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전 8시부터 울산대공원에서 열린 '커플 마라톤대회'에 참석했습니다.
이른 아침이었지만, 사람들이 정말 많이 모였습니다.
자원봉사 나온 대학생들을 만났습니다.
노란 튜울립보다 더 해맑은 모습들입니다.
노선생님을 잘 안다며 인사를 건네는 학생도 있습니다.
위원장님을 아시는 분께서 사람들에게 노샘을 소개하고 있습니다.
절로 힘이 납니다.
이 학생은 울대 00과 학생인데 자청해서 사진을 찍어달라고 합니다.^^
인사 다니면서 이미 위원장님의 인지도가 많다는 걸 느꼈지만요
젊은 청년들에게도 인기가 이리도 많습니다.^^
장애인 부모회에서 알게 된 분이시고, 옆에는 아들 동규입니다.
동규는 대단한 재주꾼인데 마우스로 그린 그림이 상상을 초월한다고 합니다.
동규처럼 꿈이 있는 우리 이웃들이 잘 살 수 있는 세상, 진보신당이 만들 수 있습니다.
노옥희 위원장님은 최신형 스마트폰으로 사진을 찍습니다.
트위터에 올릴 사진이라고 하십니다.
이동을 할 때 노샘께서는 수시로 인터넷 검색을 하고 글도 올리시곤 합니다.
첫댓글 ㅎㅎㅎ노샘!!힘내시고 열심히 매일매일홧팅하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