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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F.Zero 바른 먹거리 축제(전체) - 6월 8일(목) 일일 보모참여활동 신청
-Fear Food Zero 놀이 체험은 바른 식습관을 위한 ‘네오포비아’로 음식에 대한 두려움을 없애고
편식을 줄이며 바른 식습관을 길러주는데 목적이 있습니다.
일일 부모참여 체험활동을 통한 바른먹거리가 영·유아들의 건강을 챙겨 줄 것입니다.
함께 해 주실 부모님께서는 자녀의 반 담임 선생님께 6월 5일(월) 오후 5시까지 말씀해 주세요.
일일 부모참여 체험활동은
🌿1팀: 한결어린이집內 자연학습농장의 상추를 수확하여, 수돗가에서 씻기
🌿2팀: 삶은 수육 썰기
부모님 복장: 따거운 볕 햇빛 가리개 모자 착용과 편안한 신발을 준비해 주세요.
체험활동에 참여하신 부모님께는 한결 자연학습농장에서 작은 가든파티를 열어드립니다!
아래는 2016년 5월21일 일일부모체험활동 사진입니다.
F, F, Zero 놀이체험 편식 예방을 위한 음식 예술놀이
2013년 한국심리학회지는
채소 섭취량이 직접적, 간접적, 시간적 반복적 노출이 섭취 행동을 증진하고, 효과적인 방법이라는 연구결과를 발표하였습니다.
이에 F, F, Z 프로젝트 한결어린이집은 한결어린이집內 자연학습장 먹거리 농장에서 자라는 신선하고 다양한 음식 재료들로,
아이들이 채소를 직접 수확하고 탐색하며 싹둑싹둑 잘라보는 '채소 얼굴 꾸미기' 만들어 먹기 등을 통하여, 아이들의 채소
섭취량이 늘어가고 있으며, 편식을 예방하고, 소근육 발달과 표현력의 향상, 자기 조절력, 인내심, 음식에 대한 고마움 등
다양한 사고 능력을 길러가고 있습니다.
2017년 4차 산업혁명 ‘인공지능(AI)’ 시대 우리는 자녀에게 무엇을 가르칠 것인가?
자녀의 미래를 준비하는 교육 한결 어린이집이 책임지겠습니다!
생명·생태의 꿈! 한결어린이집에서 만나요!!
2017년 ‘자연 속에서 뛰어놀다 보면 창의력과 사고력이 쑥쑥 자라요’
자연이 어린이들의 스승인 한결어린이집은, 아이들의 건강한 식단으로 원내에 1천1백여평의 자연학습장 먹거리 농장을
신선한 공기와 햇빛이 드는 자연에서 부모와 교사의 간섭 없이 자유롭게 생각하고 상상하며 온몸으로 뛰어노는 곳 입니다.
우리가 직접 가꾸고, 수확하여 김장도 해 보고 한결어린이집에선 재래식 김장항아리에
담궈 저장고에서 숙성시켜가며 우리들의 식탁에 오르니 한결어린이들은 편식 하지 않습니다!
한결어린이집內 친환경 농업 1,100여평 먹거리 텃밭농장에서 수확한 싱싱한 채소가 어린이 식탁에 오릅니다!
나는 모든 면에서 날마다 날마다 좋아지고 있다! 한결어린이들은 모든면에서 나날이 자신감이 쌓여가고 있다!!
(‘아이의 자존감을 높이는 양육원칙 10’ ☞ 여기를 클릭해 보세요.)
자존감은 다른 사람과 비교하여 우월감이나 열등감을 느끼는 마음이 아니라, 스스로 자신의 존재 가치를 인정하고
자신을 존중하며 사랑하는 마음 자세로, 자존심은 작은 웅덩이지만 자존감은 넓은 호수로써 존재의 깊이를 가지게 됩니다.
자존감 로드맵(road map)
자존감: 자신이 자기 스스로를 존중하는 마음. 스스로를 귀하고 중요하게 여기는 마음.
road map: (비유) 일 · 계획 등에 대하여 일목요연하게 정리된 지침
자존감 로드맵
한결어린이집 자존감 로드맵은 누리과정을 근거한 사회관계에서, 나와 다른사람의 감정을 알고 조절하도록 도와줍니다.
자존감 로드맵은 자라나는 유아들이 나의 감정이 느끼는 것을 자유롭게 표현하고, 나와 다른사람의 감정을 배려 하므로써,
더불어 나와 상대방을 알고 존중하는, 신체와 정신이 건강한 유아들로 자라날수 있도록 야심찬 계획을 해 오고 있습니다!
