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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행나무 아래 빈 의자
 
 
 
카페 게시글
♧----싸빛의작은다락방 설날에 먹을 모듬전 만들기
이사빛 추천 0 조회 150 08.02.09 14:57 댓글 35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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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8.02.06 17:47

    첫댓글 이런 것두 하시는구나... 우린 이번은 하는 거 없는데...

  • 작성자 08.02.06 21:47

    네~ 언제부터인지 집에서 우리 먹을꺼 하게 되었는데 이번에는 친정에도 가져가려고 조금 많이 했어요. ^^ 잡채도 하고, 돼지갈비도 하고 식혜도 하고..나물도 무치고 그랬어요 ^^

  • 08.02.07 20:40

    살림두 잘하시네...

  • 08.02.06 20:04

    집에서 만드거 가지고 이렇게 이쁘게 포장까지 하셨네요..먹고싶어라....

  • 작성자 08.02.06 21:42

    전이 담긴 노란색 일회용 접시는 닭가슴살 살때 케이스인데 버리기 아까워서 잘 보관했다가 사용을 해요! ^^

  • 08.02.06 21:44

    에고 맛있겠다.. 이발중인데 울 마눌이 만두 빚으라고 들어오라하네요. 드가야지..

  • 작성자 08.02.07 01:28

    만두 이쁘게 빚으셨는지요? 차칸옵바 손처럼 커다랗게 만든거 아닌지 모르겠네..하나만 먹어도 배부르게.. ^^

  • 08.02.06 22:14

    먹고시포라~~

  • 작성자 08.02.07 01:28

    언냐..드시고 가세요!! ^^*

  • 08.02.07 00:40

    일일이 색깔하며 모양까지 내시느라 얼마나 많은 정성이 들어갔을까 생각을하니 차마 손이 안가지네요.

  • 작성자 08.02.07 01:31

    우리딸이 거의 다 했어요.. ㅎ 저는 가르쳐주고 재료 챙겨주기만 하고.. 늘 해마다 전은 딸이 전담하고 저는 다른음식 만들어요.. ^^ 전은 조급한 마음으로 하면 타요.. 타지않게 열조절 잘해야 해요.^^*

  • 08.02.07 07:59

    인물도 좋고, 공부도 잘하고, 음식 솜씨도 좋고... 이 모든게 엄마의 가르침에서 나온거라는 생각이 드네요. 우리 딸네미랑 비교되네...ㅠ.ㅠ.

  • 08.02.07 12:55

    ㅋ 어제 오늘 만드면서 먹은 전들이 많아서 그런가;; 느끼함이 ㅠㅠ

  • 작성자 08.02.07 17:16

    차갑게 살얼음 띄운 식혜좀 드릴까요? ㅎㅎ

  • 08.02.07 20:30

    헐~~ 언니 이거 다 어떻게 만들었어요?. 세상에나 솜씨도 좋아라~~~ 언니 ! 저 보라색 전은 어떻게 한거에요?..

  • 작성자 08.02.09 14:52

    손으로 만들었지요. ㅎㅎㅎ 보라색전 그냥 가르쳐주면 안되는데.. 적색양배추라고 하나? 보라색도는 양배추 갈아서 반죽하면 되요. ^^

  • 08.02.09 17:11

    아!~~~ 적색양배추!!! 맞아 그게 보라색이지.... 언냐 고마워요!~~~ 나중에 만나면 답으로 지영이 뽀~~~~~ 해드릴께요!!. 힛!

  • 08.02.08 13:16

    ^^*너무 이뻐서 차마 손이 안가지네요 그냥 보는 즐거움으로 만족하는게 좋을듯~~~빛님은 얼굴만 이쁜줄 알았드만...솜씨는 더 좋으시넹

  • 08.02.09 11:47

    그래도 이쁜 보라색전은 꼭 먹고 싶은데.... ㅎ~ 녹차향언니 방가워요!~~ 설 잘보내셨어요?.

  • 작성자 08.02.09 14:53

    차향언니.. 명절 잘보내셨어요?

