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시; 2004년 11월 19일 오후 5시 30분
장소; 평생학습원 3층 배움 1실
참석대상자자; 이학범 대표님 노신복 목사님, 윤철 소장님, 강옥영 선생님, 이복자 선생님
이병곤 원장님, 강은숙 회장님, 천은희 선생님, 양철원 선생님, 김현주 구름산대표
내용
*** 보고 사항 ***
1.사무국
1)불법 찬조금 광명지역 조사 및 도교육청 감사 청구
-매년마다 제기되는 불법 찬조금 관련 3월부터 조사
*불법 찬조금 일지
- 3-5월: 불법찬조금 조사
- 5월: 학교교장선생님께 조사 및 제보 내용 확인 및 학교 자정 노력
- 6월: MBC불법 찬조금 관련 방송 및 경기도 교육청 불법 찬조 금 관련 감사 촉구 기자회견
,경기일보 경인일보 신문 기사
- 7월: 교육관련 관계자들에게 불법 찬조금 실태 알림 학교발전기금법 폐지
- 8월: 광명시학부모총연합회 내용증명 질의서 보내옴(광명시교 육청 게시판에 답),
사무국장집앞 시위 - 철외
- 9월 ; 경기도교육청 감사 결과 받음; 광명초등학교 경고, 광명북고 혐의없슴
경기도 교육청에 감사정보공개 요청했다가 불가 답변 받음
- 10월 ; 경기도 교육위원 만남; 하수진 의원 도의회에 자료 줌
- 11월 ; 광명시 특별감사 도의회에서 말 실시 예정
2)급식실 현대화사업 도교육청 질의 및 교육부 문제제기
- 학교 대상 선정에 있어서의 문제점(우선순위 특수학교)
- 공사비 과다 책정의혹
- 학교 소위원회의 원활한 운영이 되지 못함
- 현대화 시설 사업 관련 많은 예산이 들어감에도 타당성 및 효용성 검토는 하지 않음
- 탁상공론의 형태로 예산 낭비가 초래되고 있음
- 굳이 현대 광명지역은 현대화 시설 사업예산만큼 효과적인 급식 개선이 되지 않음
- 급식네트워크와 같이 논의하자고 제안(배옥병 선생님,
SBS에서 급식 관련 관심 표명 - 자료를 주려고 검토하고 있슴
3) 학교운영지원비 - 법적 근거 없다.
- 중학교는 무상교육기관으로 학교운영지원비(역사적 근거 육성회비)를 낼 근거가 없슴
- 학교운영위원회의 학교운영지원비 결정 심의를 거치고 있으나 실질적으로 돈을 걷으라는 근거는 없슴
- 학교운영지원비는 학부모회의 자생단체를 근거로 하고 있으며 학부모회의 의결을 거쳐야함
- 경기도 교육청 시교육청에 학교운영지원비와 학부모회의 관계 관련 질의 답변 받음
경기도 교육청의 답변 - 자생단체 학부모회의 의결과정을 통해 학교운영비를 책정할수 있도록답변받음
- 현재 광명중 학교운영지원비 가처분 신청 준비 및 헌법소원 준비 예정 - 강지원 변호사 만남
3)학부모 아카데미
1강 신은숙 선생님
1회 나를 소개합니다 , 2회 아름다운 나 , 3회 HTP 기법 , 4회 앵무새 대화
5회 나의 나무, 6회 학부모 희망계획서
2강
1회 학교변화에 학부모로 흐름 따라가기 박이선 참교육학부모회전고양지회장
2회 아이와 함께하는 역사체험 학습 사례 김 은주 두레 어린이역사교실 연구교사
3회 재미있게 풀어보는 근대사 이야기 한 홍구 성공회대 교수
4회 중국의 고구려사 왜곡 아이와 함께 고민해요 방지원 전국역사교사모임
5회 평화 그리고 통일 최선희 평화여성회사무처장
6회 광명 이야기 양철원광명시청 학예연구사
체험학습 1 회 2004년 10월 23일 -
- 광명옛 흔적; 탁본 ‘ 한신대 박물관 국사학과 탁본팀
체험학습 2회 2004년 11월 13일 -광명지도 만들기 ; 유적지 방문, - 양철원광명시청 학예연구사
등록 회원 포함 4명 ; 졸업 회원 25명 ; 모임 열린마음 3기, 아이사랑 모임
