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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대구비전교회 원문보기 글쓴이: 예예
성 경 : 시 1:1-6절
제 목 : 복 있는 사람 의인의 길
일 시 : 2024. 12. 1.
시1:1-6/복 있는 사람은 악인들의 꾀를 따르지 아니하며 죄인들의 길에 서지 아니하며 오만한 자들의 자리에 앉지 아니하고 2 오직 여호와의 율법을 즐거워하여 그의 율법을 주야로 묵상하는도다 3 그는 시냇가에 심은 나무가 철을 따라 열매를 맺으며 그 잎사귀가 마르지 아니함 같으니 그가 하는 모든 일이 다 형통하리로다 4 악인들은 그렇지 아니함이여 오직 바람에 나는 겨와 같도다 5 그러므로 악인들은 심판을 견디지 못하며 죄인들이 의인들의 모임에 들지 못하리로다 6 무릇 의인들의 길은 여호와께서 인정하시나 악인들의 길은 망하리로다/
우리 나라에는 산들이 참 많습니다. 동네에도 산이 있고 도시에도 산이 있고 시골에는 더 많습니다. 금강산, 한라산, 백두산, 금강산, 지리산, 속리산, 팔공산도 있습니다. 산 위에 올라가서 주위를 살펴보면 모든 나무들은 주로 하늘을 향해 위로 힘차게 뻗어 올라갑니다. 다른 나무 밑으로 들어가기 위해서 옆으로 퍼지는 나무들은 거의 없습니다. 왜냐하면 나무들은 태양과 햇볕을 많이 받아야 살 수 있기 때문입니다. 나무들은 태양과 바른 관계를 가질 때 정상적으로 자라서 꽃이 피고 열매를 많이 맺습니다. 그래서 나무들은 계속해서 위로 더 높이 올라가서 좋은 자리를 확보하고 더 많은 태양에너지를 얻으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특별히 나무들이 빽빽한 밀림지대에서는 눈에 보이지 않지만 나무들끼리 서로 좋은 자리를 확보하고 태양에너지를 더 많이 얻기 위해서 치열한 싸움을 싸우고 있습니다. 만약 그런 경쟁에서 퇴보하면 그 나무는 말라 죽고 맙니다. 주암산에 기도하러 가서 보면 곳곳에 죽은 나무들이 있습니다. 제법 키가 큰 나무지만 말라서 죽었습니다. 왜 그럴까요? 다른 나무들에게 가리워져서 충분한 태양에너지를 공급받지 못해서 말라서 죽었습니다. 사람으로 말하면 굶어 죽은 것입니다.
사람도 똑같습니다. 나무에게 태양이 필요하듯이 사람에게도 태양이 필요하고 태양보다 더 위대하신 하나님이 필요합니다. 시편 84편에 보면 여호와 하나님은 해요 방패시라고 했습니다. 하나님은 우리에게 해와 같은 분이십니다. 나무에게 태양이 필요하듯이 사람인 우리에게도 해와 같은 하나님이 필요합니다. 정말입니다. 나무에게 태양에너지가 없으면 말라 죽는 것처럼 사람에게도 해와 같은 하나님의 은혜가 없으면 제대로 살아갈 수가 없습니다. 육신의 눈에는 보이지 않지만 그 속에 있는 영혼은 굶주림으로 인해 고통받고 있고 살려 달라고 탄식을 합니다.
겉으로 보기에는 사람들이 다같은 사람이지만 성경의 눈 즉 하나님의 시각으로 보면 다 같은 사람이 아닙니다. 어떤 사람은 의인의 길과 복된 길을 가는 사람이 있고, 어떤 사람은 악인의 길, 저주받는 길로 가는 사람이 있습니다.
