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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예세상
 
 
 
카페 게시글
서단 만평 문자는 서로간에 의사가 확실히 전달되고 확인되어졌을 때 문자이며, 문자의 역할을 다하는 것이다.
익명 추천 0 조회 369 11.07.01 17:53 댓글 2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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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익명
    11.07.01 18:10

    첫댓글 논어에 보면 도가 아닐때는 나서지 말고 도가 설 때에만 나서라는 글이 있습니다.지금 서단의 대다수 공모전을 보면 도에 많이 어긋나 있습니다..이럴때 공모전에 나서는것은 부도한 특정인?들을 위해 들러리 서는꼴이니 나서지 않는것이 좋을듯합니다......

  • 익명
    11.07.01 20:29

    백번 맞는 말씀입니다
    부도덕한 스승, 심사위원, 출품자등 특정인들을 위해 들러리 서는 어리석은 일을
    우리 스스로 안하면 될일을...
    얼마 지나면 문제되었든 그 사람들은 초대작가가 되어 목에 힘주고 심사장에서 거들먹거립니다
    초대작가는 다 그렇게 해서 되는거라 이거죠
    그런 사람들이 무슨 안목이 있어 심사를 합니까..돈봉투만 기억할 뿐이지요 ㅋㅋ

  • 익명
    11.07.03 13:18

    서예인들이 미협공모전에 출품하지 말아야하겠죠 그러면 미협도 각성하지않을까요. 스스로를 돌아보는 계기가 되었으면 합니다.

  • 익명
    11.07.01 20:57

    작금의 공모전은 작품을 평가받는 장이 아니라 심사위원들의 메모지에 적힌 이름을 찾아 뽑혀가길 기다리는 더럽고 비열한 인간시장과 다름없습니다. 국전이나 지방전이나 지역 작은 규모 공모전이나 다 똑같습니다. 지폐의 두께와 상의 무게는 정비례합니다

  • 익명
    11.07.01 21:00

    옳으신 말씀입니다. 방금 위에 덧글 다신 회원님의 "인간시장"이라는 표현 또한 적나라하군요.

  • 익명
    11.07.01 21:27

    이제야현인들이 말문을여셨군요?못봐주겠어요한심한미협집행부들

  • 익명
    11.07.01 21:28

    난리군요

  • 익명
    11.07.01 22:05

    죽을 때 후회하시려고 그냥 그대로 계십니까 다들......????? 에이 참

  • 익명
    11.07.01 22:56

    오자를쓴 작가가 스스로 해결해야 ?잘못됐음을인정하면 취소하시길서닷을우습게보지마시고

  • 익명
    11.07.02 07:52

    말썽많은 명예가 머 그리 좋다고 .. 불쌍하고 안타깝고 서예하는 사람모두 우습게 만들고 ... 관계자님들 한심혀...

  • 익명
    11.07.02 09:54

    전 어긋제 놀랬읍니다 서예와는 무관한 사람 관심도 없던 사람들이 이번 대상작 오자이야기를 하면서 그거 돈만갖다주면
    되는거 아니요 하고말이죠 금전거래있었는지 어쨌는지 못봤으니까 모르겠읍니다만 서예를 하지 안는 사람들도 그런 얘기를 할
    때는 자존심도 상하고 화도 납니다 중요한건 이런 말을 저 역시도 무수히 많 들었기 때문에 국전이라는곳응 출품을 하고 있지
    않습니다만 공모전 다그런건 아니니까 희망을 갖는겁니다 작가제도도 아니고 입상에따라 점수를 부여하지도 않 는
    그런 공모전이 있읍니다 여기서 밝히지는 않겠읍니다

  • 익명
    11.07.02 10:49

    동굴속에서 콩나라 팥나라 떠들어본들 무슨소용있나요.. 거기관계된분들 여기들어와 보나요??우수작도오자가있다덩데. ..한번에 몰아쳐서....싹..

  • 익명
    11.07.02 11:04

    그래도 소문이 무섭더이다, 알게모르게 다 들어와 본대요 ㅋ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익명
    11.07.02 15:50

    가슴깊이 새겨볼 일입니다, 그리도 안에서는 칙사?대접 (물론 면전에서만 그렇겠지만..)받는데,밖에서는 ㄸ*친 막대기 취급을 당하니.

  • 익명
    11.07.03 13:31

    아...슬픈일이지만, 존경받는 서예인이 되도록 노력해보자구요...

  • 익명
    11.07.04 09:36

    하는 꼴아지 보면 조폭과 다를것 하나도 없습니다 그앞에서 아양떨며 아부하는 한마리 길들여진 ㄸ개 모습을 보는듯 합니다 하지만 그들도 앞에서는 충견 노릇하지만 뒤돌아서서는 욕하더이다

  • 익명
    11.07.04 16:40

    그러게요, 아직 초대작가들도 안되신 분들은 후한이 두려워 못한다치고, 되신 양반들은 고매한 스승들의 행적들 닮아가시려고들 이리 잠잠하니까?

  • 익명
    11.07.03 10:35

    서예 대가분들이 이런 구설수에 오르는것은 모두 자업자득입니다
    제자들을 올곧게 키워냈으면 이런 불상사도 없을텐데요
    돈봉투만 건네면 무조건 초대작가로 양산해낸 결과물...
    그러니 그렇게 해서 얻어진 초대작가니 그분들 또한 그 길을 똑같이 걸을수 밖에요
    윗물이 맑아여 아랫물이 맑다는 속담은 진리중에 진리죠

  • 익명
    11.07.03 21:30

    옳고도 참으로 지당한 말씀입니다. 제발이지 후학들을 위한 정도의 길을 걸어주시길 바라옵고 또 비나이다.

  • 익명
    11.07.04 02:22

    당연 자업자득인 만큼, 결자해지도 해야는데,,,이 양반들 대체 무신 간땡이들이 그리 큰지 모르겠심더.

  • 익명
    11.07.03 13:04

    맞습니다. 옳습니다. 좋은 의견입니다.

  • 익명
    11.07.03 13:29

    저는 아직 서예를 시작한지 얼마안되었지만 정말 공부를 많이 해야겠다고 다짐합니다. 스스로 실력과 역량을 쌓아야 자신에게 부끄럽지 않는 서예인이 될테니까요. 하늘과 자신만은 아는 일이겠죠.부끄러운 행동들은.....

  • 익명
    11.07.03 16:09

    서단에는 정말로 군자다운 분은 안계시는건가요....그럼 오랜세월 서예를 헛 배운게지요...잔머리 굴리지말고 서예하면서 마음 다스리는 법좀 배우시지요

  • 익명
    11.07.04 09:52

    위로 올라 갈수록 찾기 어렵습니다 여기저기 서예대회 심사나운영하면서 온갖 비리를 저지르고 다닙니다 자기 학원생이나 자기 학교 학생들 데리고 다니면서 못된짓하는 대가 교수 부지기 수 입니다 심사 했다하면 대상 우수상 몽땅 쓸어 갑니다 이런 실정이니 존경 받는 대가나 교수가 있겠습니까

  • 익명
    11.07.03 21:32

    작금의 군자란 머릿속에 든 많은 지식만으로 되는것은 아닌가 봅니다.하루에 한가지라도 실천으로 옮기는 것만이 참다운 군자로서의 삶을 사는 길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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