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소에 어머니를 모시러 갔다가...
저번주부터 조선소 근처 크레인 사무실에 1300이 있길래...
오늘은 디카를 들고 가서 찍어 왔습니다...ㅋㅋ
분명히 300톤인데 7축 이더라구요...
이상해서 구석구석 보다가 제원표(?)같은게 있길래...
보았더니 96년식 구형이네요 ㅎㅎ
암튼... 정말 엄청난 크기에... 200톤급도 있던데...
립헬 장비가 아닌것 같더라구요... 립헬 로고도 없구요...
다른 크레인 사진은 흔히 코끼리 크레인이라고 하는 크레인 입니다...ㅎㅎ
4축 크레인이구요... 실장비는 4축인데도 정말 크더군요... ㅎㅎ
첫댓글 LTM-1300은 차를 너무 풀숲 깊게 대놔서 샷이 잘 안나오더군요ㅜㅜ 그래서 최대한 좋은 각도로 맞춰서 찍어온게 그나마 이겁니다ㅜㅜ...
엄청나군요~. 길가다가 멋진 크레인을 만나면 그냥 지나 갈수 없죠 ~^^
잘 보고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