2017년 한결어린이집 방과 후 겨울 산행학교 과천 문원유아숲체험원
살고 싶은 곳 소망지수 1위 청정도시 과천의 녹색지대에서, 생태 어린이의 씩씩한 겨울 산행으로 자연과 한 몸이 되어서 활동합니다.
F.F.Zero 체험활동
한결어린이집內 자연학습장 먹거리 농장에서 아이들이 직접 농작물을 수확해 봅니다!
부추를 수확하기 위해 만 5세 형님들이 한결자연학습농장으로 나왔습니다.
부추를 수확하는 방법을 말씀하시는 선생님의 목소리를 잘 경청하네요.
가위라는 도구를 사용하여 부추 줄기를 한손으로 잡고 가위로 싹뚝 ~~ 잘라주었어요.
만 2세 애기나리반은 야채샐러드에 넣어 먹을 시금치를 수확합니다.
자~~ 이렇게 우리 한번 해보자.
이렇게요. ㅎ
하이얀 손으로 시금치 줄기를 잡고...
가위로 싹뚝~~
만 2세 아이들도 시금치 수확을 잘 할수 있답니다...일상 생활속에서 작고 소소한 것들의
성공감을 하나씩 경험하게 되면, 다양한 일들을 접할때마다 당황하지 않고 스스로 잘 할수 있음을 알게된답니다.
여름이 빨리 왔네요. 선풍기 카바를 햇볕에 세탁하여 널어 주었습니다.
만 4세 아이들은 고기를 싸먹기위해 깻잎을 따러 이동하고 있어요.
깻잎을 따는 한결어린이집 만 4세 아이들입니다.
선생님의 설명을 듣고 잘 따주고 있습니다.
수확 후 평상에서 쉬고 있는 우리 아이들이예요...저는 이런 한결의 아이들이 좋아요!
어린 농부의 이마에 땀이 흘러도 수확을 어려워하지 않는 아이들이기에, 쉼을 청할수 있는 자연의 그늘이 안식처랍니다.
이른아침에 오늘 F.F.Zero "고기와 야채가 입으로 쏙~" 프로그램을 위해 함께 하여 주시는 한결 학부모님들이 오셨습니다.
모자와 운동화까지 만반의 준비를 하시고 오셨네요. 감사합니다.
어머님들이 상추와 겨자를 수확하여 씻고 계세요.
녹황색 채소는 식이섬유가 풍부한 상추, 시금치, 쑥갓, 아욱, 부추, 브로콜리, 미나리 등…
쌈채소의 지존! 상추
여름철 가장 많이 먹는 쌈채소의 대표. 상추의 종류에는 적상추, 청상추, 꽃상추, 서양상추인 레터스, 로메인레터스 등이 있다.
상추는 칼륨, 칼슘이 풍부하고 특히 비타민C가 많다. 흔히 상추를 먹으면 졸음이 온다고 알려져 있다.
상추 줄기를 자르면 하얀색 즙이 나오는데 이것은 락투세린과 락투신이라는 물질 때문이다.
바로 이 물질이 졸음의 원인으로 진정, 진통 효과가 있다.
쌉싸래한 맛과 향기가 좋은 쌈채소
*로즈케일 - 보라색과 흰색 두 종류가 있다. 각종 미네랄과 비타민이 풍부하다.
항암, 조혈 작용을 하며 칼슘이 많아 뼈를 튼튼하게 해준다.
*비트잎 - 빨간색 무로 잘 알려진 비트는 철분이 풍부하여 조혈작용이 뛰어나다.
비트잎은 샐러드로 즐기거나 쌈으로 먹으면 좋다. 사포닌이 많아 면역력을 키우는 효과가 있다.
*적근대 - 카로틴, 칼슘, 철분의 함량이 높고 비타민B2도 많다.
식이섬유가 풍부해서 배변을 돕고 비타민A가 풍부해 피부를 매끄럽게 해주는 효과도 있다.
*겨자잎 - 잎이 곱슬거리고 먹으면 톡 쏘는 매운맛이 있다.
비타민A·C가 풍부하고 카로틴, 칼슘, 철분 등이 많다.
해독작용이 있어 육류, 생선회 등에 곁들이면 살균효과가 있다.
*신선초 - 주로 녹즙용으로 애용하는데, 어린 신선초는 쌈채소로 많이 이용한다.
비타민B군과 C, 철분, 인, 칼슘이 풍부하여 증혈, 항균, 해독 작용을 한다.
