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3 Dramatic Project...Beautiful Peoples
아름다운 사람들의 드라마틱 프로젝트
"예수와 함께"
[...그들이 다시 일어섭니다...]
NEW FEEL! NEW DRAMA!!
'한국기독교연극협회'(가칭)의 첫 번째 만남
"예수와 함께... 그들이 다시 일어섭니다."
2003년 7월 12일 토요일 오후 2시
사랑의교회 소망관에서
'한국기독교연극협회'(가칭)발단식
[COPY_001]
"이 시대의 문화를 변혁할 새로운 영적 전쟁을 선포합니다."
"이 시대의 문화를 변혁할 강한 용사들이 한 자리에 모였습니다."
"이 시대의 문화를 이끌고 나갈 문화리더들이 한 자리에 모였습니다."
[COPY_002]
주님을 위한 몸짓으로 주님을 향한 사랑으로
우리의 삶을 드려 찬양하기 원합니다
Beautiful Peoples...아름다운 사람들...
사람이 아름다운 건.....하나님이 지으셨기 때문입니다.
오랜 시간 주님안에서 깨지고 부서져서 귀한 믿음의 형상으로 우리를 지으신 하나님 아버지..
주님이 허락하신 공동체안에서....
우리는 복음안에서 누리는 참된 삶과 사랑을 지금까지 나누며 살아왔습니다.
우리는 진정한 자유와 꿈이 우리의 삶을 통해서 이루어지리라고 항상 믿습니다.
다시 시작해야할 아름다운 사람들과 함께 서로를 바라보는 소중한 시간이 될 것입니다.
오늘 우리들에겐 따뜻함이 있습니다. 이 시간 우리들에겐 기쁨이 있습니다.
그러하기에 우리에겐 나누어 줄 것이 있습니다. 우리의 머리 위엔 그 순간 한 웅큼의 사랑이 더해집니다.
[보도기사내용]
한국기독교연극협회(가칭)는 오는 7월 12일 토요일 오후 2시에 크리스천 전문연극인과 극단 그리고 문화사역자들과 함께 하는 아름다운 사람들의 드라마틱 프로젝트 "예수와 함께... 그들이 다시 일어섭니다"라는 연극협회 발족식을 사랑의교회 소망관에서 갖는다. 한국기독교연극협회는 "이날의 만남은 이 시대의 문화사역을 위한 크리스천 연극인들의 힘찬 첫걸음이 될 것입니다."라는 외침을 시작으로 꿈과 사랑을 잃어버린 사람들에게 크리스천 문화사역을 통해 복음에로의 접촉점을 만들어 그리스도의 따뜻한 사랑을 나누어주고 복음적인 문화사역을 위한 비전을 함께하는 모든 이들과 나눌 계획이다.
주프로그램은 연합예배와 교제, 기독교연극협회 구성을 위한 선포식(과정, 제안, 결론)과 총회 준비모임등으로 다채롭게 진행될 예정이다. 특별히 이 날 행사에는 연극계 교수들과 더불어 다양한 활동을 독립적으로 해오던 기독교극단의 임원들과 단원들, 각 교회들의 자체 드라마팀이 함께 한다. .
1. 한국기독교연극협회(가칭)는....
21세기를 문화의 세기라고 합니다. 이에 어둠에 잠든 세상 문화와 생명을 잃은 예술을 그리스도의 말씀과 그의 피로 구속하여 '복음의 문화와 생명의 예술'로 회복하고 주님께서 허락하신 창조적 지성으로 이 시대의 문화를 창출하는 일은 정말 귀한 사역입니다. 기드온과 같은 우리 주님의 용사들은 복음의 횃불을 들고서 힘찬 함성으로 21세기를 아름다운 예수 문화로 꽃피울 것입니다. 선한 예수문회공동체를 이루어 나가면서 이 시대적 요청이며 사명인 문화와 예술을 통한 복음전파에 우리의 가진 모든 것을 주님 앞에 드리고자 합니다. 예수 문화를 심는 크리스천 연극인들의 공동체로 지역 사회에 아름다운 문화 공동체를 형성하여 현대의 대중문화에 잠식되어가고 예속되어 있는 기독교 문화를 주님이 주시는 새로운 마음(빌 2:5)으로 회복해야하는 그리스도인의 사명을 온전히 감당해 나갈 것입니다. 한국교회의 획일화된 문화관, 잘못된 고정관념속에서 다양함를 잃어버린 기독교 문화를 바로 잡고, "아름다운 예수문화위에 21세기를 그리자 !"라는 믿음으로 미래를 준비하는 문화사역을 하길 원합니다. 또한 '좋은 문화와 좋은 만남이 있는 크리스천들의 고급문화' 로 풍성한 삶을 갈망하는 사람들의 삶을 영적으로 살찌우게 할 것입니다. 한국기독교연극협회는 이러한 사명을 감당하고자 전문연극인들과 사역자들이 함께 만들어가는 사역단체가 될 것입니다.
2. 우리의 마인드
"이 땅에 그리스도의 문화를 ..."
복음은 하늘과 사람들에게 열려있어야 합니다. 그렇지만 우리는 교회의 첨탑 높이 만큼이나 높아진 벽으로 사람들을 기독교와 멀리 있게 하는 것은 아닌지… 이제 우리의 공동체는 사람들의 잃어버린 꿈과 사랑을 회복하는 역할을 감당해야만 합니다. 아름다운 크리스챤 문화를 우리의 삶 가운데 세워나아가며 또 그것을 누리며, 하나님을 영화롭게 하는 데 있습니다. 또한 우리가 무엇을 믿어야 할 것인지(복음)가 결정되었다면 동시에 어떻게 살아야 하느냐(문화)에 대해서 깊은 사랑과 관심을 가져야 합니다. 더우기 다변화되어지는 세속문화의 홍수속에서 예수 그리스도의 선한 영향력을 끼치기 위해서는 다양한 문화적 방법을 가지고 불신자들에게 다가가야 합니다. 세상 가운데 빛과 소금이 되어야 할 크리스챤들이 무조건 세상의 문화를 멀리하는 것은 최선의 방법이 아닙니다. 문화는 복음을 담는 그릇이기 때문입니다. 이제 쉬지 말고 기도하며, 복음의 순수성을 지키며, 문화사역의 격과 질을 지켜나가는 작업이 우리들 가운데에서 이루어져야 합니다. 우리는 이러한 바른 대안의 과정으로 좋고 아름다운 문화를 만들어 나가고자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