金東吉의 Freedom Wat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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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상과 모략의 나라 (682)
한국의 역사를 공부하자면 가장 분통이 터지는 한 가지 사실이 중상과 모략입니다. 머리가 좋은 국민임은 의심의 여지가 없습니다. 그러나 우리 사회는 그 머리 좋은 놈들이 죄 없는 사람을 헐뜯고 모함하고 때로는 죽음으로 몰고 갔습니다. 억울하게 죽은 유능한 인재가 어디 한 둘입니까. 南怡장군은 조국의 역사를 빛냈고, 또 더욱 빛낼 수 있는 출중한 인물이었습니다. 문벌도 좋았습니다. 조선조 太宗의 외손이었고 世祖의 사랑을 넘치게 받은 장군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그런데 世祖의 뒤를 이은 睿宗이 南怡장군에 대해 호감이 없었다고 전해집니다. 비극은 그가 젊어서 읊은 시 한 수에서 비롯되었습니다. 호탕한 그의 포부를 피력하였...
★ 한 번 크게 놀아봤으면 (683)
이미 30년 가까운 긴 세월, 태평양이 중심인 새로운 시대가 온다는 '예언의 나팔'을 불었습니다. 더 나아가 한자문화권의 낡은 시대가 가고 한글문화권의 새 시대가 온다는 내일의 꿈을 역설하기도 하였고, 태평양의 새 시대의 주역은 일본도 아니고 중국도 아니고, 그 주역이 한국일 수밖에 없다는 확신을 피력하였습니다. 오늘도 하는 일은 그것뿐입니다. 내일도 하는 일은 그것뿐일 것입니다. 그래서, 겨레여, 한국이 그 주역의 자격을 갖추기 위하여, 세계에서 가장 높은 수준의 민주주의를 하는 나라, 도덕의 수준이 가장 높은 나라, 생산성의 수준이 가장 높은 나라를 만들어야 한다고 핏대를 올립니다. 슈펭글러가, 토인비가, 타골이, 제퍼리 바라클라우가, 폴 케네디가, 그런 나의 꿈...
★ 민족의 통일을 위하여 (684)
★ 나의 처세의 비결 (681) |
孫忠武의 Inside the Worl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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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요타 안전문제 은폐사실 밝혀지면 미국서 철수시킨다" (孫忠武)
도요타 미국 연방정부 기관에서 전면적 조사, 사면초가.. 리콜 사태 피해액 100억 달러 넘어, 자동차 업계 분석 : 유럽과 미국에서 대량 리콜(무료수리) 상황을 맞이한 도요타 자동차 회사가 이번 사태로 인해 최소한 50-60억 달러의 손해를 볼 것이라고 미국 자동차 업계는 보고 있다. 이 금액은 무료 수리에 따른 피해 일뿐 판매부진과 희생자들 유가족들의 피해보상, 변호사료, 선전비 등을 합치면 100억 달러의 예산이 들어갈 것으로 진단했다. 한편 도요타는 미 연방의회, 상.하원의 조사에 이어 14일 현재 연방정부와 지방정부 등 여러 기관에서 전체적인 조사를 받고 있는 것으로 밝혀져 상당히 큰 어려움에 빠진 것으로 보인다. 이날 현재 본사가 조사한 바에 의하면 연방 정부는 FBI(연방수사국), 연방...
★ 한국계 어머니 둔 美軍대위 '정의롭고 용감한 지휘관' 미국 언론 찬사
(이장연 칼럼) CNN-TV 등 주요언론 로저 힐 대위 사건 다시 조명.. 사병을 위태롭게 만드는 '위험한 법' 개정하라 목소리 : 유럽 NATO 사령부에서 아프가니스탄 전쟁에 참정한 다국적 군에 쓰여지는 '96-Hour rule' 이 한국인 어머니를 둔 예비역 미군 대위로 인해 법을 개정해야 한다는 소리가 미국 주요언론과 의회에서 나옴에 따라 국방성(펜타콘)도 법 개정 손질에 나서고 있다. 2005년도 12월에 제정된 이 법은 아프가니스탄에 주둔하고 있는 미군 사병들을 매우 위험하게 만드는 것으로써 이 법을 수정해야 한다고 Lindsey Graham 상원의원(공화당, 사우스 캐롤나이나)이 CNN TV에서 주장하고 있으며 미군 사병을 위태롭게 하고 있는 96-Hour rule 대하여 미 국방성 대변인...
★ "일본 円高는 유럽과 미국의 재정위기 때문" 하토야마 불만 (中川聖男) |
趙甲濟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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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親盧 安熙正, 어두운 정치자금의 歷史 (金成昱)
不法대선자금 65억 모금.. 나라종금 3억9천.. 박연차 상품권 5천만 원.. 그리고? 金大中ㆍ盧武鉉 이름을 빈「추모정치」가 시작됐다? 6.2 지방선거를 앞두고 金大中ㆍ盧武鉉 前대통령에 대한 추모열기를 투표장으로 이끌어내려는 정치권의 움직임을 빗댄 말이다. 盧 前대통령의 사망 1년(5월23일)이 선거일에 임박해 있다는 점에서 親盧인사들의 정치재개 움직임도 활발하다. 親盧인사인 민주당 韓明淑 전 총리(서울시장)를 필두로 李庸燮 前건교부 장관(광주시장), 金振杓 前교육부 장관(경기지사), 安熙正 최고위원(충남지사), 국민참여당의 柳時敏 前장관(경기지사), 무소속 金斗官 前행자부 장관(경남지사) 등이 광역단체장에 도전한다. 과거 열린우리당 주역인 親盧인사들은 어떤 인물들인가?...