사람을 분류할 때 정치, 경제, 사회, 문화, 지리적으로 보면 사람은 보수주의자와 자유주의자, 부자와 가난한 자, 남자와 여자, 백인종, 황인종, 흑인종, 또는 유럽인, 아메리카인, 아시아인, 아프리카인, 오세아니아 인으로 구분됩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눈 즉 영의 눈으로 보면 오직 악인과 의인이 있을 뿐이며, 복 있는 사람과 저주받은 사람으로 구분됩니다. 시편 1편은 복 있는 사람, 즉 의인이 살아가는 삶의 방식이 있고, 저주 받은 사람 즉 악인이 살아가는 삶의 방식이 있습니다. 과거에 학교에 다닐 때 한국지리를 배우는 시간에 선생님이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백두산 꼭대기에 떨어지는 빗방울이 오른쪽으로 떨어지면 두만강으로 흘러 가서 동해바다로 들어가고 왼쪽으로 떨어지면 압록강으로 흘러 가서 서해바다로 들어간다고 했습니다. 빗방울이 떨어지는 위치에 따라서 완전히 다른 곳으로 흘러가는 것처럼 사람도 어떻게 살아가느냐에 따라 즉 삶의 방법에 따라서 어떤 사람은 복 있는 사람이 되고, 어떤 사람은 불행하고 저주받는 사람이 됩니다.
월드비전이나 적십자 또는 선한이웃 등의 자선단체에서 보내는 광고를 보면 어떤 사람은 태어나면서부터 장애인으로 태어나서 평생을 병원신세를 져야 하는 병약한 사람이 있는가 하면 어떤 사람은 사고를 만나서 장애인이 되어 평생을 반신불수로 살아가는 사람이 있습니다. 그런 불쌍한 사람들을 도와 달라는 광고가 많이 뜹니다. 이 땅에서 일평생 장애인으로 불편하게 살고 가난하게 살아가는 것도 우리의 눈에 보기에는 매우 안타깝고 불쌍합니다. 그러나 그보다 더 끔찍한 것은 이 땅에서도 평생 가난과 질병으로 고통당하며 살아가다가 죽어서는 지옥에서 영원히 고통을 당하는 것입니다. 이 땅에서부터 저 세상에서까지 영원히 고통당하는 것입니다. 바로 그런 사람이 세상에서 가장 불쌍한 사람입니다.
세상에서 너무나 큰 고통을 받다가 세상을 떠나 죽음을 맞이하게 되면 장례식장에서 주위 사람들은 이렇게 말합니다. 하늘나라에서는 편히 쉬어, 하늘나라에서는 행복하게 살아!!! 라고 말입니다. 아마도 그런 상황에는 그렇게 밖에 말할 수 없을 것입니다. 그러나 하나님과 성경을 모르는 사람들이 하는 공허한 말에 지나지 않습니다.
어떤 사람이든지 예수님을 믿고 죄용서 받아 하나님의 자녀가 되고 그 이후에 영원한 천국이 있음을 알고 전심으로 내세를 준비하지 않는 사람들은 결코 천국에 갈 수가 없습니다. 준비되지 않는 사람은 100% 지옥 행입니다. 지옥에 떨어져서 영원한 고통을 당합니다.
왜 그런지 아십니까? 예를 들어 설명하겠습니다. 올림픽 경기를 예로 들겠습니다. 올해는 프랑스 파리에서 올림픽경기가 열렸습니다. 어떤 사람이 프랑스로 여행을 갔다가 우연히 올림픽 경기가 열린다고 해서 재미로 참석했다가 올림픽 금메달을 땄다는 그런 이야기를 들어 보셨습니까? 그런 일은 죽었다 깨어나도 결코 있을 수 없는 불가능한 일입니다. 그렇습니다. 장난이나 취미로 한 번 참석해서 금메달을 딴다는 것은 불가능합니다. 대부분의 메달리스트는 어렸을 때부터이든지, 아니면 올림픽경기에 참석해서 메달을 따야겠다는 꿈을 가지면서부터는 그의 인생을 오로지 올림픽 경기를 위해서 전력하고 모든 시간과 물질과 정성을 올림픽에 쏟다 붓습니다.
