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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병식의 수필 세상
 
 
 
 
 
카페 게시글
수필1 해질녘의 산책
청석 임병식 추천 0 조회 46 25.05.23 10:21 댓글 5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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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5.05.23 13:16

    첫댓글 임선생님이 너무 과분하게 치하를 하여 몸 둘 봐를 모르겠습니다.
    이틀 후 아들 내외가 초대를 하여 사전에 외식이나 하자고 제가 아내에게 말했더니
    그럼 "임 선생님 모시고 하게 전화하라"고 하여 했더니, 흔쾌히 응답의 말씀주시어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
    장도는 여수의 명물이 된 것 같습니다. 갈 수록 여운이 남고 자주 찾고 싶은 곳입니다.
    향일암, 거문도 동백, 사도 공룡발자국, 장도 연리지가 볼만 하다고 하지만
    장도 같이 늘 가고 싶은 곳은 못 된 것 같습니다.
    어제 함께하는 시간은 즐겁고 행복했습니다. 고맙습니다.^^

  • 작성자 25.05.23 12:28

    어제는 두 내외분과 함께해서 즐거웠습니다.
    마음따뜻한 정은 늘 간직하고 살겠습니다.
    서울 원행길은 잘 다녀오시기 바랍니다. 좋은 일로 가시니
    저도 기분이 좋습니다.
    장도의 바위경은 그것이 자연이듯 인공이든 참 멋있다고 생각합니다.
    어제 다시 봐도 팽나무와 노송과 함께 어울려진 풍광이
    명품이고 명물이었습니다.

  • 25.05.23 15:42

    함께라서 좋은 곳
    그곳은 식사자리와 해질녘의 풍경이군요
    두 분의 깊어가는 우정을 엿듣는 소생의 가슴에서 흐뭇한 미소가 피어납니다
    혼자 마주한 산해진미는 맛을 잃기 마련이고 혼자서 바라보는 아름다운 풍광은 빛을 잃기 마련이지요 두 분의 정겨운 시간이 자주 또 오래도록 지속되었으면 좋겠습니다

  • 작성자 25.05.23 16:09

    댓글 고맙습니다.
    여수는 또하나의 명소를 품게 된것 같습니다.
    석양에 장도섬을 걷는 기분이 상쾌했습니다.
    장도에서 바위경과 거목의 팽나무, 노송을 바라보고
    온 것이 오래토록 기억에 남을것 같습니다.

  • 작성자 25.09.03 10:39

    현대수필 2025여름호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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