*쑥갓 - 비타민A와 엽록소가 풍부해서 눈, 피부를 좋게 해준다.
쑥갓의 정유 성분이 입맛을 돋우고 소화가 잘되게 돕는다.
*깻잎 - 칼륨, 칼슘, 철분, 비타민C가 풍부하다.
특히 철분의 경우 100g당 2.5mg 정도의 양이 들어 있어 시금치보다도 철분 함량이 더 많다.
부드러운 맛! 숙쌈 & 다시마
*근대 - 대개 된장과 함께 국으로 끓여 먹지만 쪄서 쌈으로 즐기면 별미다.
아미노산과 당질이 풍부하여 정장작용이 뛰어나고 소화가 잘된다.
*양배추 - 양배추는 열을 가하면 단맛이 증가하여 숙쌈으로 먹으면 좋다.
비타민U가 풍부하여 위장병에 특효. 특히 된장쌈장과 곁들이면 더 맛있다.
*청경채 - 비타민C, 카로틴, 미네랄, 칼슘, 나트륨이 풍부하여 피부미용과 신진대사 촉진에 효과 있으며
뼈에 좋아 성장기 아이들이 먹으면 좋다. 또한 육류와 곁들여 먹으면 영양면에서 좋다.
생것으로 쌈 싸 먹어도 좋고 데쳐서 숙쌈으로 즐겨도 된다.
*다시마 - 무기질과 미네랄이 풍부한 다시마는 숙변 제거에 좋다.
변비로 고생하는 사람들이 꾸준히 먹으면 좋다.
특히 알긴산이라는 식이섬유가 풍부한데 이는 콜레스테롤 수치와 혈압을 내리는 데 효과가 뛰어나다.
어머님께서 잘 씻은 상추를 한결어린이집 실내로 가지고 가세요.
실외에서 씻어주신 상추는 실내 조리실로 들어와 한번더 깨끗하게 씻어주셨어요.
수육이 맛있게 삶아졌어요.
한결어린이집 장독대에서 숙성된 재래식 한결표 된장으로 양념을 합니다^^
어머님들께서 우리친구들 먹기 편하게 고기를 썰어주셨어요.
손에 꺳잎을 올려 놓고 고기를 올리고 쌈장을 넣고 돌돌 말아 주었어요.
한결어린이집 자연학습 농장에서 수확한 상추 깻잎 겨자와 삶은 수육, 한결에서 직접 담근 된장이 어우러졌어요!
"상추 위에 밥을 넣고 고기와 쌈장을 넣은 후 동그랗게 싸서 입 속으로 쏙~~"
"쌈을 싸서 먹어보니 맛은?" "고기가 맛있어요", "나는 또 먹고 싶어요" "상추가 더 맛있어요", "상추가 너무 커요"
"상추가 크면 어떻게 하면 좋을까?" "큰것은 손으로 잘라서 먹어요", "상추를 손으로 작게 잘라서 먹는것은 좋은 방법이다!"
"나는 쌈장이 매워서 고기랑 상추만 먹었는데 맛있어요" "난 상추가 별로 맛이 없는데 고기하고 싸서 먹으니 정말 맛있어요"
"고기만 먹었는데도 훨씬 맛있어요" 상추와 깻잎 쌈을 먹고 난 후 맛에 대해 과학과정 기술중 의사소통을 하였습니다.
★F,F,Zero 어머님 참여수업 음식 놀이
1. 목적: Fear Food Zero 프로젝트는 바른 식습관을 위한 네오포비아로, 음식에 대한 두려움을 없애고 편식을 줄이며,
바른 식습관을 길러 주는데 목적이 있습니다.
2. 캠페인: 첫째 - 다양한 오감을 통해 느껴보고
둘째 - 다양한 오감을 통해 변형하며
셋째 - 다양한 오감을 통해 먹어보기
오늘 F,F,Zero "고기와 야채가 입속으로 쏘옥~" 프로그램에 참여하여 주신 어머님들께서 수고해 주셨어요.
찰칵~~ 열심히 도와주시고 꽃잔디반 어머님 한분이 식사를 못하셔서 아쉽네요^^ 기념사진 찰칵^^
한련화 샐러드
더 많은 한련화 꽃이 피면 한련화 비빔밥을 해 먹을 예정입니다.