골프를 예로 들겠습니다. 내가 세계적인 골프선수가 되겠다고 생각하고 다짐했다면 그 때부터 자신의 삶을 오로지 골프에다 바칩니다. 그렇게 10년 20년을 오로지 골프를 위해서 살아가며 강도 높은 훈련을 받을 때 세계적인 골프선수가 되고 올림픽경기에 출전해서 금메달을 딸 수가 있습니다. 그렇죠? 저의 말이 틀린 말이 아니죠? 철저한 준비와 자신의 인생을 오로지 골프에 걸어야 세계적인 골프대회인 PGA같은 경기에 출전해서 일등을 할 수가 있습니다.
그렇지 않고 취미 삼아 골프를 취면서 날씨가 좋고 시간이 되면 한 달에 한 번 정도 골프를 치러 가고 여건이 안되면 몇 달 동안 쉬었다가 형편에 따라 골프를 치는 사람들은 절대로 최고의 프로골프선수가 될 수가 없습니다.
신앙생활도 마찬가지이며, 천국에 들어가는 것도 같은 원리입니다. 예수님을 믿고 구원받아 천국에 가는 것을 대부분의 사람들은 너무나 쉽게 생각하고 저절로 천국에 가는 줄로 알고 있습니다. 물론 성경은 이렇게 말씀합니다. 엡2:8-9/너희는 그 은혜에 의하여 믿음으로 말미암아 구원을 받았으니 이것은 너희에게서 난 것이 아니요 하나님의 선물이라 9 행위에서 난 것이 아니니 이는 누구든지 자랑하지 못하게 함이라/고 했습니다. 성경은 하나님의 은혜에 의하여 예수님을 믿음으로 말미암아 구원을 받는다고 했습니다. 그래서 그것은 너희에게서 난 것이 아니요 하나님의 선물이라고 했습니다. 따라서 구원받는 것이 인간의 행위에서 난 것이 아니니 이는 누구든지 자랑하지 못하게 함이라고 했습니다.
우리가 예수님을 믿고 구원받는 것은 하나님의 선물이지 나의 노력으로 되는 것이 아닙니다. 인간의 노력과 선행으로는 결코 구원을 받을 수가 없습니다. 하나님께서 그의 아들 예수님을 보내셔서 완성하신 구원의 축복을 전심으로 믿고 받아들일 때(믿을 때) 주어집니다.
그렇지만 천국에 들어가는 구원의 선물이 빈둥빈둥 놀고 있는 사람에게 주어지는 것은 아닙니다. 성경을 보면 그 구원을 받기 위해서 자신의 생명을 바친 사람들과 자신의 인생을 오직 예수님께 바친 사람들이 구원의 은혜를 받았습니다.
그게 무슨 뜻입니까? 복 있는 사람들이 가는 길이 있고, 저주받는 사람들이 가는 길이 있다는 뜻입니다. 의인이 가는 길이 있고, 악인이 가는 길이 있다는 뜻입니다. 하나님께서 그렇게 정해 놓으셨습니다. 성경말씀을 통해서 명백하고 분명하게 그 길을 제시해 놓았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구원받고 천국에 가는 사람들은 반드시 하나님이 정해 놓으신 의인의 길, 복 있는 사람들이 가는 그 길로 가야합니다. 하나님께서 말씀하신 불행하고 망하는 길이 있는데 그 길을 가면서 나는 예수님을 믿었으니까 천국에 갈 거야, 나는 교회를 다니니까 복을 받을 거야! 라고 생각하는 것은 엄청난 착각입니다.
예수님을 믿고 구원받아 천국에 가는 것이 전적인 하나님의 은혜임은 사실입니다. 그러나 은혜가 은혜가 되도록 하기 위해서는 스스로 천국에 들어가는 복된 길을 선택해서 그 길을 걸어가야 합니다. 그래서 예수님은 산상수훈에서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마7:13-14/좁은 문으로 들어가라 멸망으로 인도하는 문은 크고 그 길이 넓어 그리로 들어가는 자가 많고 14 생명으로 인도하는 문은 좁고 길이 협착하여 찾는 이가 적음이라/고 했습니다.
