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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상의 비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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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유 게시판 스크랩 기독교 목사가 되겠다는 꿈을 접겠습니다.
앙마 추천 0 조회 59 07.10.02 11:24 댓글 17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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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7.10.03 13:46

    첫댓글 저는 사실 불거를 탈퇴하였읍니다. 불거에서 글자좀 써 보려는 마음을 접었지요. 앙마님이 좌파기장이신지 궁금 합니다.^?^

  • 작성자 07.10.03 14:10

    저는 좌파기장님은아닙니다..

  • 07.10.03 14:20

    그렇군요^^.... 지가 경험한 바로는 자기의 속내를 쉽게 말하기가 어렵더군요... 그러나 혹시나 했지요^^*

  • 07.10.03 13:52

    기독신앙인이라면 좌파기장 같은 고뇌가 있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이런 고뇌를 감내하는 마음이 없이는 글속에 있는 순수한 마음이 없음에도 자신은 순수하다고 생각하며 살아갈것 같습니다. 또 설형 이런 고뇌가 있었다 하더라도 체념으로 넘어가는 사람은 사기꾼 생활을 할것입니다.저는 체념이 아닌 이김이 있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어둠속에 빛이 비추면 밝아져서 사물을 분간하드시 자신의 고뇌를 빛으로 조명받아서 이김이 있는 사람이 되어야 만명중에 한명이 되는 참된 신앙인의 모습이 될수 있을것 같습니다.

  • 07.10.03 13:58

    제가 여기에 댓글을 남김은 좌파기장님의 고백이 참된 신앙인으로서 개인의 주관적인 삶의 모형을 말하는 것이지만, 여기에 기록된 말들이 성경에 기록되어 있음에도 발견하지 못하고 있는 우리들의 모습이라는 생각에서 댓글을 남김니다.... 위에 고백들은 제 생각이 추상적인 생각이 될수도 있겠지만, 성녀 테레사의 고백과 동일한 고백이라고 생각합니다. 테레사는 성려라는 칭함을 얻었지만, 좌파기장님은 아직 칭호를 얻는 행함이 없었다는 점만 다를뿐이라고 생각합니다.

  • 07.10.03 14:03

    저도 때로는 이렇게 댓글을 남기고 , 글을 올리고 하는 일에 대해서 무미 건조한 마음이 들곤 합니다. 사실 이 댓글도 앙마님이 좌파기장이란 분이 아니시라면 , 아무 의미도 없는 일이 될것입니다. 그럼에도 몇자 남기고 싶은 마음이 들어서 댓글을 남김니다만, 시에나 카타리나는 어떤 분이 였을까요가 주제가 될것 같습니다.

  • 07.10.04 09:04

    앙마님은 분명 좌파기장님은 아니시제...^^* 하지만 예수사랑님의 댓글이 아무런 의미가 없지는 않을 것이구먼유...하나님이 함께 하시면 말이제..^^*

  • 07.10.04 09:09

    예수사랑님은 댓글 감사히 잘 읽었습니다. 지는 예수사랑님이 오직 예수 그리스도를 통하여 하나님을 따르는 하나님 따르미기를 바랄뿐이제..^^*

  • 07.10.04 20:29

    말씀따라 믿으라는 말씀 감사 합니다, 전 그래서 시에나 카타리나님의 마음을 알것 같더군요^^... 받은 자는 주님이 나를 아신것 같이 나도 주님을 대면한다고 하더군요.

  • 07.10.04 20:32

    이런 말씀이 있는데...[요 14:19] 조금 있으면 세상은 다시 나를 보지 못할 터이로되// 너희는 나를 보리니 이는 내가 살았고 너희도 살겠음이라

  • 07.10.04 20:38

    또, 의는 하나님을 믿지 아니함이라 하시면서 이런 말씀도 있던것 같은데...[요 16:10] 의에 대하여라 함은 내가 아버지께로 가니 너희가 다시 나를 보지 못함이요 ...(보지 못한 것은 어떤 결과가 된다라는 충격이 저에게는 있었읍니다^^)

  • 07.10.04 20:36

    그러나, 마지막 날에는 어떻게 되어야 한다고 말씀하셨어요.... 숙제로 남겨 둡니다^^(누가, 어떻게, 그 방법은 , 그럼 어떤 사람이 되어질까.....)