평가; 학부모의 역할에 대한 부분 인지, 역사 교육에 대한 높은 관심도
한홍구 교수님 최선희 처장님 박이선 선생님의 강의 좋았다는 평가
체험강좌 탁본 및 광명역사 지도 만들기 프로그램 체험이 유익했다는 평가
- 사무국 평가
아카데미 진행중 가장 많은 인원이 남았다
중간 나눔의 자리가 부족해서 아쉬웠다
4)역사기행
3월 10일 석촌동고분군, 방이동고분군 : 서울에 남겨진 백제의 흔적들
5월 12일 세계문화유산 “수원화성” : 조선의 기술
7월 14일 갑신정변의 현장속으로 “우정국-박규수 생가-김옥균 생가터-백송
9월 8일 강화도문화유적답사 “전등사-광성보--용두돈대-고려궁터”
11월 10일 부여유적답사 “정림사지-부소산성-궁남지-미륵사지”
- 부여유적답사가 매우 의미 있었다
- 작년과 달리 답사를 통해 기행을 가다보니 조금 더 여유있게 진행이 가능
- 조별 프로그램을 통해 아이들과의 원활한 관계 유지 체험
**** 조직부
전체적인 진행
부모교육, 역사교육, 학부모 교육 - 각 동아리별로 논의를 통해 진행중
동아리 행사
5월 - 어린이날 행사 ; 토기 만들기 (선생님 초대)
6월 - 환경의 날 행사 ;폐 CD로 시계 만들기
8월 - 동아리 미술치료 강의
10-11 ; 학부모 아카데미 교육
1) 열린마음 1
. 역사 ,부모교육을 공부하고 있습니다. 2기와 함께 5월 어린이날 행사인 빗살무늬 만들기 및 6월 환경의날 행사인 폐CD로 시계만들기를 하였습니다. 좋은 추억이었습니다.
2) 열린마음 2
. 부모교육,역사를 공부하고 있습니다. 3월 충현 박물관,4월 가학동 지석묘,6월 영회원을 다녀왔습니다. 광명에 대해 조금더 자세히 알수 있는 좋은 시간이었습니다.
3) 역사놀이터
. 역사를 좀더 깊이 다루고자 계속 제자리를 찾지 못하고 발해,고구려등을 조금씩 공부하다. 새롭게 처음부터 공부하고자 "살아있는 한국사 교과서"로 다시한번 우리의 역사를 전체적으로 공부해가고 있습니다.
4) 학교운영위원협의회
.광명시 초.중등학교 운영위원과 학교운영위원회에 관심이 있는 학부모로 매월 1,3주 모임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올바른 교육 발전을 위해 학부모로써 알고 실청해야 할 학교교육위원에 대한 정보교환 및 개인 간 상호협력시키고 올바른 학교교육 발전을 위한 학교운영위원회 연구활동, 교육현안에 대한 사회적 여론형성을 위한 사업을 하고 있습니다
**** 논의 사항
1. 총회건 ; 12월 4일 2 - 5시
2-3시 총회
3-5시 회원들이 각자 만들어오는 음식을 통해 나누는 친목행사
;추가 자문위원 선정 건, (대표 및 임원은 2년 임기로 내년 까지)
2. 사무실 운영건
사무실 필요성: 모임이 많아지고 사업과 행사가 많아 많은 일들을 하는데 필요성 대두
- 현재 여성의 전화에 문서가 아닌 구두로 사무실 공동 사용에 대해 논의요청
- 교회 빈 공간을 이용해 사무실로 활용 제안하자는 사무국 회의에서의 안 나옴
- 사무실 필요시 사무실 이용 부담금 필요(후원회원 확보필요성)
3. 사무국장 활동비 및 자문위원 회비 결정 건
2006년 차기 사무국장 선출을 준비하는 과정에서 사무국장 활동비 책정 요청
또한 교육연대의 원활한 활동 및 장기적 발전을 위해 교육연대의 내실화 및 조직화 필요
자문위원 선정 및 자문위원의 정기적 월회비 필요성 - 자문위원 회비 결정
4. 운영위원회 활성화 방안건
- 교육연대 모임이 열린마음 1,2,3기 그리고 학교운영위원협의회 및 역사놀이터로 구성
- 교육연대 자체 내 프로그램을 통해 화원활동 교육을 할 필요성이 제기
