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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건강상식과 일상생활. 원문보기 글쓴이: 안개꽃~˚♡。
<약물치료>
1)팔파리(음양곽, 삼지구엽초를 말함), 조뱅이, 감초: 팔파리, 조뱅이 각각 30g, 감초 3g을
물에 달여 하루 3번에 갈라 끼니 뒤에 먹는다. 예방하기 위해서는 팔파리, 조뱅이
각각 같은 양을 가루내어 한번에 4-5g씩 하루 3번 아침 빈속에 먹는다.
2)인삼: 가루내어 한번에 3g씩 아침 빈속에 하루 한번 먹는다.
<약물치료>
1)감꼭지: 1-3살의 어린아이들이 젖을 먹고 곧 토하는 것들을 낫게 한다.
잘 익은 감꼭지를 세 개 정도 따서 깨끗하게 씻은 후 줄기를 떼 버리고 햇빛에 말린 다음
물을 30-40ml 정도 넣고 달여서 그 물을 한번에 2-3ml씩, 하루에 세 번만 먹이면 곧 낫는다.
감꼭지의 성미는 따스하며 위를 덥게 하고 기체를 내리게 한다. 위가 차고 기가 체하여
트림과 딸꾹질이 날 때 쓰면 체한 것을 내리게 하고 딸꾹질을 멈추게 하므로 감꼭지 요법은
좋은 치료 효과를 나타낸다. 그러나 위에 화가 올려 치밀거나, 혹은 위기가 쇠약하여 생긴
딸꾹질에는 쓰지 않는 것이 좋다.
2)익모초: 몹시 무더운 여름철에 더위를 먹고 토하면서 설사할 때는 익모초를 짓찧어
즙을 내서 한번에 한두 숟가락씩 자주 먹는다. 6-7월에 신선한 익모초를 채취하여 깨끗하게
씻어서 말려 두었다가 써도 좋다.
익모초의 성미는 맵고 쓰며 약간 차다. 어혈을 제거하고 혈액순환이 잘 되게 하며
보중익기하고 갈증을 멈추게 한다. 주의할 점은 혈허하고 어혈이 없는 데는 삼가해서 써야 한다.
3)꿀, 재: 꿀의 종류에는 비파꿀, 자운영꿀, 메밀꿀 등이 있는데, 그중 비파꿀이 가장 좋고
메밀꿀이 다음이다. 재는 주로 참나무를 태운 재를 쓰는데, 참나무는 일명 도토리나무,
또는 상수리나무라고도 한다. 꿀, 찬물, 재를 각각 반 잔 정도씩 섞어서 한번에 30-40g씩
하루에 두 번 먹는다.
4)범부채뿌리: 설사를 하지 않으면서 얼굴이 창백하고 손발이 찬 증상이 심할 때 쓴다.
깨끗이 씻은 범부채뿌리 4-5g에 적당량의 물을 넣고 달여서 한번에 먹는데, 하루에
두 번씩 달여 먹는다. 물에 담가 만문하게 한 후 잘라서 햇빛에 말려 쓰기도 한다.
5)이질풀, 함박꽃뿌리(작약): 구토 설사가 심할 때 이질풀과 함박꽃뿌리 각각 100g에 물
1l를 넣고 달여서 1주일분으로 나누어 하루에 세번씩 먹는다.
이질풀은 수렴, 진통제로 쓰인다. 함박꽃뿌리도 수렴작용과 소염 진통 작용이
있으므로, 이질은 물론 급성위장염에도 좋다.
6)달리깨비(압척초): 열이 몹시 나면서 구토 설사를 할 때 쓴다. 달리깨비를 채취하여
깨끗이 씻은 다음 절구에 짓찧어 성긴 천에 짜서 그 즙을 마신다.
어른은 한번에 300-400ml씩 하루에 세 번 먹으며, 4-5세의 어린아이는
한번에 30-50ml씩 먹인다. 2-4시간 정도 지나면 구토 설사 횟수가 드물어진다.
달리깨비의 성미는 대단히 쓰고 독이 없다. 배가 더부룩하면서 불러오는 것과
열이 나면서 설사하는 것을 치료한다.
7)대추나무순: 대추나무순을 손으로 한 줌 쥐고 아래위를 잘라 버린 다음,
손에 쥐어진 부분을 적당량의 물에 넣고 달여서 한번에 먹는다.