  • 07.10.03 14:12

    저는 이렇게 생각 합니다. 시에나 카타리나님도 윗 글 내용과 같이 갈등이 있었을것입니다.더욱이 여성의 몸으로 사회에 참여하는 그 마음과 정신은 윗글의 내용과 같은 갈등속에서 사회에 참여하고 핍박과 환란과 곤고를 당하는 일이 남자들보다 더 심했으면 심했지 덜하지는 않았을것입니다,.... 이런 차별적 갈등은 과연 하나님은 살아 계신가 하는 갈등으로 때로는 윗글의 내용과 같이 수 많은 의구심으로 얼룩져 있었을것입니다.{보편적으로 이런 갈등은 많은 사람들이 하는 갈등이기도 하지요.}.... 시에나 카타리나님은 이런 갈등을 정복하고자 노력하였을 것입니다. 그 노력은 사회에 봉사하는 체념으로 노력하고 정복하는 노력이

  • 07.10.03 14:19

    아니였을거란 생각을 해 봅니다. 외형적인 모습으로는 테레사 수녀나 시에나 카타리나나 별반 다를것이 없었겠지만,그러나 내면적으로는 시에나 카타리나님이 더 성숙한 크리스찬 상으로 저에게는 다가오는데요,... 시에나 카타리나는 주간에는 별로 시간이 나지 않음으로 밤중에나 새벽에 성당에 앉아서 한나가 드린 기도와 같이 그런 깊은 기도를 드림으로 , 깜깜한 성당안에서 주님이 빛을 비춰주심으로. 그 빛 가운데서 새힘을 얻고 만명중에 한사람의 위치에 서 계신 분이라는 생각이 드니다.

  • 07.10.03 14:26

    사실 제가 시에나 카타리나님에 대해서 언급한 말들도 제 개인적인 생각이지 , 꼭 저의 생각이 맞다라고 할수없는 부분입니다... 그래서 테레샤 수녀나 시에나 카타리나님에 대해서 언급함은 조심성이 있어야 하겠지만, 제가 받아본 글을 통해서 느낀 마음과 제 경험을 통해서 그 분들의 생각을 잠시 동안 생각해 보는 시간이 있었기에 말씀드리고 있으니 이점은 참고해 주시고요, 혹시 다른 견해를 가지고 있을지라도 널리 양해를 바람니다.... 제가 여기서 말씀드리자 하는 것은 앙마님이 좌파기장이 아니라고 하시니 진짜 무미건조한 댓글이 될수도 있겠는데요, 윗글들과 같은 수 만가지 수천갈래 갈라지는 고뇌와 갈등들을 정복(해소)하는

  • 07.10.03 14:51

    빛의 조명을 받지 않고는 다 거짓이 된다는 것입니다... 인간이 아무리 진실되고 진실되어도, 또 순수함이 있다고 하더라도 빛의 조명을 받음과 받지 않음은 내 안에 있는 어두운 그림자는 그림자로서 존재하므로 빛의 자녀라 칭함을 얻을수 없는 노릇이라는 점 입니다.... 아마도 좌파기장님의 마음은 수녀복을 입으나, 승복을 입으나, 제사장들이 입은 에봇같은 각 교단의 목사 복장을 같은 의미로 생각하고 말씀하신듯 합니다....진짜로 의미적으로는 같겠지요. 그러나 외형적이고 외식적인 굴레로 아무리 같은 햇빛 아래서 존재하며 자기 색갈을 나타낸다 하여도, 그 안에 어두움이 존재하고 있다면 어둠의 자식이 된다는 것을

  • 07.10.03 14:45

    예수님이 말씀 하셨읍니다.*^^*.... 두 수녀는 이 말씀이 마음에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테레샤 수녀는 이 고백을 함에도 세인들이 이 고백을 듣고 포장하여 다른 말을 한다는 점에서 주님과 나 사이에 또 다른 방벽을 하나더 만들어 버리고 있는 멋적은 모습을 저는 감상해 보았읍니다.(글쎄, 아리송 송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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