  • 08.02.09 10:52

    솜씨가 얌전하네요. 전 기름 냄새가 싫은데 대왕과 왕자들이 좋아하니 큼직하게 부칩니다. 준비는 제가 해주고 부치기는 물론 남자들이...ㅎㅎ

  • 08.02.09 11:40

    여자라곤 저 하나라서 어쩔수 없답니다.ㅎㅎ

  • 08.02.09 11:47

    남자들이 잘 부치죠?. ㅎ~ 울랑이도 잘부쳐요. 저는 기름튀면 뜨거워서 "엄마야!"하고 소리 지르는데, 울랑이는 튀어도 안뜨거운가봐요. ㅎ

  • 작성자 08.02.09 17:13

    전을 부치다보면 기름에 질리곤 해요.. 우린 콩기름 사용안하고 포도씨유를 사용하는데 불을 중간보다도 훨씬 약하게 하기때문에 기름도 최소한으로 해요. 그래서 먹을때 별로 느끼하지 않답니다. ^^

  • 08.02.09 21:10

    자기들 마음대로 기름 적게 하라 해도 말을 안들으니 그냥 맡깁니다. 애들 둘이 장난치면서 잘 하드라구요. 기름은 올리브유로...ㅎㅎ

  • 작성자 08.02.10 00:53

    우리도 비싸도 올리브유를 사용하는데 이번에 올리브유가 떨어지고 마침 선물로 받은 포도씨유가 있더라구요. 같은 불포화지방산인 거 같아서 요긴하게 이번에 잘썼어요.

  • 08.02.10 10:58

    포도씨유도 사용합니다. 포도씨유는 정말 높은 온도에서는 안됩니다. 빨리 타니까요.

  • 08.02.10 08:57

    놀라워라~!! 첨엔 대충보고 좋은 자료 올리셨구나~~ 했더니... 모두다 빛님 솜씨였구나요? 어쩜 어쩜 요렇고럼 잘하신데요? 많은 도움 됐어요.. 울딸 시집갈때 와서 좀 해줘요~~ㅎㅎㅎ

  • 작성자 08.02.10 09:44

    그럴까요? 이바지떡도 있지만 이바지전도 있거든요. 물론 모양도 종류도 다르지만 전도 예쁘게 해서 담으면 훌륭한 '이바지전'이 됩니다. 나중에 제대로 배워서 울딸 시집갈때 이바지떡은 떡집도움을 받더라도 이바지전은 제 손으로 정말 이쁘게 해서 주고 싶네요.. ㅎㅎ

  • 08.02.10 14:08

    빛님 질문이요~~ 쪼그 위에 게살부침이 있던데 레시피좀 알려주세요. 저희집에선 게살에 파를 썰어넣고 잘 버무려서 달걀을 입혀서 부치거든요. 가을날님 말로는 게살외에 다른게 더 들어가는게 있다던데... 맞나요?

  • 작성자 08.02.10 14:23

    게살(맛살), 햄, 양파, 깻잎,당근을 길이를 짧게 채썰어서 버무릴때 계란과 밀가루(또는 튀김가루)를 넣고 걸죽하게 버무립니다. 그리고 수저로 한수저씩 떠서 부치면 되요. 계란이 많이 들어갑니다. /채 썰을때 길이가 길면 삐죽삐죽 튀어나와 전이 커집니다

  • 작성자 08.02.10 14:27

    아참..취향에 따라 파도 넣어도 되구요 우린 청양고추를 씹히지 않게 잘게 다져서 조금 넣어줍니다.

  • 08.02.10 19:07

    그동안 울 마누라가 짝퉁 게살부침을 만들어준것 같네.... 아띠~~

  • 작성자 08.02.10 19:54

    글쎄..이게 원조, 짝퉁이 있을라나요? 취향에 따라 가정마다 독특하게 할 수도 있는 것이니깐.. ㅎㅎ 해주시는 것만으로도 감사하게 생각하시기 바람!!!! (사모님께 제가 눈총 받을 것 같아서..ㅋㅋ)

  • 08.02.10 19:34

    으흠~~ 여기에 정확한 레시피가?. ㅎ~ 에이스님, 빛언니 고마워요!~~ 저도 잘 해볼께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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