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동 연가길 이야기
초동 연가길은 밀양의 아름다운 낙동강변 자연습지인 반월습지에 2015년에 작은성장동력사업으로 조성돼 봄에는 꽃양귀비 가을에는 코스모스 꽃길로 유명하다.
교통부 아름다운 우리강 탐방로 100선에 선정돤 바 있으며, 산책로가 4km 정도로 가족, 연인이 함께 걷기 좋은 힐링 산책 코스로 전국에서 많은 관광객이 찾고있다.
이 길은 이 지역 차월마을 주민과 사회봉사단체 등 면민이 자발적으로 산책로인 꽃길을 조성하였다. 이 길을 걸으면 가족은 행복을, 연인에게는 좋은 인연을, 친구에게는 우정을 돈독히 한다하여 ‘아름다운 인연’을 뜻하는 연가(緣佳)길로 불리게 되었다 한다.
지난 10월 20일 이슬비가 내리다가 현장에 도착하니 하늘이 새파랗게 맑게 개이었다.
본래 축제기간은 10월 7~8일이나, 아직도 코스모스는 바람에 하늘 거리며, 연가길의 아름다움을 더 해준다.
촬 영 : 선 진 규
첫댓글 자고 일어나니 이슬비가 내린다.
파크 골프 연습을 약속하였는데, 어쩔수 없다. 곰곰히 생각하니 밀양의 초등 연가길이 떠 올라서 비를 맞은 코스모스가 많이 좋을 것 같아
승용차에 연가길 네비게이션을 치고서 약 1시간을 달려가니 코스모스 길이 나온다.
몇 사람이 코스모스를 배경삼아 사진을 찍는다.
나도 반월습지 코스모스와 같이 이 길을 걸으면서 천천히 영상을 카메라에 담았다. 낙동강에 물새가 있는가 하고 유심히 살펴 보았으나,없구나!
해바라기와 코스모스, 들녁을 찍어면서 오전을 소일하고 귀가하였다.
초동 연가길, 잘 감상했습니다.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감사합니다.
새샘 김의배
초동 "연가길" 반월습지 코스모스 해바라기 등 지난해 출사 사진과 영상 촬영이 문득 추억으로 세월의
흐름에 무상 함을 느껴진다. 수고 하셨습니다. 감사합니다.
수고와 정성 으로 촬영한 작품 감상 잘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