8)마늘: 얼굴이 창백하며 이마에 땀이 나고 손발이 차가워지면서 조금도 안정하지 못하고
토하며 설사할 때 쓴다. 마늘 10-15통에 적당량의 물을 넣고 끓여서 식은 다음에 먹는다.
9)오이, 마늘: 변질된 음식을 먹고 구토 설사가 계속될 때 쓴다. 오이 40g을 잘게 썰어서
마늘 5-10쪽과 함께 짓찧어서 짠 물을 적당량 먹는다.
10)산딸기나무(복분자) 잎과 뿌리, 질경이: 열이 나면서 설사가 있을 때는 산딸기나무잎과
뿌리 한 줌에 질경이 뿌리 한 줌을 깨끗이 씻어서 함께 짓찧어 성긴 천에 짠 물을 한 번에
반 공기쯤 먹는데, 하루에 세 번씩 며칠 동안 계속 먹으면 낫는다.
어린아이들은 여기에 설탕을 약간 넣어서 하루에 여러 번 숟가락을 떠 먹인다.
11)마늘, 붉은 깻잎: 구토 설사가 심하면서 배가 비틀리는 것같이 아프고 구토물에서
더운 기운이 나며 머리가 몹시 아플 때 쓴다. 붉은 깻잎을 크게 한 줌 깨끗이 씻어서
달인 물에 껍질을 벗긴 마늘 한 밑에 넣고 달여서 한번에 먹는다.
12)배나무잎: 더위를 먹어서 구토 설사를 할 때 쓴다. 배나무잎 한 줌을 따서
깨끗이 씻은 다음, 짓찧어 낸 즙을 한번에 한 숟가락씩 하루 세 번 빈속에 먹는다.
13)솔잎: 구토 설사가 있으면서 열이 날 때 쓰면 좋다. 솔잎이나 푸른 솔방울,
또는 솔뿌리를 짓찧어서 물을 약간 넣고 성긴 천에 짜거나, 혹은 진하게 달여서
빈속에 먹는다. 3-4살 어린아이는 한번에 한 술잔씩, 어른은 작은 공기로 한 공기씩 먹는다.
만일 낫지 않을 때는 같은 방법으로 두세 번만 더 먹으면 좋은 효과가 나타난다.
소변이 방울로 떨어지는 것으로 배출이 곤란하거나 혹은 소변이 완전히 내리지 않는 것을
말한다. 소변불통은 신장과 방광의 배뇨기능에 기인되는 것이나 소변의 흡수배설은
삼초의 기화 결독 작용을 경유하여서만 배출되는 것이므로 본병의 원인은
삼초의 내인, 외인을 다 고려하여야 한다.
<약물치료>
1)마디풀: 마디풀은 길가에 자라나는 풀로 지방에 따라서 편축, 편죽,옥매듭,
돼지풀이라고 하며, 돼지의 사료로 많이 쓰인다. 6-7월에 뜯어서 그늘에 말린 것
300g에 물을 800ml 정도 넣고 절반이 되도록 달여서 찌꺼기는 짜 버리고 설탕이나
꿀을 단맛이 날 정도로 적당히 타서 하루에 세 번씩 먹는다.
또는 생것을 짓찧어 즙을 내어 먹어도 된다.
마디풀은 대소변을 잘 누지 못하는 것 외에도 가려움증, 옹저, 치질, 옴을 치료하며
삼충을 죽이고 여성들의 음부염이나 염질 등에도 쓰인다.
2)앵두나무 속껍질: 앵두나무 속껍질 40g 정도에 물 한사발을 넣고 한 잔이 될 때까지
달여서 하루에 세 번씩 끼니 후 두 시간 있다가 먹는다.
3)은행: 껍질을 벗긴 은행의 속살 14개를 반생반숙(절반은 익고 절반은 설게)하여
한 번에 먹는데 하루에 세 번씩 아무 때나 먹어도 좋으나, 대체로 밥 먹기 전에 먹는 것이 좋다.