★ 親盧 李光宰, 어두운 정치자금의 歷史 (金成昱)
"인생 걸고 정치 버린다"고 했는데... 親盧핵심인 李光宰 의원도 6.2지방선거에 도전할 것으로 보인다. 민주당 강원도당위원장인 李의원은 9일『당에서는 강원도지사 출마를 권유하고 있다』면서『4월쯤 공식입장을 밝힐 것』이라고 말했다. 李의원은 길지 않은 정치歷程 중 여러 차례 非理 의혹에 휘말렸고 이 중 일부는 처벌을 받았다. 그는 ▲2004년 썬앤문 그룹에서 不法정치자금 1억500만원을 수수한 혐의로 벌금 3000만원, 추징금 500만원 형을 선고받았고, ▲2009년 박연차, 정대근 등으로부터 不法정치자금 2억2000만원을 받은 혐의로 1심에서 징역 8월 집행유예 2년, 추징금 1억4814만원 형을 선고받았다. 이 사건은 현재 항소심 재판이 진행 중이다. ▲2005년에는 2002년 대...
★ "절대 변절 않는다" 손 자른 李光宰 (金成昱) 주 편집 : 병약 기피지, 무슨 소리! |
池萬元의 System Clu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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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통령, 국정을 개인감정으로 주무르나?
世宗市 문제가 꼬이고 비틀리는 데에는 이유가 있었다. 李明博의 속이 상상 이상으로 좁은 것이다. 좁아도 부당하게 좁은 것이다. 대통령은 3월 11일, 한국에 온 덴마크 총리(Lars Rasmussen)와 정상회담을 갖고ㆍ공동기자회견을 한 데 이어 저녁엔 국빈만찬을 베풀었다. 덴마크는 2009년 9월 朴槿惠가 대통령 특사로 방문했던 나라다. 朴槿惠는 마르그레테 2세 여왕을 만나 융숭한 대접을 받았고, 라스무센 총리에게 이 대통령의 친서까지 전달했다. 이런 朴槿惠가 해외에 나가 있다거나 북한에서처럼 숙청당하지 않은 다음에야 이 자리에는 반드시 朴槿惠가 앉아있었어야 했다. 그게 국가의 기본적인 의전이다. 李明博이 朴槿惠를 이 자리에 부...
★ 친북반국가행위자 명단 발표 환영과 유감 (서석구)
친북명단 발표는 자유민주주의에 공헌할 것이다. 하지만 정치권에서 한나라당 좌파실세를 모두 누락시킨 것은 유감이다. 재야 노동권과 민주당과 민노당을 친북명단에 넣은 것을 환영한다. 명단 발표에 그칠 것이 아니라 자유민주주의투쟁으로 구체화되어야 한다. 하지만 정권교체후 자유민주주의 투쟁을 벌린 10여명의 보수인사의 공천신청을 모두 탈락시킨 한나라당 좌파실세, 공천에서 우파를 배제하겠다는 한나라당 인사영입위원회, 남북정상회담을 부추기고 6.15선언과 10.4 선언을 계승하라는 한나라당 좌파실세, 북한에 가서 5.18 영화를 만들어 미국과 국군과 남한정부를 5.18 학살자로 매도하고 金日成을 世宗大王에 버금가는 위대한 인물로 숭배하는 黃晳暎을 李明博 대통...
★ 전교조 교사 개개인 이마에 붙을 주홍글씨 |
國民行動本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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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0년 전 오늘 馬山에서 역사가 바뀌었다!
부정선거를 규탄한 3.15 義擧. 학생-신문-군대가 공조하여 李承晩 정권을 무너뜨린다 : 50년 전 오늘 마산에서 부정선거에 항의하는 학생 시민들의 시위가 일어났다. 시위대를 향하여 경찰이 발포, 10여 명이 죽었다. 3.15 義擧로 알려진 이 사태가 4.19의 도화선이 된다. 3.15 의거에서 李承晩 대통령이 下野한 4월26일까지 40여일간 고등학생, 대학생들이 시위를 주도하였다. 이 시위를 확산시킨 것은 당시 신문의 反정부적 보도였다. 4월19일 서울에서 대규모 시위가 일어나고 경찰이 발포, 100명 이상이 죽자 정부는 계엄령을 선포하는데, 출동한 軍은 시위 진압을 포기하였다. 이것이 李承晩 정부의 붕괴로 이어진다. 학생-신문-군대가 공...