예수님은 두 종류의 문과 길이 있음을 말씀했습니다. 좁은 문, 좁은 길이 있습니다. 하나는 생명으로 인도하는 문이며, 천국에 들어가는 길이라고 말씀했습니다. 좁은 문, 좁은 길은 천국에 들어가는 복된 길이지만 찾는 사람들이 적다고 했습니다. 반대로 넓은 문, 넓은 길은 멸망으로 가는 문과 길이지만 많은 사람들이 그 길을 간다고 했습니다. 왜냐하면 넓은 길이고 편하고 쉽고 많은 사람들이 그 길을 가기 때문이라고 했습니다.
예수님은 분명히 좁은 문, 좁은 길이 있고 넓은 문, 넓은 길이 있으니 둘 중에 하나를 선택하라고 했습니다. 신약시대에 예수님만 그렇게 말씀하신 것이 아닙니다. 구약성경에도 그렇게 말씀하셨습니다. 신30:19-20/내가 오늘 하늘과 땅을 불러 너희에게 증거를 삼노라 내가 생명과 사망과 복과 저주를 네 앞에 두었은즉 너와 네 자손이 살기 위하여 생명을 택하고 20 네 하나님 여호와를 사랑하고 그의 말씀을 청종하며 또 그를 의지하라 그는 네 생명이시요 네 장수이시니 여호와께서 네 조상 아브라함과 이삭과 야곱에게 주리라고 맹세하신 땅에 네가 거주하리라/고 했습니다.
하나님은 이스라엘 백성들 앞에 생명과 사망 복과 저주를 두었다고 하시면서 너와 네 자손이 살기 위하여 생명을 택하라고 말씀합니다. 생명의 길을 선택하는 것이 무엇입니까? 네 하나님 여호와를 사랑하고 그의 말씀을 청종하며 또 그를 의지하라 그는 네 생명이시요 네 장수이시니 여호와께서 네 조상 아브라함과 이삭과 야곱에게 주리라고 맹세하신 땅에 네가 거주하리라/고 했습니다.
하나님은 네 생명이시오 네 장수이시니 라고 했습니다. 그렇습니다. 여호와 하나님은 우리의 생명이시며 장수이십니다. 하나님은 유일하게 우리가 천국에서 영원히 행복하게 살 수 있는 장수의 복을 주시는 분이십니다. 그러나 지옥은 장수가 아닙니다. 형벌받는 곳이며, 고통의 장소이기에 그것을 사망이라고 했으며, 멸망이라고 했습니다.
그렇다면 복 있는 사람 즉 의인이 가야할 길은 어떤 길입니까? 시1:1-3/복 있는 사람은 악인들의 꾀를 따르지 아니하며 죄인들의 길에 서지 아니하며 오만한 자들의 자리에 앉지 아니하고 2 오직 여호와의 율법을 즐거워하여 그의 율법을 주야로 묵상하는도다 3 그는 시냇가에 심은 나무가 철을 따라 열매를 맺으며 그 잎사귀가 마르지 아니함 같으니 그가 하는 모든 일이 다 형통하리로다/라고 했습니다.
1. 복 있는 사람은 악인의 꾀를 따르지 아니하며, 죄인들의 길에 서지 아니하며, 오만한 자들의 자리에 앉지 아니한다고 했습니다.
악인들과 죄인들과 오만한 자란 하나님을 부인하는 무신론자입니다. 이들은 세 가지의 특징을 가지고 있습니다.
1) 시1:4/악인들은 그렇지 아니함이여 오직 바람에 나는 겨와 같도다/라고 했습니다.
