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산 등정(7월21일 효자동 사기막골 칼날능선 백운봉)

[청석]

북한산성은 백재 개루왕 5년(132년)세워진 성으로 11세기 초 거란의 침입이 있을때현종이 고려태조의 관을 이곳으로 옴겨

오기도 했다 .고려19년 (1,232년)몽고군과 격전이 있었고 우왕 (1,387년)성을디시 축성했다

조선시대 임진왜란과 병자호란 이후 도성 외곽을 고치자는 일이 있었으나 숙종37년 (1,711년) 왕명으로 토성을 석성으로 

고치었다.

성의 규모는 대서문 동서문 북문 등 13개의 성문과불을 피우던 곳으로 동장대 북장대 남장대 가 있었다. 성내에는 중흥시

를 비롯하여12개의 사찰과99개의 우물 26개의 작은 저수지 그리고 8개의 창고가 있었읍.

칼날능선

칼날능선 자락에서 보이는 북한산의 기묘한 전경

좌 인수봉 중 칼날능선 우 백운봉 (잘 보이지 않음)

맥주 한 잔으로 목을 축이고 ..화이팅...!!

큰 돌산이 인수봉 (인구봉 동쪽암벽과 칼능선 동쪽으로는 암벽 등반을 즐기는 대원들이 많음)

노적봉

칼날 능선과 백운봉 능선과 만나는 지전 (잘록부분 통과 백운봉 가는길.

인수봉

웃으면서 오르는 좋은 길 그러나 올라갈수록 말이적어 짐 ㅋㅋㅋ(왜그럴까...)

떨어지면 바로 황천행

암벽을 오르고 있는 동료

백운봉 정상 40분전   휴 ~~~오르기도 많이 올랐네.......

축성중인  산성

정상으로 가는 길목 잠시휴식(초코렛으로 영양 보충하고)

정상으로 오르는 암벽(같이간 동료가 얼마나 힘 들어하는지 ~~~~~)

드디어 정장 아~아 드디어 해 냈다 만세...ㅋㅋㅋ

정상 암봉밑에 있는 통일 기원 비(날씨만 종으면 인천까지 보인다 함)

[전화숙]

대단 하십니다.파이팅... 그림이라도 보게 해주셔서 감솨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