하나님은 당신의 일에 쓰시는 모든 사람들의 수고를 지극히 적은 것 하나라도 잊지 않고 기억하신다.
따라서 주님께 부르심을 받은 사람들은 열심을 다하여 수고하기만 하면 필요한 모든 것을 그분이 책임져 주신다. 본문은 레위인의 기업에 관해 언급하고 잇다.
1. 이스라엘 자손의 십일조를 레위의 기업으로 주심,
2. 회막 봉사에 대한 보수로 주심.
3. 백성들은 회박에 가까이 할 수 없음.
성물을 더럽게 말라(민18 : 25-32)
하나님께 드려지는 모든 것은 아무도 임의로 관여해서는 안되며, 임의로 사용해서도 안된다. 본믄은 성물을 더럽히지 말도록 교훈한다.
1. 레위 지파에게 십일조를 명하심.
하나님의 것을 임의로 주관하면 성물을 더럽히는 것이된다. 성도들이 십일조를 구별하여 드리지 않으면 그는 성물을 더럽히는 사람이다. 우리는 여하한 경우에도 성물을 더럽히는 일이 없도록 조심해야 한다.
2. 레위의 십일조는 제사장 아론의 몫임.
3. 성물을 더럽히면 죽게 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