어렸을 적에 아버지를 따라 시골방아간에 따라간 적이 있습니다. 벼나 보리를 곡식을 붙는 기계 입구에 부으면 벼와 보리가 기계 안으로 들어가서 오래 동안 돌고 돌면서 껍질이 까져서 드디어 하얀 쌀이 되어 나오는 구멍이 있고, 쌀이 부서져서 싸라기가 되어 나오는 구멍이 있고, 등겨가 나오는 구멍이 있고, 또한 벼 껍질(겨)이 모이는 장소가 있습니다. 거기에는 모든 벼 껍질들이 함께 모이는 곳입니다. 바람이 휙 하고 불면 다 날려 가 버립니다. 부평초와 같습니다. 정처가 없습니다. 그것이 악인의 특징입니다. 정해져 있고 규칙적인 삶이 아니라 시류에 따라 아무렇게나 살아가는 사람들입니다.
2) 시1:5/그러므로 악인들은 심판을 견디지 못하며 죄인들이 의인들의 모임에 들지 못하리로다/라고 했습니다.
세상이 끝나면 하나님은 모든 사람들을 하나님의 심판대 앞에 불러 모아서 선악간에 사람들을 심판을 하십니다. 예수님을 믿고 말씀대로 산 사람들은 천국으로 들어가는 복을 받지만 그렇지 못하고 자기 마음대로 산 사람들은 하나님의 심판을 견디지 못합니다. 하나님께서 심판대 앞에서 사람들에게 이렇게 묻습니다. 너는 세상에서 무슨 일을 하다가 왔느냐? 라고 물으시면 악인들은 아무 말도 대답하지 못하고 지옥으로 떨어지는 사람들입니다. 변명의 여지가 없습니다. 왜냐하면 이런 사람들은 하나님이 보시기에 어떤 선한 일도 한 적이 없기 때문입니다. 예수님을 믿은 것도 아니고, 교회를 다니는 것도 아니고, 말씀대로 산 것도 아닙니다. 자기 마음대로 살았습니다. 하나님이 없다고 생각하면서 오직 자신의 배만 위하여 살았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이들은 의인의 모임이 들지 못합니다. 대학교입학시험을 치고 나서 합격자 발표가 나게 되면 시험에 떨어진 사람들은 합격자들이 모이는 그 모임에 결코 참석할 수 없습니다. 입학식에도 참여할 수가 없으며, 대학교에 다니면서 공부할 수도 없습니다. 그것처럼 악인들과 죄인들과 오만한자들은 의인들이 모이는 천국모임에 결코 참석할 수가 없습니다. 이 땅에서 부자로 살았고, 권력자로 살았고, 성공자로 살았고, 많은 사람들에게 존경을 받았을 지는 모르지만 하나님이 불러 모으시는 의인의 모임에는 들어가지 못합니다. 그들을 기다리는 것은 오직 지옥불 밖에 없습니다.
3) 시1:6/무릇 의인들의 길은 여호와께서 인정하시나 악인들의 길은 망하리로다/라고 했습니다.
의인들의 길은 여호와께서 인정하십니다. 예수님을 믿고 말씀대로 살아간 사람들은 이 땅에서는 사람들에게는 인정받지 못했을지 모르지만 마지막심판대 앞에 앉아 계시는 하나님께는 인정받습니다. 그것이 중요합니다. 이 땅에서 대통령상을 받고 국무총리상을 받고 대구시장상을 받았을지 모르지만 천국과 지옥의 갈림길이 놓여 있는 심판대 앞에서 하나님께 인정받지 못한다면 그 사람의 인생은 실패한 인생이며, 망하는 길을 간 사람입니다. 그래서 악인들의 길은 망하리로다 라고 했습니다. 망하리로다란 아바드 라고 하는데 기본어근 (본래 의미는)헤매다, 즉 길을 잃다, (함축적으로)멸망하다, 실패하다, 피할 길이 없다는 뜻입니다. 망하리로다 라는 말씀의 뜻은 이 땅에서 살아 가는 동안에는 평생을 참된 길, 생명의 길, 바른 길을 잃고 헤매다가 나중에 하나님의 심판대 앞에서 심판을 필할 길이 없는 사람을 두고 하시는 말입니다. 그것이 망하는 것입니다.
2. 그렇다면 여러분은 어느 길을 가고 있습니까?