한련화 샐러드에 들어갈 재료 : 한련화꽃, 부추, 시금치, 양상추, 소스
한결 아이들이 심은 "한련화 꽃의 냄새를 맡아보세요. 어떤 냄새가 나나요"
"나는 지독한 냄새가 나는 것 같아요" "나는 꽃 향기 냄새가 나는 것 같아요" "나는 풀냄새가 나는 것 같아요"
우리 친구들이 수확한 한련화 꽃이랍니다.
손을 깨끗이 씻은 후 샐러드 만들기를 하였어요.
"샐러드에 들어가는 체소는 어떤 것이 있을까?" "한련화꽃, 부추, 양상추, 토마토가 있어요"
"부추와 시금치 키를 재볼까? 누구 키가 더 클까?" "부추가 더 길어요", "부추가 더 많이 있어요"
" "00이는 초록색을 좋아하고 부추가 더 많아서 길다고 생각하는 구나"
"아니에요, 부추가 키가 커서 그래요" "그럼 키가 큰 순서대로 놓아볼까?"
손가락으로 하나씩 집어주며 "부추, 시금치, 양상추, 꽃이요"
"방울 토마토는?, "방울 토마토는 동그랗잖아요. 그래서 젤 작아요"
샐러드 재료를 크기별 서열화를 하며 과학과정 기술중 측정을 하였어요.
선생님이 나눠 준 샐러드 재료를 탐색하여 본 후 손으로 잘라 보도록 한다.
"난 부추를 싫어하니 조금만 자르거예요"
"꽃 잎은 어떻게 자르지요"
"꽃 안에 있는 것은 먹어도 돼요"
"난 먹을 수 있어" "난 먹을 수 없을 것 같은데"라고 서로 이야기하면서 자기의 생각과 주장을 서로 이야기 하네요.
꽃 잎을 한장 한장 뜯으면서 꽃에 관심을 보이는 친구랍니다.
우리 친구들이 자른 채소들에 오리엔탈 소스를 뿌려 주었어요.
"우리가 한련화 꽃과 시금치, 부추, 양상추 그리고 방울 토마토를 넣고 어떻게 했나요? "작게 잘라주었어요"
"그래~ 너희가 직접 잘게 잘라주고 오리엔탈 소스를 넣고 어떻게 했나요? "섞어주었어요"
"그랬더니 맛이 어떤가요? "맛있어요!", "나는 달콤해요", "나는 맛이 없어요" "00이는 왜 맛있는거 같아요"
"나는 내가 만들어서 맛있어요" "나는 시금치를 싫어하는데 먹어보니 맛있네요"
"또 먹고 싶어요" 한련화 샐러드를 맛보며 과학과정 기술 중 추론을 해 보았어요.
영·유아들이 이른 봄에 모종으로 심은 꽃을 관찰하며 수확한 한련화와 한결농장 채소로 만든 샐러드도 먹음직합니다!
‘푸드 네오포비아(food neophobia)’: ‘새 식품 혐오증’. 익숙하지 않은 식품을 무조건 회피하는 것.
푸드 네오포비아는 입맛이 까다로운 아이(picky eater)와는 다르다.
입맛이 까다로운 아이는 엄마가 자신이 원하는 대로 요리해 주는 등 비위를 잘 맞춰 주면 먹는 데 반해, 푸드 네오포비아 아이들은
달래서 먹이기 힘들다. 전문가들은 아이들이 푸드 네오포비아를 갖게 된 것은 건강에 해롭거나 치명적인 음식을 섭취하지 않기 위한 잡식동물의‘자구책’이라고 풀이한다. 그러나 요즘 아이들에겐 네오포비아가 불필요하다.
특히 채소·과일 등 웰빙식품에 대해 네오포비아를 보이는 것은 어린이 건강에 불리하게 작용한다. 네오포비아는 대물림하기 쉽다.
핀란드의 가족 28가구와 영국의 쌍둥이 468쌍을 대상으로 실시한 조사에서 각각 66~69%와 37~66%에서 유전성이 관찰됐다.
푸드 브리지(food bridge)’: 푸드 브리지는 아이들이 건강한 식습관을 갖도록 ‘다리(bridge)’를 놓아 주는 것이다.
고열량·고지방인 패스트푸드를 선호하고 채소를 기피하는 아이들의 식성을 단번에 바꾸기는 힘들다는 전제하에 단계적으로
식습관을 개선시키기 위한 교량이다.
푸드 브리지는 대개 ①채소와 친해지기→②채소의 간접 노출→③채소의 소극적 노출→④채소의 적극적 노출 순서로 이뤄진다.
편식이 심한 아이에게 채소를 먹이려면 최소 15번 이상 노출시켜야 한다. 인내를 갖고 지속적으로 노력해야 한다는 의미다.