★ 친북 반국가 행위자 발표의 당위성 (梁榮太)
차제에 토마토뿐만 아닌 수박 성향 친북 반국가 행위자도 발표되어야 한다! 북한정권에 동조내지 편승하여 조국 대한민국에 대하여 해악을 끼쳤던 인사들의 활동내역 및 사상경향을 집대성한 인명사전에 기록될 일부인사들의 명단이 국가 정상화 추진위원회에 의해 전격적으로 발표되었다. 이는 지극히 환영할 애국적 大事이며 晩時之歎한 일이기도 하다. 국가 정상화 추진위원회의 면밀한 연구검토 아래 이루어진 친북 반국가 행위 인사 1차 대상예정자 100명에 대한 발표는 대한민국의 국가 정체성을 회복하고 헌정질서를 유지하기 위한 그간의 피땀어린 애국적 결실로 이루어진 그야말로 대한민국 수호를 위한 최후의 苦肉之策이라고도 할 수 있다. 친북 반국가 행위자 조사...
★ 한나라, '중도'로 지방선거 이기기 어려울 것! (梁榮太) |
뉴데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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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북한 溫家寶 |
★ 중국이 '북핵' 설득 안하는 이유 (박성수 명지대 초빙교수)
북핵은 미국의 중국 포위정책을 막아주는 쐐기로 인식.. 6자회담서 명백한 북한편.. '중국 중재' 기대 말아야 : 지금 세계의 관심은 이달 말로 예상되는 金正日의 중국 방문에 모아져 있다. 金正日이 후진타오 주석과 정상회담을 갖는 계기에 6자 회담 복귀를 포함하여 북한 핵 문제에 모종의 중대 결단을 내릴 것이라고 막연하게 기대하기 때문이다. 그러나 북-중 정상회담에서 후진타오가 감정일에게 압력을 가하고 金正日이 중국의 권유를 받아들여 핵 개발 계획 포기를 약속할 것이라고 기대하는 것은 너무 안이한 생각이다. 그보다 4월12-13일 핵 안전 정상회담과 5월3-28로 예정...
★ '盧武鉉 종자'까지 영입한 한나라당 (이길호 기자)
親盧인사ㆍ열우당 출마자 다수…'철새'논란 확대될 듯.. 朴槿惠도 비판했던 任左淳, "명망있는 분"으로 입당 : 한나라당이 6.2 지방선거를 앞두고 李達權 전 행정안전부 장관, 黃俊基 전 여성부 차관 등 장차관급 인사를 포함한 8명의 1차 영입 명단을 15일 발표했다. 여당의 인재영입 명단 발표가 나오자 마자 곧바로 '철새' 논란이 불거졌다. 南景弼 인재영입위원장은 "관료출신들이 정권의 권유로 해서 출마했던 것이고 李明博 정부의 중도실용과 틀리는게 없다. 당을 여러 번 옮겨 다니거나 하는 것이 철새지 이 분들은 철새에 해당되지 않는다"며 해명에 나섰지만 일부 영입인사들의 과거 행적이 드러나면서 논란은 확산될 전망이다. 절반 가... 주 편집 : 인재들이 그리도 없나요?
★ '反전교조' 국민운동, 후보단일화 추진 (김의중 기자) |
News and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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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北核 용납땐 세계 대참극 초래 (조선일보 정우상 기자)
키신저 강연 '미사일에 실려 서울 공격하면 수십만 사상' : Henry Kissinger 전 미국 국무장관은 11일 북한 핵 문제와 관련, "유엔 안보리 국가들이 북핵을 용납하지 않겠다고 했지만 지난 몇 년간 북한의 핵 프로그램은 계속 진행되고 있고 용납되고 있다"며 "북핵으로 인해 세계적으로 핵무기가 확산되면 세계의 대 참극이 벌어질 수도 있는 상황이 올 수 있다"고 경고했다. 키신저 전 장관은 이날 아산정책연구원(이사장 韓昇州)이 주최한 '북핵문제와 동북아시아' 강연에서 "북한의 핵 능력에 대해 미국이 두려워할 건 많지 않다. 미국은 충분히 대응할 무기 체계를 갖추고 있기 때문"이라고 했다. 그러면서도 그는 "북한의 핵무기가 미사일을 통해 서울에 사용돼 수십만...
★ 美서 '전시작전권 이양 연기론' 대두 (조선일보 워싱턴=이하원 특파원)
지휘체계 분할하면 必敗, 한국군 北 제압단계 아니다 : 2012년 4월 17일로 예정된 한국군으로의 전시작전통제권 전환을 재고하거나 그 시기를 연기해야 한다는 주장들이 미국에서 잇달아 나오고 있다. 미 브루킹스연구소의 Michael O'Hanlon 수석연구원은 전시작전통제권 전환 결정이 잘못된 것이라고 비판했다. 오핸런 연구원은 LA Times에 "(지휘체계를) 분할하라, 그러면 정복당할 것이다(Divide, and be conquered)"라는 제목의 글을 기고했으며 이는 10일 Brookings연구소 인터넷 홈페이지의 초기 화면에 게재됐다. 브루킹스연구소는 오바마 정부에 큰 영향력을 미치는 Think Tank다. 그는 예정대로 2012년 4월 전작권 전환이 이뤄질 경우, 한미 양국이 각각 별도의 지휘체계를 갖...