4)살구씨(행인): 우리나라 전역에 다 있는데 산에 있는 살구는 약으로 쓰지 못하며
다만 정원에서 재배한 살구씨를 쓴다. 살구씨는 갑자기 오줌을 누지 못할 때 쓰면
좋은 효과를 본다. 살구씨의 뾰족한 끝과 엷은 속껍질, 두 알짜리는 버리고 속살 40g을
보드랍게 가루내어 죽이나 미음을 타서 하루에 세 번씩 먹는다.
살구씨는 오줌이 갑자기 나오지 않을 때만 쓰는 것이 아니라, 체내의 물을 내보내는
작용이 있기 때문에 일반 부종에도 쓸 수 있다.
5)곱돌(활석): 곱돌을 보드랍게 가루내어 한번에 15g 정도씩 하루에 두 번
따뜻한 물에 타서 마신다. 곱돌은 성미가 차고 달며 독이 없다.
오줌을 잘 누게 하는 작용이 있으므로 오줌을 누지 못하는 데 쓰이며, 특히 임질로 오줌을
잘 누지 못하는 데 쓴다. 그 외에도 윗속의 적취를 씻어내며 온몸에 진액을 잘 통하게 한다.
6)수탉 창자: 수탉의 창자를 똥은 버리고 불에 태워서 보드랍게 가루내어
한 번에 20-30g씩 하루에 두세 번 정도 더운물이나 술에 타서 먹는다.
닭의 창자는 유뇨증과 오줌을 자주 누거나, 또는 오줌을 전혀 누지 못할 때 쓴다.
또한 유정, 백탁을 멎게 하며 소갈증에도 쓴다.
7)느릅나무껍질, 옥수수수염: 느릅나무 속껍질은 3-4월에 벗겨서 햇빛에 말렸다가 두고
쓰며 옥수수수염은 가을에 채취하여 말려 두고 쓴다.
느릅나무껍질과 옥수수수염을 각각 한 줌씩 섞은 데다 물을 두 사발 정도 넣고 달여서
찌꺼기는 짜 버리고 그 물을 마신다. 어른은 한번에 50-200ml씩 하루에 5-10회,
어린아이는 한번에 30-50ml씩 하루에 3-5회 먹는다.
8)괭이밥풀(작장초): 5-6월에 잎을 뜯어서 그늘에 말렸다가 두고 쓴다.
괭이밥풀 크게 한 줌에 물을 적당히 넣고 달여서 한번에 30ml 정도씩 마신다.
괭이밥풀은 찬약이며 맛은 시고 독이 없다. 사설림, 혈림, 제림, 적통 등의 여러 가지
임병에 좋은 효과를 보는 약이다. 또한 대소변 불통에도 대단히 좋다.
그 밖에 적백대하, 탈홍, 악창에 쓰이며 살충작용도 있다.
9)골풀속대(등심): 주로 연못가에 자라는 다년생 식물로서, 키는 1.2-1.5m 정도이며,
줄기는 둥글고 푸른 색이며 가늘고 길다. 여름에는 황록색의 작은 꽃이 핀다. 골풀은
6-7월에 채취하여 햇빛에 말려서 두고 쓴다.
오줌을 잘 누지 못하며 오줌을 눌 때 아픈 증상이 있는 경우에 쓴다.
골풀속대 생것 300-400g 정도를 잘게 썰어서 물을 적당히 넣고 달여
하루에 서너 번씩 마신다. 골풀속대는 찬약이며 맛은 달고 독이 없다.
주로 이뇨작용이 있기 때문에 소변불통과 부종에 쓰이며 오림에 좋은 약이다.
10)지렁이(구인): 오줌을 전혀 누지 못하는 데 쓰면 좋은 효과를 본다.
지렁이 열 마리에 꿀을 적당히 넣고 짓찧어 음부에 불인다. 만약 한번 붙여서
효과가 나타나지 않으면 다시 한번 만들어 붙인다.
11)역삼씨: 역삼씨의 껍질을 벗기고 망에 갈아 죽을 쑤어서 한번에 8-10g씩 하루에 서너 번
빈속에 먹는다. 많이 먹으면 오히려 부작용이 생길 수 있으므로 용량을 초과해서는 안된다.
역삼씨는 소변을 잘 통하게 하는 작용이 있으므로 오줌이 잘 나가지 않을 때 쓰면 대단히 좋다. 그 밖에도 중풍에 땀을 내게 하며 살충작용이 있고, 뭉친 피를 흩어지게 하며
몸을 보호해주고, 오래 먹으면 늙지 않는다고 한다.
