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커플들의 정보교류!!
출처 ; (cafe.daum.net/busancc)
부대앞에 소렌토랑 옹헤야랑 어떤곳이 더 나은지요...
소렌토 원래 잘 갔었는데요
요즘엔 크림두 묽어진것 같아서 조금 맘에 안들어서요
옹헤야 칭찬 많이 하시는것 같은데
거긴 어떤가 싶어서요~
갈켜주세요~~~
모두들 건강 조심하시구여~
<2003. 2. 15. 닉네임 ; 토끼 고양이>
전 소렌토보다 옹헤야가 훨씬 나은거 같던데여^^
소렌토는 가격만 비싸고 예전보다 맛이 못해졌어여 ㅜㅡ
소렌토가 옹헤야보다 나은게 하나 있다면 분위기 하나져 ㅋㅋ
옹헤야에서 스파게티 먹고 어찌나 감동받았는지⌒∇⌒
앞으로 거기 단골하기로 해써여 ㅋㅋ
<2003. 2. 16. 닉네임 ; ♥Ø1쁜Ме∩_∩*>
제가 어제 여친이랑 갔었는데요~ 모든게 셀프서비스구요~
카페에서 왔다고 하니깐 셀러드(천원)를 무료로 주시더라구요^^
오븐스파게티(5000원)랑 피자(4500원)먹었는데요~
피자는 아주 스몰사이즌데 피자가 더 맛나드라구요~ㅋㅋ
하지만 스파게티 맛은 소렌토도 낳은듯...가격이 차이가 나죠?
그래도 한번쯤 가볼만 하다고 생각합니다^_^
<2003. 2. 15 닉네임 ; 이우>
제가 갔었을땐 사람이 좀 많았어여..
그래서 그런지 엄청 늦더라구여..
피자랑 오븐이라 마늘빵이랑 다 나오는데 30분쫌 더 걸렸던거 같아여..
쫌 짜증은 났지만 머 그래도 괜찮더군여..
피자가 훨맛난구여.. 오븐스파는 별 맛이 없었어요..
마늘빵은 괜찮데여~
그집에 피자랑 마늘빵 먹으러 자주 가야 겠네여/
피자가 기름기가 없고 단백하니 참 맛났거든여
<2003. 2. 17. 닉네임 ; 바부야>
저두 목욜날 갔다왔거든요..
저는 미트소스 스파게티랑 오렌지 주스 먹었거든요.밋소스 스파게티는 4500원이구요,오렌지 주스는 1000원요. 음..12시 조금넘어서 갔는데 사람이 아무도 없더라구요^^; 스파게티 맛있었요~ 근데 양이 좀적은것 같던데-_-; 제가 많이 먹는편이 아닌데a 좀 적게 느껴지더라구요.그렇게 적은건 아니구,,다른집이랑 비교했을때 적다는 말이예요^^; 주인아저씨도 친절하시구요.음식양이 적으면 더달라고 하라고 친절하게 말씀하셨어요.셀프라서 좀 불편한점두 있는데요.스파게티는 맛있었어요^-^
<2003. 2. 7. 닉네임 ; 청순해서미안>
안녕하세요^^
지난번 추천맛집에서 옹헤야라는 스파게티점을 보고 확인차...ㅎㅎㅎ
어제 그곳에 댕겨와씀미당~^^ 스파게티를 억스로 좋아하걸랑요.ㅎㅎㅎ
그저께는 서면에 [샐러드]라고 하는 곳에 다녀왓는데...거기는 생긴지 얼마 되지도 않았고 가게주인이 학생인 것 같던데.....애피타이저로 주는 샐러드 빼고는 맛 정말 없었어요.....오븐 스파게티를 먹었는데 치즈는 다 타고...소스는 케첩 맛 밖에 나질 않고~.....음.....
어제 간 곳은 [옹헤야]라고 하는 곳인데 위치는.....부대 헌혈의 집 맞은 편 핸드폰 가게들 2층에 있구요 옹헤야라기보다 그냥 [이탈리안 스파게티]라고 간판에 더 잘보이게 되어이떠라구영...
