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호박전.새우전

[최인옥]

한국음식은 잔손이 많이 간다.

그걸 정성이라해야하나~~~~

 껍질깐대하~ 반을 자른다.

 반자른 새우살중 꼬리가 없는쪽을 다져 부추 파프리카 노랑 빨강그리고 부추를 다져 색을 내고

소금 후추로 간한다.

 다져 양념한 새우살을 꼬리쪽에 납작하게 붙혀 마른밀가루에 얹는다.

한면에만 밀가루를 묻히고 계란물 뭍혀 팬에 지져낸다.

애호박은 5mm정도 두께로썰어 소금에 절여 물기를 뺀다음   

마른밀가루 묻혀 계란물에 입혀지져내지요.

[최인옥]

든솔은 제 블로그 이름입니다.

[이현숙]

야생초와 함께................그초?

[이명우(천지)]

아 그렇군요,,너무 이쁘게 구우셨네요^*^

[김재선]

울긋불긋 이쁜이 새우전~새우 요리는 고급스럽고 맛갈스러 보이는 것 같아요..최인옥님 참 단정하신 분 같아요 호박전, 새우전이 채반 위에서 얌전해보이네요~ ^^

[김혜숙(초원)]

그러게요 참 이쁘게 만들었어요 ^^*

[최연순(젖소맘)]

그러게요 참 이쁘게 만들었어요 ^^*(2)

[김영선]

정성이 듬뿍 담긴음식이군요...ㅎ

[백초연]

정성을 드려야 저런 이쁜전이 탄생하지요...먹는 분들은 얼마나 행복할꼬~~~조금만 신경쓰면될걸 그냥 해버리니 반성해요~~ㅎㅎ

[김일권(명품홍어)]

손이 많이 가는것이 정성? 맞습니다. 정말 맛깔라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