- 교육의 담론 형성을 위한 논의의 장 필요
5. 광명교육연대의 방향성 논의건
- 활동가 중심 or 회원활동 중심 or 학교운영위원회 중심 or 교육전반
1. 현대화 사업에 대한 검토
- 현대화 사업을 하는 이유 ; 자격 조건의 타당성 검토
- 냉난방 공조시설에 대한 예산(현대화 시설 사업 관련 교육부 종합대책 지침서가 학교 현실과 맞지 않음), 공조시설의 현실화와 효용성 면에서 떨어짐
- 오븐이 있는 학교 검토 (교육청과 이야기 하는 과정에서 오븐기 권장) - 오븐요리에 대한 전통요리전문인의 의견을 수렴해 타당성 효용성 검토해야함, 현재 현대화 시설 종합대책에 보면 전통요리를 권장하고 있어 오븐기 투자후 효용성 면에서 의문) - 3000- 5000만원
- 전처리 식품과 미처리 식품의 현황 사용현황 파악( 현재 식품의 거의 다 전처리되어 오는 추세임, 전처리 시설 확충의 필요성 검토 필요) 그러나 현재대 광명의 현대화 시설 사업관련 주요 항목 전처리 시설 확보(예산의 효율성 및 타당성 검토 분석조차 하지 않음)
- 급식 현대화의 주안점인 아이들의 건강을 따져 볼때 학교 급식 식단의 전반적인 검토(영양학적인몇과 전통문화적의미) 필요하나 현장에서는 노력하지 않음
- 의문사항 ; 공문에 보면
전처리실 건축 및 위생설비 기구 구입 보일러 조리실 냉방 시설 능률적 조리기기 확충 식당시설 또는 교실배식 학교의 덤웨이터 설치등이라고 소요액을 추정했으나 굳이 교육청에서는 식당시설은 완전히 배제하고 덤웨이터 역시 베제하고 주로 다기능 조리기기(다기능 오븐)만을 주로 주장함 - 그러나 작년 계속 오븐기를 꼭 사야하는 이유에 대해 물었더니 꼭 사야한다던 교육청의 주장이 선회하여 현재 오븐기구입을 차후로 미룸
일시 : 2004년 1월 15일 목요일 11:00 ~ 13:00
경기지역 조리사 동계 세미나 (안산,안양,광명 군포)
장소 :(주)HRS 서울본사 테스트 키친(B1)
안산, 안양, 광명, 군포 조리사님들 함께한 이번 세미나는 진행 내내 손에 땀을 쥐게 하였습니다.
여러분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관심에 깊이 감사 드립니다.
조리시연 참여도도 어떤 세미나 때보다도 적극적이었고, 주방설계의 필요성에대해서도 많은 공감을 해주셨습니다.
여러분의 열의 있는 모습 다시 한번 감사 드립니다
- hrs.co.kr ,에서 퍼온 내용으로 장학사가 영양사나 조리사 모임에 연락하여 모임을 주도 하였다고 들었음. 그래서 회사에 오븐기 설명회 참석 신청을 하였으나 고양시의 경우는 장학사가 회사로 가지 않고 행주초등학교에서 진행하도록 지시
결론
- 현대화 시설 사업 관련 많은 예산이 들어감에도 타당성 및 효용성 검토는 하지 않음
- 탁상공론의 형태로 예산 낭비가 초래되고 있음
- 굳이 현대 광명지역은 현대화 시설 사업예산만큼 효과적인 급식 개선이 되지 않음
2. haccp 시스템에 대한 검토
- 과다 예산을 사용한 전처리실 구성의 필요성 검토 (적정 예산이라고 볼수 없슴)
- 전처리 시설이 있어도 거의 식품들이 전처리 되어 들어오는 경우 다시 전처리의 필요성이 있는가에 대한 의문
- 대형 냉장시스템의 필요성
- 헤셉시스템이 우리나라 음식문화와 현재 맞는 것인지 검토 필요(전통요리 전문가의 처계적 검토 필요 및 우리나라 사람의 체질과 음식의 상관관계 검토 필요)
결론
각급 학교에서 추진하는 헤셉시스템에 대한 고찰 필요(고민하지 않고 분석하지 않고 현대화 작업을 한 학교의 현황 및 앞선 급식의 전반적시스템에 대한 객관적 분석필요)