단순히 보여 주거나 냄새를 맡게 하기보다 맛보게 하는 것이 더 효과적이다.
아이들은 대개 채소의 쓴맛과 물컹거리는 식감을 싫어한다.
채소튀김 등을 만들어 먹이는 것도 방법이다. 배추김치와 깍두기도 사이즈를 작게 하고 간을 싱겁게 해 줘 보자.
채소를 감추는 것도 효과적인 푸드 브리지 수단이다. 아이들이 좋아하는 피자·햄버거 등에 채소를 살짝 끼워 넣으면 의식하지 않고
잘 먹는다. 양파를 옥수수 수프에 넣거나 당근으로 주스를 만들거나 시금치를 볶음밥·햄버거 등에 넣는 것이 좋은 예다.
아이들과 함께 채소를 가지고 흥미로운 놀이를 하는 것도 방법이다. 아이에게 ‘나는 당근이에요’라는 역할을 맡겨 보라.
아이들은 자신이 싫어하는 채소에 대한 역할극을 스스로 구성해 가면서 해당 채소와 친해진다.
주말농장 등에서 직접 채소를 길러 보게 하고 마트에서 함께 채소를 쇼핑하며 조리에 직접 참여하게 하는 것도 아이들의 채소
기피증을 완화시킨다.
유태인 학생들은 어떻게 치열한 경쟁을 뚫고 아이비리그 대학교에 입학할수 있었을까?
아시아의 아버지들이 대부분 권위적인 모습으로 한 집안의 가장으로 보이는 반면에 유태인 부모들은 아이들의 학습을
지켜보고 이끌어주는 멘토이자 교사의 역할을 하는 경우가 많다.
유태인 부모가 열심히 물려주고자 한것은 문제에 대한 해답이 아니라 문제를 대하는 방식 즉, 창의적 사고를 위한 소양이었다.
메타인지(MetaCognition)·상위
유대인 교육 하브루타처럼 공부하면, 자기가 아는 것과 모르는 것을 알게 되어, 아는 것은 패스하고 모르는 것부터
공부할 수 있는 능률적 공부방법입니다.
자신의 인지적 활동에 대한 지식과 조절을 의미하는 것으로, 내가 무엇을 알고 모르는지에 대해 아는 것에서부터 자신이 모르는
부분을 보완하기 위한 계획과 그 계획의 실행과정을 평가하는 것에 이르는 전반을 의미합니다.
예를 들어, 의사결정 상황에서 ‘A를 선택할 것인가, 아니면 B를 선택할 것인가’에 대한 생각을 인지(Cognition)라고 한다면,
‘A 또는 B를 선택한다는 것이 사고의 함정에 빠지지 않고 올바르게 판단하고 있는 것인가’ 라고 한 단계 위의 수준에서
생각하는 것이 메타인지 Meta-méitə변화.초월-Cognition-kagníʃən-인지.지각.인식
(관련된 정보를 지각하고 이해하고 기억하며 평가하는 정신적 과정.)
즉, 인지를 사고가 수행하는 엔진에 비유한다면, 메타인지는 사고의 방향을 설정하는 조종장치의 역할을 뜻합니다.
○ 개인적 지식 : 자기의 인지 능력에 대해 가지고 있는 신념이나 지식
○ 과제 지식 : 학습과제가 다를 경우 전략이 달라진다는 것을 이해하는 지식
※ 메타인지라는 단어를 처음 사용한 J. H. Flavell 은 메타인지가 무엇인가에 관해 다음과 같은 말을 남겼습니다.
메타인지는 한 인간 고유의 인지 과정 뿐만 아니라 그와 관련된 것들에 대한 지식을 가리킨다.
가령 학습과 관련된 정보와 데이터가 지닌 속성 같은 것들 말이다.
내가 A를 학습할 때 B를 학습할 때보다 더 어려움을 느낀다는 걸 알아챈다거나, C를 사실로 받아들이기 전에 다시 한번 확인해 봐야겠다는 생각이 번뜩 떠오른다면, 바로 그때 나는 메타인지에 맞닥트리는 것이다.
메타인지(MetaCognition) · 상위 인지란(인지, 지각, 인식, 자신의 인지능력, 조절능력)
2017학년도에도 변함없이 한결어린이집은 어린이들을 건강하고 슬기롭게 키우기 위하여
한 그루의 꿈나무를 가꾸는 정성스런 마음과 주어진 소명과 사명의 감사함으로 사랑을 실천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