복된 길, 의인의 길을 가고 있습니까? 하나님을 시인하고, 그분을 믿고 인정하고 하나님께서 성경말씀을 통해서 제시한 복된 길 의인의 길을 따르는 자입니까? 시1:1-3/복 있는 사람은 악인들의 꾀를 따르지 아니하며 죄인들의 길에 서지 아니하며 오만한 자들의 자리에 앉지 아니하고 2 오직 여호와의 율법을 즐거워하여 그의 율법을 주야로 묵상하는도다 3 그는 시냇가에 심은 나무가 철을 따라 열매를 맺으며 그 잎사귀가 마르지 아니함 같으니 그가 하는 모든 일이 다 형통하리로다/라고 했습니다. 복 있는 사람의 세 가지 특징입니다.
1) 먼저 앞에서 말씀드린 망하는 길과 악인의 길을 가지 않는 사람입니다.
악인의 생각이 악인의 길을 만들고, 악인의 생각과 길은 오만한 자들과 함께 어울리는 삶을 살 때 만들어집니다. 그래서 자리, 즉 누구와 함께 있느냐가 중요합니다. 술자리에 앉아서 기도할 수는 없고, 노래방에 가서 성경을 묵상하고 암송할 수는 없으며 피시방에 가서 성경공부를 할 수는 없습니다. 그래서 성전에서의 하루가 다른 곳에서 천 날보다 났다고 했습니다.
2) 두 번째로 오직 여호와의 율법을 즐거워하여 그의 율법을 주야로 묵상하는 사람입니다.
왜 하나님의 말씀을 즐거워하여 그 말씀을 주야로 묵상해야 합니까? 그렇게 할 때 말씀이 자신의 입에 있고 자신의 마음속으로 들어가서 마음 판에 새겨지게 됩니다. 그 결과 말씀대로 순종하며 살 수 있습니다. 그래서 신30:14/오직 그 말씀이 네게 매우 가까워서 네 입에 있으며 네 마음에 있은즉 네가 이를 행할 수 있느니라/고 했습니다.
3) 세 번째로 그런 사람은 시냇가에 심은 나무와 같아서 철(계절)을 따라 열매를 맺으며, 그 잎사귀가 마르지 아니함 같아서 그가 하는 모든 일이 다 형통하게 되는 사람입니다. 저와 여러분의 삶이 이렇게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첫댓글 아멘아멘
아멘
아멘
아멘 아멘 아멘 아멘 아멘
♣ 홀로 앉으십시오.
1. 시1:1-6절을 읽고 자신은 어느 길로 가고 있는지 생각해봅시다.
♧ 함께 나누십시오.
1. 사람을 나누는 방법들이 많지만 하나님의 눈으로 볼 때 어떤 방법이 있습니까?
2. 구원은 하나님의 은혜로 주어지지만 반듯이 어떤 문과 길로 가야 합니까?
3. 나 자신과 자손이 살기 위해서 어느 것을 선택해야 합니까?
4. 악인과 죄인들의 세 가지 특징은 무엇입니까?
5. 의인과 복 있는 사람이 가야 할 길과 특징은 무엇입니까?
아멘 아멘 아멘
1.악인과 의인,복있는 사람과 저주 받은 사람
2.좁은문 좁은길 곧 생명으로 인도하는 문
3.생명 곧 하나님
4.1)오직 바람에 나는 겨와 같도다 - 정처가 없고 규칙적인 삶이 아니라 시류에 따라 아무렇게나 살아가는 사람 2)심판을 견디지 못하며 죄인들이 의인들의 모임에 들지 못하리로다 - 자기 마음대로 살며 오직 자신의 배 만 위하여 사는 사람 3)무릇 의인들의 길은 여호와께서인정하시나 악인들의 길은 망하리로다 - 마지막 심판대앞에 앉아 계시는 하나님 앞에 섰을때 세상사람들에게 인정받지못한 의인들은 하나님앞에 인정받지만 악인은 하나님 앞에 인정받지 못하며 실패한 인생. 망하는 길을 간 사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