★ 재외국민 투표권 문제 있다 (조선일보 정우상 기자) |
Daili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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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시장 선거일은 4월 9일? (김성덕 기자)
元喜龍 "韓明淑 무죄판결시 파장 매우 심각".. 제3후보론 '솔솔'.. 吳世勳-韓明淑 사실상 '박빙'.. '한방 먹은' 검찰 대반격 준비 : 전통적세로 지방선거의 성패는 수도권 승부에서 판가름 났고, 그 가운데서도 서울시장 선거가 승패를 갈랐다. 서울을 가져온 자는 웃었고, 서울에서 진 자는 다른 많은 곳을 차지했어도 울어야 했다. 6월 2일 지방선거도 예외일 수 없다. 그런 서울시장 선거에 중대 변곡점을 가져올 판결 하나가 기다리고 있다. 바로 오는 4월 9일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있을 韓明淑 전 총리 뇌물수수 혐의에 대한 1심 선고 공판이다. 이날 재판 결과에 따라 서울시장 선거가 출렁일 것이란 관측이다. 심지어 여의도 정가에서는 '4월 9일이 사실상 서울시장...
★ 선거철만 되면 쪼개지는 야권 '창당 붐' (박정양 기자)
열린우리당 + 꼬마민주당 = 민주당 → 민주당, 국참당, 평민당으로 '분화' : 과거 金大中ㆍ盧武鉉 전 대통령이 이끌었던 '민주화 주창' 세력의 분화가 빠르게 이뤄지고 있다. 지금의 민주당은 盧武鉉 전 대통령이 만든 열린우리당 세력과 金大中 전 대통령이 만든 舊민주당 세력이 '우여곡절' 끝에 '대통합민주당신당'이란 당명으로 합쳐서 만든 정당으로, 丁世均대표 체제가 들어서면서 '민주당'이란 이름으로 하나로 뭉치는 듯 했다. 하지만 6.2지방선거를 앞두고 親盧 + 386세력 주축으로 이뤄진 정 대표 체제에 만족하지 못한 세력들이 당 밖에서 새로운 정당을 창당하며 야권의 세분화를 촉진하고 있다. 이 같은 흐름은 이합집산의 결합체인 민주당 안팎에서 이미 존재해 왔지만,...
★ 魯會燦, 한나라당 토론회 참석 왜? (김 현 기자) |
The Daily 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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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옥수수 죽 세끼 먹어봐야 영양부족 '심각'
(신주현 기자, 황주희 인턴기자) 고려大 연구팀 "北주민 만성 영양부족…신체적ㆍ지적 성장 우려" : 계속된 작황불황과 국제사회의 지원감소, 공급물자 부족에 따른 쌀ㆍ옥수수 등의 가격 폭등으로 북한의 식량난은 악화일로다. 특히 天井不知로 치솟는 식량가격에 따라 3~5월 춘궁기 식량을 충분히 확보하지 못한 북한 주민들의 영양상태도 최악이 예상된다. 탈북자들의 증언에 따르면 이 기간 북한 빈곤층은 대다수 '강냉이 죽'과 '강냉이 국수'로 연명한다. 그러나 '강냉이 죽'과 '강냉이 국수'로 세끼를 모두 해결한다고 하더라도 심각한 영양불균형 상태에 놓일 수밖에 없다는 분석이다. 데일리NK가 '춘궁기 식량난을 강냉이 죽과 강냉이 국수로...
★ "金正日 해외도피 위해 40억 달러 은닉" (양정아 기자)
英신문 "규제강화로 스위스銀 → 룩셈부르크銀 이체".. 룩셈부르크 당국, 의혹 부인 : 金正日이 해외에 도피하는 비상상황에 대비해서 40억 달러(약 4조5천300억원)에 달하는 비자금을 유럽 은행에 은닉했다고 영국 일간 텔레크래프가 14일 보도했다. 신문은 한국의 정보기관 관계자를 인용해 "북한은 스위스 당국이 자금 세탁 규제를 강화하기 전에는 비자금 대부분을 스위스 은행에 예치했었다"며, 그러나 "규제가 강화됨에 따라 기록을 남기지 않기 위해 비자금을 현금으로 인출해 룩셈부르크의 은행으로 이체했다"고 보도했다. 이러한 金正日의 막대한 비자금은 핵무기와 미사일 기술 판매, 마약 거래, 보험 사기, 외국 화폐 위조를 통해 얻은 이득으로 만들어 진 것이라고 신문...
★ "1995년 납북 안승운 목사, 北서 자살" (김태홍 기자) |
獨立新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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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파진영, "키리졸브ㆍ전작권연기 적극 지지"
(김봉철 기자) 라이트코리아 등 기자회견 갖고 미국과 재협상 촉구 : 라이트코리아, 6.25남침피해유족회 등 4개 우파시민단체들은 15일 용산 한미연합사령부 정문 앞에서 '키 리졸브 훈련 지지' 기자회견을 갖고 이와 함께 전시작전통제권(전작권) 전환 연기를 주장했다. 이들 단체는 "북한이 핵을 폐기하지 않는 한 한미연합사는 존속시켜야 하고 (북한이 추진하는) 평화협정도 받아들여서는 안된다"며 "북한의 도발에 대비해 키 리졸브 훈련을 더욱 강화시키고, 미군도 계속 주둔해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또한 "한미연합사가 해체되면 한반도 유사시 '작계 5027'에 따른 약 69만명의 지원군 등 주한미군의 대규모 증...