광명 현대화 시설 사업 검토
1. 대상선정 학교 - 도교육청 선정 학교 결과 광명은 많은 예산의 혜택을 보았으나 급식실 현대화사업 선정기준인 10년을 경과하는 급식시설학교는 없슴
2. 기본방침
1) 온도 오염구역 비오염구역을 구분 - 휴게실 화장실 영양사실등 일반 구역과 청결구역이 구분되어 개인위생이 철저히 지켜져야 하나 현재 사업에서는 되고 있지 않음
- 현재 구분되어 있지 않음
2) 효율적인 조리 기기 확충 및 교체(오븐기 주장은 현재 추후로 미룸)
- 기존의 기기 교체시 전문가의 의견이 필요하고 기존 기기 교체후 새로운 모델의 기기가 나왔다 하더라고 기존 기기 노후시까지 사용해야함에도 지켜지지 않음 ; 예산 낭비
3) 식당 시설 확충
- 아이들의 식중독예방을 위하여 가장 중요시 여기는 것이 식당이다
- 현대 급식실 개선 대책에서도 보면 장기적으로 식당을 의무화하고 있으나
현장에서는 장기적 관점이 아닌 단기성 사업으로 예산 중심의 사업 집행을 함
(식당의 필요성 및 급식실 사업 공문을 보여주었으나 교육청에서는 아직 법으로 정해진 것이 아니기 때문에 따를 필요성이 없다고 함)
4) 재사용 가능한 조리기기( 조리기기 교체시 객관적 전문가 의견 필요) 사견에 의해 조리기의 수명이 다하지 않았음에도 바꾸어지는 오류 발생 가능성 있음
3. 예산 비용 검토
- 교육부 예산안 소요액 산정기준에 보면
전처리실 건축 및 위생설비 기구 구입 ; 25백만원
보일러 교체 및 조리실 냉방시설 ; 30백만원
능률적 조리기기(다기능 오븐등) 확충; 60 백만원
조리실 바닥 및 트렌치 보수; 25백만원
식당시설 또는 교실배식 학교의 덤웨이터 설치등‘; 60백만원
- 소요액 산정기준 의문(왜냐하면 학교마다 금액이 모자란다고 하여 광명은 4억 2천만원(급식기기 소액), 철산은 2억 8천(급식기기 제외)여도 급식실 개선사업도 자금 부족하다고 함
- 설계도도 여러전문가에게 맡기어져 타당한 것이 집행되어야 하나 예산의 부족이라는 이유로 수의계약함(교육청의 도움 받았다고 했으나 추후 말 바꿈)
- 또한 예산서 산정시 도움 업체 ( 의혹 있는 업체)
- 시또는 도교육청에서 학교가 신청한 액수만큼 돈을 지급하나 그에 대한 타당성 검토는 하지 않음. 예산 낭비를 초래할 가능성 큼
- 급식소위원회의 활동을 아예 저해하거나 급식 소위원회 활동에서 한정된 활동만을 유도하여 정작 소위원의 의사를 받아들이지 않는 현상이 나타남; 학교장의 선택에 의해 사업이 이루어지고 있음
* 현대화 사업을 교육청에 신처잇 학교운영위에서 신청계획안이나 타당성검토에 대한 심의가 되지 않음
또한 사업예산을 받고도 기본방침에 대한 운영위와의 공유 및 예산에 대한 운영위 심의가 전혀이루어지지 않음
또한 교육청에서도 문제제기를 하면 학교장의 재량이라고 하여 사업비가 제대로 쓰여지는지 알길이 없슴
- 급식현대화 사업관련 도교육청에 시민단체 전문가 교육청이 참여하여 논의체 구성 요청 - 도교육청에서도 타당성이 있다하였음
- 협의체는 현대화 사업관련 다른 형태의 진보적 급식실, 식품관련업체에 방문하여 학교 현장에 맞는 급식실검토후 적절한 예산 집행을 하도록 요구하였으나 배정된 예산을 쓰여져야된다는 원칙으로 무시됨
- 광명시의 사업예산 투입에 비해 장기적 관점 및 아이들의 건강을 위한 정책으로서의 효용성 의문
- 설계업체 및 기구업체 수의 계약 ; 무조건 삼천만원 이하는 수의계약해도 된다는 이유로 수의계약을 하였으나 적절한 처리 절차를 밟지 않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