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음도(牛音島) 혹은 음섬(音-)은 경기도 화성시 송산면 고정리에 있던 섬으로 인구 100여명이 살던 반농반어의 작은섬이었다., 1994년에 시화방조제 건설로 인해 육지가 되었다.(간척사업이 끝난 지금은 수자원공사의 신도시 개발 예정지다) 한때 고정초등학교 우음분교가 있었지만 1997년 9월 1일에 폐교되었고, 3년에 한번씩 당산제가 열렸다고 한다. 섬이었을 때 총 면적은 0.42㎢이었으며, 변성암 복합체가 알려져 있다.
바람이 세게불면 육지에서 소 울음 소리가 들린다고 해서 이런 이름이 붙었다.
첫댓글 기억에 새겨지는 좋은 곳입니다.
개성이 있는!!
그지역 해설까지 해주시니 감사함니다.
앞으로 방방 곳곳안내 해주시면 고맙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