★ 昌 "전작권 전환, 반드시 다시 검토되고 연기돼야" (김승근 기자)
"미국을 적극적으로 설득하라" : 2012년 4월 17일로 예정된 전시작전통제권 전환과 관련, 자유선진당 李會昌 총재가 "이것은 반드시 다시 검토되고 연기되어야 한다"고 포문을 열었다. 李 총재는 15일 주요당직자회의에서 이같이 주장하며 "미국이 군 체제 전환의 일환으로 시도한 전시작전통제권 이양과 연합사 해체에 대해서 盧武鉉 전 대통령은 주권 회복, 자주국방이라는 엉뚱한 명분을 내세워서 덜컥 이에 동의해 줌으로써 한미 간에 전시작전권 이양과 연합사 해체가 기정사실화 되어 버렸다"고 문제 삼았다. 그러면서, "현재의 전시작전통제권, 연합사 체제는 북한 등 외부의 군사도발을 사전에 억제하고 도발 시에는 효율적으로 이를 막아내는 군사적 대응방안일 뿐"이라며 "우...
★ "야간집회 허용시 민생치안 허점" (김남균 기자) |
美國의 소리 (VO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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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 인권특사 '북한 관리들 부정부패 우려돼'
(김영권 기자) 북한 관리들의 부정 부패는 미국의 우려사안이라고 Robert King 북한인권특사가 말했습니다. 킹 특사는 또 탈북자는 문화와 정부 지원 등을 볼 때 미국 보다 한국에 정착하는 것이 나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12일 국무부에서 열린 킹 특사의 기자간담회 소식을 김영권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로버트 킹 북한인권특사는 올해 국무부 연례국제인권보고서가 새롭게 강조한 북한 인권 문제 가운데 하나는 관리들의 부정부패라고 말했습니다. 북한 관리들의 부정부패 문제는 미국의 우려 사안으로 여러 행정과정에서 뇌물이 성행하는 것은 궁극적으로 인권의 문제로 악화될 수 있다는 것입니다. 국무부가 발표한 2009연례...
★ '유엔 인권이사회 이번주 북한인권 집중 논의' (이연철 기자)
스위스 제네바에서 지난 1일부터 13차 회의를 갖고 있는 유엔 인권이사회가 오늘 (15일)부터 북한 인권 문제를 집중 논의합니다. 이사회는 오늘 비팃 문타폰 유엔 북한인권 특별보고관과 북한의 인권 상황을 협의하고, 18일에는 북한 인권 개선을 위한 최종 권고문을 채택할 예정입니다. Vitit Muntarbhorn 북한인권 특별보고관은 15일 유엔 인권이사회 회의에 출석해 북한 인권 문제를 논의했습니다. 이 자리에서는 문타폰 보고관이 앞서 이사회에 제출한 북한인권보고서 내용이 중점적으로 다뤄졌습니다. 오는 6월 퇴임하는 문타폰 보고관은 6년 간의 임기를 마감하는 이번 보고서를 통해, 북한은 최근 헌법에 인권을 포함하고 형법을 긍정적으로 보완하는 등 국제사회의 인권개선...
★ '북한 사회 전반, 인권 유린 상황 심각' (김삼근 기자) |
부정부패추방시민연합회(부추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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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명서] 朴槿惠가 대통령이 되면 어떻게 될까?
만일에 朴槿惠가 대통령에 당선되면(그럴 리도 없겠지만) 어떻게 될까? 시집을 가서 가정을 꾸려보지도 못했고 아이들을 길러보지도 못했기 때문에 국가를 운영하기가 벅찰 것이다. 국민의 뜻에 거스르는 짓을 박먹듯 하여 국가가 어지러워 질 것이다. 대북관계는 어떻게 될까? 金正日을 만나 교분을 맺었기 때문에 교분을 되살릴 가능성이 높다. 金正日에 책 잡힐 짓을 하였다면 더욱 그렇다. 좌파와의 관계는 어떻게 될까? 李明博 정부 정책을 반대하는 데 좌파의 신세를 톡톡히 졌기 때문에 빚을 갚아야 할 것이다. 국보법이나 대북 관계에서 좌파에 크게 양보하는 짓을 할 것이다. 국민통합은 어떻게 될까? 대통령과 정부에 사사건건 시비를 걸고 훼방...
★ [성명서] 아빠 얼굴에 똥칠 하는 朴槿惠
박대통령이 서거하는 바람에 대통령이 된 全斗煥은 임기동안 단 한 번도 박 대통령의 업적을 치하하지 않았다. 사적으로는 몰라도 공적으로는 그랬다. 그 뒤를 이은 盧泰愚 대통령도 마찬가지였다. 이어서 등장한 金泳三 대통령은 한 술 더 떠 박대통령을 독재자로 몰았다. 그 다음에 등장한 金大中과 盧武鉉은 朴正熙 이름 석 자를 역사에서 지워 버렸다. 이렇게 40 여 년간 쇠뇌를 당한 국민들은 朴正熙가 걸레인 줄 안다. 한국을 세계 10대 강국으로 키운 영웅이 걸레 취급을 당하니 딸이 정신 차려야 하거늘 아빠 얼굴에 똥칠 하는데 동참하고 있으니 기가 막히다. 朴槿惠는 한나라당을 두 토막 냈다. 이어서 서울시를 두 토막 내어 연기군에 붙이려는 황당한 음모를 꾸미고 있다. 오직...
