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돋이...
역시 해돋이
아침에 잠에서 깨어나 부시시한 얼굴로...
와이프와 동침한 텐트 침실을 아침에 일어나 정리한 후 한 컷(일캐 않하면 혼남...와이프에게...)
모래사장에 누워 밀려오는 파도에 차가움을 몸서 느끼며...어제밤 아무일도 않했는데.. 무릅팍이 왜 저렇게 됐나 몰러....ㅎㅎㅎ
한가로이 떠서 유희를....
경계선 밖으로 나갔다가 안정요원의 호루라기 소리에....
모래사장에서 개폼을...
바위만 보면 모델이 되어버리는 사람...
첫댓글건휴가를 보내셨군요 그런데 애들사진은 안보이고 우째 자네만.......훌륭한 아빠임무 충실했군요 근디 무릅이.좀.......잤다고
해명합니다...모래밭에서 아이와 두꺼비집을 짓느라 무릎을 꿀구 한참을 있었던니 오해의 소지가 있었나 봅니다...
시방 그걸 저더러 믿으라구요네네믿겠습니다훔갸우뚱
예쁜 어부인과 이쁜 아그들은요?? 오래뜰 옆에 텐트를 한동안 쳐놓고있었는데 태풍에 부~웅~~~용도는 다르지만...우찌되었든 부럽습니다..외포리서 일환이 부부를 마났는데 강원도 가신다고 ...더 부럽고,,,
옆지기는 사진을 올리는 것을 지양하는 것을 바라기에...딸도 한참 사춘기라 예민하고..아들은 괜찮은데...저녁에 아들 사진이나....
그럴껍니다 각자의 초상권이 있으니께~~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