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얼마전부터 철도에 관심 가지게 된 초보자입니다.
지금 현재 영남지방의 철도 사업으로서
① 중앙선(청량리 ~ 신경주) 전구간 복선전철화가 진행되고 있고,
② 중부내륙고속철도(월곶판교선+중부내륙선+문경선 전철화+경북선 전철화+남부내륙선)가 계획 중인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근데 각각에 대한 기사를 찾아보면, 모두 고속화 열차 ktx가 다니게 될 거라고 하는데요. 여기서 질문입니다.
1. 중부내륙고속철도는 문경이하로 아직 확정이 안났는데,
확정나면 두 노선(중앙선, 중부내륙선)에 모두 시속 200km 대의 고속화 열차가 다니게 되는 건가요?
2. 만약 이 두 노선에 고속화 열차가 다니게 된다고 가정할 때,
'중앙선의 청량리-용문구간'과 '월곶판교선 및 중부내륙선의 성남-여주 구간'은 수도권 전철이 다니고 있거나 다니게 될 구간인데,
전철과 시속 200km대의 고속열차가 같은 노선에서 달릴 수 있나요?
질문 수준이 참 낮아보이는데ㅜㅜ, 궁금증 좀 해결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첫댓글 네 가능합니다. 현재 중앙선 망우-덕소 노선도 전철 대피할때 150 정도 속도는 내는 것 같습니다. 전철 대피할 수 있는 대피선만 있다면 충분히 가능할 것 같습니다. 그리고, 앞으로 대부분 노선은 시속 200km 정도 최고속도는 가정하고 건설하는 것으로 보입니다.
1번
전 구간 복선전철화 아닙니다.
도담-영천은 복선노반에 단선전철로 알고있습니다.
즉 언제든지 복선화 할 수 있게 땅은 매입하되
일단은 단선으로만 운영하는거죠.
다들 답변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