★ 실패한 지방자치 (전형준) |
자유북한방송 F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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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탈북자들 한국 가서 뭘 하는지 다 알고 있다'
(진선락 기자) 탈북자들이 한국에서 진행하는 反金正日 투쟁은 북한 독재정권의 간담을 서늘하게 하고 있다 : 11일 본 방송국의 함경북도 연사군 통신원은 전화통화에서 근래 金正日 독재정권이 탈북자 가족들에 대한 탄압을 강화하는 가운데 보위부 요원들이 '우리는 남조선에 나간 애들이 어데서 뭘 하고 있는지 다 알고 있다'고 으름장을 놓으며 압박하고 있다고 전했다. 보위부 요원의 으름장에 놀란 탈북자 가족들은 불안에 떨고 있다면서 통신원은 보위부의 그러한 압박이 탈북자 가족들에게서 돈을 갈취하기 위한 상투적인 수법이라고 하기에는 그 태도가 과거와 다르다고 이야기. '그들이 뭘 좀 알고 있는 것...
★ 러시아 벌목공 "나도 대북방송 애청한다" (김은호 기자)
"제3국에서 비로소 들어보니 북한으로 돌아가고 싶은 마음이 사라졌고 金正日에 대한 분노만이 쌓였다" : 한국의 민간 대북방송 단체들이 송신하고 있는 대북 단파 라디오 방송을 청취하는 북한 주민들과 제3국에 머물고 있는 탈북자들이 늘고 있다. 함경북도 회령시에 거주하는 주민 김남수(가명)씨는 12일 본 방송과의 전화통화에서 대북방송에 대해 "외부 소식이 철저히 차단된 북한에서 처벌 위험을 무릅쓰고 단파 방송을 듣고 가족, 친지와 의견을 나누게 된다는 점과 북한정권이 선전하는 모든 것이 허위와 날조라는 것을 인식하는 계기가 된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고 말했다. 계속해서 그는 "대기근 이후 북한당국에 대한 주민들의 신뢰에 금이 가기 시작했고 외부 세계에...
★ 金正日이 함흥에서 10만 군중집회를 가진 까닭 (강철환 기자) |
조선일보 NK Chosu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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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창군 茂長 사람들이 말하는 '잊고 싶은 그날'
(특별취재팀) 김차순(80)씨 사연을 접한 본지 특별취재팀은 12일부터 이틀간 전북 고창군 무장면에 찾아가 당시를 기억하는 주민들 증언을 들었다. ▲ A씨(80) = "6.25 때 그 집안(김차순씨네)은 결딴나 버렸다. 내가 그 옆집에 살았지. 차순씨한테 말도 붙이고 놀러도 갔는데 (6.25 이후에는) 무서워서 얼씬도 안 했다. 말이라도 섞으면 밤에 끌려가 버릴 것인데 어쩌겠나. 그 집안이 지주였다. 자손 있으면 복수하니까 씨족을 말려야 한다는 이야기도 들었어." ▲ B씨(73) = "내가 차순씨 정읍여중 후배요. 차순씨는 공부도 잘하고 여성스러웠지. 얼굴이 예쁘고 말수가 적었어. 그 집안이 많이 배우고 잘살...
★ 뒤로 가는 北의 '羅津선봉法' (이용수 기자)
최근 국가개발은행과 조선대풍국제투자그룹 설립 등을 통해 해외투자 유치에 적극 나선 북한이 지난 1월 27일 나선경제무역지대법을 개정한 것으로 14일 확인됐다. 정부가 입수한 나선지대 개정법에 따르면, '공화국 영역 밖에 거주하는 조선동포도 나선에서 경제무역활동을 할 수 있다'는 조문(제8조)이 신설됐다. "우리 기업의 진출을 허용한다는 의도"(정부 당국자)로 보인다. 개정법은 또 외국기업들이 나선에 대리점이나 지사를 세울 때 내각 승인을 받도록 한 기존 규정을 없애고, 나선 입주 기업들에 북한 시장에 진출할 길을 열었다. 투자신청 심의, 기업창설 승인 등 중앙정부가 쥐고 있던 권한들이 개정법에 따라 신설된 '나선경제무역지대 지도기관'으로 넘어간 것도 달라진...
