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제목 갈색날개노린재 (종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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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컷, 부분컷(열매, 꽃, 잎, 줄기 등 특징이 될 만한컷)
2020. 0 . / 공원(사진촬영장소 및 일시 기재)
용정산림공원 20.9.28 사진촬영
2.학명: Plautia stali Scott, 1874
목: 노린재목
과: 노린재과
속: Plautia
출현시기: 3-10월
3. 생리생태학적 특징
(줄기, 꽃, 열매 등의 외형적 특징을 비롯하여 서식지 특징, 생태계적 특징, 서식지에 대한 특징등) 조사한 사진 또는 현장 사진 첨부하여 서술
20.5.21 사무실 옥상 노린재가 알을 낳고 있는 모습 사진촬영
20.5.21 갈색날개노린재가 소나무에 알을 낳고 날아간 빈 둥지
특징
성충의 체장은 10~12.5 mm이며 등면의 체색은 광택이 있는 녹색이다. 체표면에 검은 점각이 산재한다. 머리, 앞가슴, 앞가슴등, 소순판(小楯板), 혁질부(革質部)의 전연(前緣)과 결합판(結合板)은 녹색, 막질부의 대부분과 조상부(爪狀部)는 연한 갈색이나 겹쳐 있을 때는 암갈색으로 보인다. 머리는 편평한 5각형이고 중앙부의 세로 홈은 검고 한 쌍이다.
겹눈은 흑갈색이다. 촉각은 5절이고 연한 갈색이며 3-5마디의 말단부가 흑갈색을 띤다. 앞가슴등판은 옆 가장자리의 중앙부가 세모꼴로 돌출하였으며, 전체가 완만하게 볼록하다. 옆 가장자리의 후반부는 검다. 작은방패판은 크고 앞날개의 2/3에 도달했으며, 중앙부가 볼록하다. 특히 선단부는 둥글며 표면에 점각이 소실되었다. 몸 아랫면은 황록색을 띤다.
생태
대부분 연 2회 발생하며 성충으로 월동한다. 월동한 성충은 3월 하순~4월 중순 기주식물로 이동하며 5월 중순부터 산란하지만 기주식물에 따라 산란 시기가 다르다. 알을 15개씩 마름모꼴로 낳는다. 신 성충은 7~8월에 우화하고, 8~10월에 2세대 성충이 나타나 가해하나 산란하지 않고 10~11월에 월동에 들어간다.
습성
삼나무나 편백의 구과(毬果)가 풍작일 때에는 비교적 이동하지 않으나 흉작일 경우 과수원으로 이동하여 큰 피해를 주게 되는데 이러한 경향은 다른 노린재도 같은 습성을 갖고 있다. 성충은 과실에서 과즙을 흡즙하고 약충은 주로 기주식물의 잎 뒷면에 기생하여 흡즙 가해한다. 유과기(幼果期)에 피해를 받으면 주로 낙과되나 그 이후에 피해를 받으면 8~10 mm의 둥근 모양의 흑색 반점이 생기는데 반점 중앙부를 절개하여 보면 과육이 흰 스폰지 모양으로 변해 있다.
월동
성충으로 낙엽 밑이나 풀뿌리 근처에서 월동한다.
[네이버 지식백과] 갈색날개노린재 [Gal-saek-nal-gae-no-lin-jae] (국립수목원 국가생물종지식정보 : 곤충)
4. 숲 해설 소재에 관한 스토리텔링
(설화, 문화역사적 이야기, 이름과 관련된 유래 등 숲해설을 해주고 싶은 이야기)
사무실 옥상에서 노린재 사진을 찍은 후 확인 차 알을 보았는데 항아리가 나란히 놓여 있는 듯한 모양이 보여서 다시 몇 컷을 더 찍어 보았는데 어느 새 노린재는 날아가고 알만 덩그러니 남아 있었다. 노린재는 알을 낳기만 하면 모성 본능은 보이지 않았고 알은 자연적으로 부화되는 것이다.
5. 조사된 자료의 출처
[네이버 지식백과] 갈색날개노린재 [Gal-saek-nal-gae-no-lin-jae] (국립수목원 국가생물종지식정보 : 곤충)
위사진은 개인소장사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