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 기말고사가 끝났습니다.
바다가 보고싶어 영종도로 출발합니다. 도착한 왕산 해수욕장은 사람들이 우글우글 햇볕은 . . .
한적한 곳으로 피크맨님께서 안내를 하여주셨습니다.
유명하다는 선녀바위해안입니다.
하늘 세희
이곳에서 야영을 할까 하다가 굴 껍질이 너무 많아서 아이들이 다칠까 염려되어 용우동으로 이동을합니다...
날씨가 좋지않아 자리를 쉽게 잡았습니다.
남자가 3명이나 되니까 빨리 자리를 만들었네요
귀여운 마리도 참석을 합니다.
점점 숙녀의 손이 되어가는 내 사랑
다~ 누님들 입니다. 잠시 후 공주님께서도 참석을 하셨습니다.
모두들 만나니 반갑기만 하지요^^
선장님이 잡아오신 회와 조개를 쟈스민님께서 구해오셨습니다. 근디 왜 조개를 먹은 기억은 없는지 이상합니다.
시간은 이렇게 또 흘러가고 있었습니다.
다음 날 아침을 피크님께서 빵빵 쏘셨습니다. 감사^^
영종도에서 가장 유명한 칼국수집 메뉴판입니다.
해물이 많이 들어있습니다. 얌얌
밥도 먹었으니 산책을 합니다.
물이 빠졌을때가 사진은 더 이쁜듯 합니다.
photo shot in car...
인천대교를 처음 지나갑니다.
신도시도 보이네요 .
토요일 사고가 나서 많은 희생자들이 생겼다고 합니다. 항상 안전 운전을 하는 메니아 가족이시기를 바랍니다.^^
파이 서비스가 종료되어 파이 서비스가 종료되어
|
출처: blackhole 원문보기 글쓴이: 블랙홀
첫댓글 피크맨님 칼국수 너무 맛있었어요...제가 좋아하는 조개도 많이 먹고 감사함다...꾸벅^^ 오랜만의 소풍 정말 알차게 보내고 왔네요...
정말 대단한 매니아들입니다^^ 벙개가 이런거구나 다시한번 느껴봅니다^^ 아이들 챙겨준 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다^^
블랙홀님 이제보니 사진감각이 좋은듯 합니다^^ 저녁노을 사진 예술이네요^^
즐거웠고요~ 세희 사진하고 몇장 보내드렸습니다.^^
알차게 보내고 오셨구만요,, 그날 날씨도 좋았고,, 구라청 일기예보땜시 속은 사람들 많았습니다~ 조은아빠님, 햇살현님도 오랜만에 뵙습니다~
구라구라구라청
토요일날 놀러갈까 했는데 뭐땜시 못갔지??? 아~ 일했네요
무지 바쁘시다며요 돈 많이 많이 버셔서 맛난 요리 해주세요^^
개인적으로 붉게물든 석양사진 맘에 듭니다.^*^
좀 더 가리켜 주세요^^
용유동 주민자치센터에서 멀리 떨어진 곳인가 봐요...바위도 많고..특색이 있습니다.
인천대교 위로 피어 오르듯 보이는 안개속의 고층 건물들이 이국적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