에전에 나이스얌이라구 패스트푸드점있엇는데 그 자리입니다^^
거기는 전부 셀프구요...가서 주문할때 인터넷까페에서 추천하는 거 보고 왔다고 하니까...무진장 기뻐하면서..마구 궁금해하시더라구요^^
님들도 갔을때...그렇게 말해보세요 주방에다 직접 셀프 주문하는 거라서 주방장님이 다 듣거든요......저희는 그 덕에 마늘빵을 서비스로 받았는데.....제가 태어나서 먹어본 마늘빵중에 최고랄 정도로 맛이 기가 막혔습니다..^^ 마늘빵부터 넘 신나게 먹어서 나중에 스파게티가 배가 불러서 못먹었져...ㅠ.ㅠ
어쨌거나......전 제가 무진장 좋아하는 치즈크림스파게티(까르보나라같은거 잇죠?) 4500원.....이랑 제 동생은 5000원짜리 치즈오븐을 먹었는데 맛있었습니다.....정말루..^^ 요리하시는 분이...그쪽 전문이신 것 같더라구요...
콜라는 1000원으로 캔콜라를 따로 팔구요.....마늘빵도 따로 팔더군요....요리에 함께 나오는 샐러드 말구 또 다른 샐러드도 있던데...그것도 팔구.....울 뒷테이블에 앉은 여자둘은 피자에 스파게티 둘다먹더군여.....(피자는 못먹어봤더여~)(아~느끼하겠다......우욱)
여러분도 맛있는 스파게티 먹으실려면 거기 한번 가보세요
맛으로 강추하는 곳입니다^^스파게티좋아하시는 분 꼭 가세요~
가서 카페에서 보고 왔다고 하면 더 잘해줄거니까...ㅎㅎ그렇게 하시구요^^
아차차..전에 어떤분이 여기 피클 안준다고 하시던데...전 어제 더 달라고 하니까 사발로 주시던데요^^추가됐나봐요.ㅎㅎ 기본샐러드드레싱은 스프레스여씀당^^ 전 또 맛나는 식당찾으러 슈슈슝~
이뿐 사랑들 하세요^^
<2003. 2. 6. 닉네임 ; 물고기자리*>
전 앞에 님이 분위기 별루, 분식집 분위기라구 해서.. 솔직히 동네 분식집 생각하구 갔어염..
근데 왠걸~ 페스트푸드점 같은 분위긴거이쪼^^
남친이 지저부리한 분식점 실타구 했는데 자기두 괜찮네.. 하더라구염~
글구 피자 정말 정말 짱!!!!!!이에요.
제가 잘먹을땐? 일주일에 두번은 피자 먹으러 갈만큼 피자 좋아하거든여^^
근데 정말 맛나여.. 도어두 두껍지 않구 기름두 마뉘 없구염~
버섯두 싱싱한놈으루 마뉘 이또염..
또, 피자헛은 쬠 인위적인 맛이라면.. 여기 피자는 엄마가 만들어주던 그런맛같아여.. 넘 피자같아여^^;;;(말이 이상하넹~)
글구 9인치 피잔데염.. 9인치피자는 일반 레귤러 보다 쬠 작은거
아시구 가셔야 실망안하실것 같아염..
전 피자랑, 스파게티랑, 오렌지 주스, 마늘짱 콜라 머겄는데 11000원 나왔어염
앞쪽 여학생둘은 한사람당 한판씩 먹던데..그래두 6천원이네염^^
참, 글구 오픈스파게티는 비춥니다 ㅠ.ㅠ
왠지 뭔가 빠진느낌이였어염^^
쥔아찌겐 죄성~ 헌데 님들께 사실만을 고합니다...
야채나 해물은 맛나보였어염..
(스파게티 머그면.. 샐러드 공짜에염, 간장드레싱 이였구염^^)
글구 피클 안주더라구염.. 그게 점 섭섭했어염..
주저리 써졌네염^^;; 암튼, 한번쯤 꼭 가보세욤..
치즈들어간거 안좋아하던 제 남친... 짐까지 치즈 중독인 저한테 끌려 오만떼만거 힘겹게 먹는다구 고생이 많았더랬음니다
헌데 그사람두 여기 피자 맛난다구 또먹으러 오자구해요^^
쓰다보니 넘 칭잖이 길어졌네염..
저 여기 직원 아님돠~
하튼 꼭가보세염~ 후회안해요~
<2003. 1. 30. 닉네임 ; 나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