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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좋은 그림 물향기수목원/ 아마 색소폰 한 곡
봄비 추천 0 조회 110 10.07.19 11:39 댓글 8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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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0.07.19 13:03

    첫댓글 문자 주셨을 때, 저는 대전을 출발하여 서울 근교 경부고속도로를 달리고 있었습니다. 맘 같아선 운전대를 되돌리고 싶었답니다. 요즘은 굳이 낙향하지 않아도 도시 근처에 숲 조성이 잘 되어 있어서 쉽게 자연을 접할 수 있네요. 좋은 그림 감사합니다.

  • 작성자 10.07.19 14:46

    맞아요. 마음만 먹으면 도처에 수목원이고, 푸른 산과 좋은 사찰을 만납니다.
    그러나 양양 어성전의 소나무 숲은 쉽게 만나기 어렵지요.
    그날은 시간이 너무 빠듯했어요. 수원 오는 날 애경 회원들과 가기로 하지요.
    '사랑가'좀 더 배워서... ㅎ ~ㅎ~

  • 10.07.19 17:42

    아늑하고 고즈녁한 곳에서 쉬었다 갑니다. 갑자기 두 분 선생님 뵈니 너무 반갑습니다. 더운데 건강 조심하시고요^^

  • 작성자 10.07.20 05:56

    지기님, 자주 못들러 미안해요. 시력보호 차원이라 어쩔 수 없답니다.
    하지만, 회수는 적어도 올리는 것 만드는데 걸리는 시간과 용량으로 보면
    아직도 제가 가장 많은 흔적을 남기는 것이라 여기고 이해하셔요.

  • 10.07.19 18:43

    "이리 오너라 업고놀자" 사랑가를 부르는 맞은편에 누가 계셨는지가 궁금합니다. '물향기 수목원'에 가면 정말 물향기를 마실 수 있을까요?

  • 작성자 10.07.20 06:05

    맞은 편? 당연히 폭우주의보 내린 날 <번개 친 사람>이지요.
    저 사진은 회원들 한 번 웃으라고 넣었습니다. 참 어이가 없지요?
    더 웃기는 사진도 있지만 꼴불견이어서 혼자 보고 웃습니다. ㅎㅎ
    물향기? 수목원 도처에서 맏을 수 있답니다. 물 - 향 - 기 .............

  • 10.07.21 09:02

    「사랑사랑 내 사랑아, 어허 둥둥 내 사랑이지, 이리 보아도 내사랑 저리 보아도 내사랑.....」채색 부채와 춘향이 옷 맵시로 록색 배경에 푸른색 코디가 일품입니다. ,<번개 친 사람>은 이몽룡?

  • 작성자 10.07.21 10:08

    이몽룡이 번개 친다고 제가 열 일 제치고 갔을까요?
    몽룡은 자기 편할때만 나오는 사람이니, 그보다 훨씬 더 좋은 사람입니다요. ㅎㅎ
    지존님, 더위에 무탈하시지요? 소식을 못들어 궁금했는데,
    답글을 보니 건재하신 듯 하여 안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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