★ 정부, 개성공단관리위에 54억원 무상지원 (연합) |
프레시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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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郭泳旭 "이게 내 조서예요?" 검찰 '휘청' (박세열 기자)
곽씨 진술, 검찰 기소내용 뒤집어 '표적 수사' 의혹 제기될 듯 : 韓明淑 전 총리에게 뇌물을 준 혐의로 기소된 郭泳旭 전 대한통운 사장이 법정에서 검찰 조서를 정면으로 뒤집는 발언을 쏟아내 '진술의 신빙성'에 의구심을 자아내고 있다. 곽 전 사장은 15일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 27부(재판장 김형두) 심리로 열린 네 번째 공판에서 자신의 발언을 토대로 작성한 조서를 보고도 "이게 내 조서냐", "헷갈린다", "진술을 잘못했다"고 말해 검찰을 당황케 했다. 한 전 총리 변호인 측은 "검찰 조사에서 (총리 공관) 오찬 이후 대한석탄공사 사장에 지원했다고 말했는데 법정 진술에서는 (석탄공사 사장에) 지원한 뒤에 고마움의 표시로 오찬에...
★ "MB '독도 발언' 사실이라면 명백한 탄핵감" (김하영 기자)
靑 '침묵' 속 한나라 "지방선거용 정략" : 李明博 대통령의 '독도 발언'을 둘러싼 논란이 확산되고 있다. 민주당은 "발언이 사실이라면 이 대통령은 탄핵감"이라며 공세를 폈고, 사안의 휘발성을 감안해 대응을 애써 자제하던 여권에서도 공식적인 반응을 내놨다. 일본 <요미우리신문>이 시민소송단의 손해배상 청구소송 과정에서 "해당 발언은 사실"이라는 서면 답변서를 제출했다는 기사에 10만 여 개의 댓글이 달리는 등 여론의 반발이 심상치않다는 판단에서다. 민주당 이종걸 의원은 15일 CBS 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에 출연해 "만일 발언이 사실이라면 대통령의 자격이 없는 것"이라며 "영토수호 의무를 방기한 책임이 명백하며, 탄핵감"이라고 말했다. 이 의원은 "이 문제에 관...
★ "'정치철새' 배제" 약속 잉크도 마르기 전에.. (임경구 기자) 주 편집 : 때가 되면 또 뜹니다! |
프런티어 타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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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田麗玉 "서울 공심위 근본부터 확 뜯어고쳐야" (이민기 기자)
"최고위 결정은 상식적인 일.. 權寧世 마음 비워야" : 田麗玉 한나라당 전략기획본부장은 15일 중앙당에서 반려된 서울시당 공천심사위원회 구성과 관련, "굳이 언급할 필요도 없이 마땅하고도 당연한 일"이라고 밝혔다. 田 본부장은 "오늘 서울시당 공심위안에 대해 최고위원회가 다시 짜라고 보류결정을 내렸다"면서 "절차상의 문제가 있는 공심위가 가동할 때 벌어질 일을 고려하면 최고위의 결정은 상식적인 일"이라며 자신의 홈페이지에 올린 글에서 이같이 말했다. 그러면서 "서울시 공심위가 근본부터 확 뜯어고쳐야 한다고 본다"며 "책임 있는 權寧世 시당위원장은 마음을 비우고 전체 당원과 위원장, 그리고 국민 눈높이에 맞춰 공심위를 다시 짜야 할 것"이라고 주장했다. 덧붙여 "공정한 공심위가 승리의...
★ 韓和甲, 창당은 했지만.. 반대 만만찮네 (최정숙 기자)
평화민주당 창당에 韓光玉 - 朴智元 등도 비판 : 韓和甲 전 새천년민주당 대표가 15일 신당 창당을 선언했지만 민주당 내 반대가 만만치 않다. 韓 前 대표는 이날 서울 마포에 위치한 자신의 사무실에서 평화민주당(가칭) 창당 기자회견을 갖고 "시대적 사명을 완수하기 위해 창당에 나서기로 결심했다"라며 "앞으로 동교동 인사들의 참여를 권유하고 모든 문제를 같이 협의할 것"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민주당을 향해 "金大中 대통령을 필요할 때 활용하고 그 주변사람들은 배제하는 폐쇄적인 정책을 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이어 "우리는 민주당을 도로 열린당으로 보고 있다. 국민참여당이 합류하면서 더 큰 열린우리당이 될 것"이라며 "결국 金大中당은 없어지고 盧武鉉당만 남을...
★ 한나라, 親李-親朴 '공천갈등' 이제 시작? (이민기 기자) |
Freezone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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禹瑾敏 1942 제주生 |
★ 거짓말 들통난 민주당 "禹瑾敏 유감" 당혹 (엄병길 기자)
"누차 사과했다"더니.. 禹瑾敏 "난 성추행범 아냐" : 6.2지방선거를 겨냥해 성희롱 전력이 있는 禹瑾敏 전 제주지사를 복당시킨 후 여론의 눈치를 살피던 민주당이 점점 나락으로 빠져들고 있다. 禹 前 지사 영입 후 비난 여론이 들끓자 민주당 지도부는 "우 전 지사가 성희롱 문제에 대해 그간 누차 사과했다"는 거짓말까지 서슴지 않으며 '禹瑾敏 감싸기'에 올인했다. 그러나 禹 前 지사가 지난 13일 "저 禹瑾敏, 성범죄 전력을 갖고 있지 않고, 더더욱 성추행범은 결코 아니다"며 대법원 확정판결을 받은 성추행 사실을 전면 부인하고 나서, 진화에 나선 민주당을 당혹스럽게 만들고 있다. 이날 제주지사 선거 예비후보 사무실 개소식에서 禹 前 지사는 자신과 관련한 정치권의 비...
★ 성추행당 보다 나쁜 성추행용인당 (엄병길 기자)
★ 鄭夢準 "전작권 전환, 북한에 잘못된 메시지 줄 수 있다" (윤영섭 기자)
"과거 일 훌훌 털고 한미군사동맹체제 진지하게 상의해야" : 한나라당 鄭夢準 대표는 15일 오는 2012년 4월로 예정된 전시작전권 통제권 이양 시기와 관련해 "북한에 잘못된 메시지를 줄 수 있다"며 우려를 나타냈다. 鄭 대표는 이날 오전 당사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미국 안보전문가들이 2012년 4월로 정해진 전시작전권 통제권 전환이 부적절하며, 특히 브루킹스 연구소의 마이클 오헨런 수석연구원은 '盧武鉉 정부의 전작권 전환이 배경부터 정상적이지 않았다'고 지적했는데 주목해야 한다"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이어 "2012년은 우리나라와 미국 모두 대통령 선거를 해야 하는 해로 정치적 불안정이 우려되며, 또 북한은 2012년을 군사 강성대국건설을 완성하는 해로 설... |
코나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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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中國의 '국제체제 再編' 대외전략 (洪官憙 향군 안보교수)
溫총리의 위안貨 절상 거부,'自由貿易'발언 배경 분석 : 원자바오(溫家寶) 중국 총리가 14일 전국인민대표대회(全人代) 폐막 기자회견에서 미국 등이 요구하고 있는 위안화 절상을 거부하면서, '자유무역제도'를 적극 지지해 눈길을 끌었다. 그의 발언을 통해 중국의 대외(경제)정책 기조의 일단을 엿볼 수 있을 것이다. 溫 총리는 중국의 위안화가 "결코 과대 평가절하돼 있지 않다(따라서 절상할 필요가 없다)"고 주장하고, 위안화 절상을 요구하는 他국가들의 목소리에 불쾌감을 감추지 않았다. 溫 총리는 그 근거로, 비록 달러 대 위안화 환율이 최근 몇 년간 변화가 없었다 할지라도, 미국과 유럽으로부터의 對中 수출이 중국 이외 국가에 대한 이들 나라들의 수출규모보다...
★ 한미연합사 해체, 올해 안에 연기해야 (박세환 향군 회장)
국군통수권자인 대통령은 전작권 전환 연기 협상보다 더 시급한 국가 사안이 없다는 인식하에 금년 내에 미 대통령과 얼굴을 맞대고 합의 이끌어 내야 : '국군의 작전지휘권을 현 적대 상태가 계속되는 동안 (유엔군에) 이양한다.' 6.25 전쟁 발발 직후인 1950년 7월 14일 李承晩 대통령이 작전지휘권을 맥아더 장군에게 이양한다는 서신 중 일부다. 이 대통령은 작전지휘권을 유엔군사령부에 이양함으로써 6.25전쟁 당시 風前燈火 위기에 처한 대한민국을 구해냈고, 한ㆍ미동맹을 출범시켜 우리의 안보를 튼튼한 반석 위에 올려놓았다. 이처럼 중요한 戰作權을 지난 정부는 국가 안보적 차원에서 다루지 않고 자주권 회복이라는 美名하에 국민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2012년 4...
★ 전작권 전환 연기 or 폐기? (송대성 세종연구소 소장) |
기타 글과 농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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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터넷 중독 200만명.. 절반이 아동ㆍ청소년
(파이낸셜뉴스 손호준 기자) 인터넷이용이 모든 생활영역에서 반드시 필요한 수단이 됐다. 특히 10세 미만 아동 이용률이 2008년 기준 85.4%로 전체 평균 77.2%를 훨씬 넘고 있는 현실이다. 이로 인해 인터넷 의존성 증가, 악플, 개인정보 유출, 명예훼손, 음란ㆍ폭력물 유통 등의 문제가 발생하고 있다. 특히 과도한 인터넷 이용으로 자기통제능력을 상실하고 일상생활에서 장애가 발생하는 인터넷 중독이 확산되면서 15일 정부가 대책을 내놨다. 행정안전부의 2008년 인터넷 중독 실태조사 결과에 따르면 만 9∼39세 인터넷 이용자(2259만여명) 중 중독자 199만9000명, 중증 중독자 36만6000명에 달했다. 특히 아동ㆍ청소년 중독자가 103만5000명, 중독률은 14.3%로 전체 중독자의 50% 이상을...
★ 기업인과 정치인의 차이 (문화일보)
▲ 기업인 : 기억력이 좋다. ▲ 정치인 : 심각한 치매 상태다. ▲ 기업인 : 최소의 자원으로 최대의 성과를 얻는다. ▲ 정치인 : 세금은 최대한 거둬가는데, 성과가 있는지는 며느리도 모른다. ▲ 기업인 : 즐거움을 주고 돈을 받아간다. ▲ 정치인 : 괴로움을 주고도, 돈은 뻔뻔하게 잘만 받아 챙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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