12)살구씨(행인), 장군풀뿌리: 살구씨 20g과 장군풀뿌리 12g에 적당량의 물을 넣고 달여서
한번에 먹거나, 두 번에 나누어 먹는다.
13)패랭이꽃(구맥, 석죽), 도라지씨, 대싸리씨: 대싸리씨는 8-10월 채취하여
그늘에 말려 두고 쓴다.
패랭이꽃은 우리나라 각지의 산과 들에 자라는 귀밀과 비숫한 풀의 한 종류이다.
키는 30-60cm 정도이고, 잎은 긴 바늘처럼 좁고 길며, 여름에는 담홍색 꽃이 핀다.
열매는 작은 타원형이다. 약으로는 그 씨나 이삭, 또는 풀 전체를 쓰는데 매년 8월의
입추 때를 전후하여 채취하였다가 그늘에 말려 두고 쓴다. 이뇨제로서 널리 쓰이는 약이다.
패랭이꽃의 이삭이나 잎(이삭이 더 좋다), 또는 풀 전체, 도라지씨와 대싸리씨 각각
한 줌에 물을 적당히 넣고 달여서 두 번에 나누어 아침 저녁 빈속에 먹는다.
14)땅강아지(도루래, 누고): 하늘밥도둑이라고도 하는데, 땅속에 살며 식물의 뿌리를 해친다.
오줌을 잘 누지 못할 때, 땅강아지를 큰 것으로 두세 마리 잡아서 머리를 떼어 버리고
짓찧어 물 300ml에 넣고 우려서 그 물을 하루에 서너 번씩 먹으면 좋다.
혹은 말렸다가 갈아서 한번에 2g 정도씩 수시로 먹는다. 한편 피마자 송이를 짓찧어
방광부위와 회음부에 찜질하면 효과가 아주 좋다.
땅강아지는 성미가 차고 짜며 독이 없다. 이뇨작용이 있으므로 대소변 불리와 부종,
복수 및 얼굴이 부은 데 쓰면 대단히 좋으며 석림을 통하게 한다.
그 밖에도 이빨이 아프거나, 태반이 나오지 않을 때 쓴다.
15)옥파(호총): 민간에서는 양파라고 하는데 6-7월에 채취하여 쓴다.
연령에 따라 적당한 양의 옥파를 짓찧어서 엷은 천에 싸고 여기에 물을 약간 축여서
방광부위에 붙이면 곧 오줌을 누게 된다.
옥파의 성미는 따스하며 맵고 독이 없다. 얼굴과 몸이 부었거나 오줌을 누지 못하는 데 쓰며,
그 밖에 오장의 기를 보해주고 살충 작용이 있으며 종독을 치료한다.
16)흰복숭아꽃(백도화): 4월에 꽃을 채취하여 그늘에 말려 두고 쓴다.
흰복숭아꽃 1.5-2g 정도를 가루내어 먹물 한 잔에 타서 먹거나, 혹은 달여 먹기도 한다.
흰복숭아꽃의 성미는 평하면서 쓰고 독이 없다. 부은 것을 내리게 하며,
완하작용이 있으므로 오줌을 잘 나가게 하고, 그 밖에 삼충을 제거하는 작용을 한다.
17)수박껍질: 8-9월에 잘 익은 수박껍질 20-40g에 물 300ml를 넣고 달여서
찌꺼기는 버리고 물을 하루에 세 번씩 끼니 후 30분 안에 먹는다.
18)느릅나무뿌리 속껍질, 밀가루: 부종이 있을 때 잘게 썬 느릅나무뿌리 속껍질 40g에
물 한 사발을 넣고 달여서 찌꺼기는 버리고 그 물에 밀가루 떡을 삶아서 물과 떡을
빈속에 먹는데 적당히 나누어서 하루에 다 먹는다. 느릅나무 속껍질을 이용해도 무방하다.
19)깽깽이풀뿌리(황련근), 꿀: 깽깽이풀뿌리를 가루내어 꿀을 적당히 넣고 콩알 크기로
알약을 만들어 한번에 세 알씩 하루에 세 번, 끼니 뒤 한 시간 있다가 먹는다.
20)망초뿌리: 진과라고도 하는데 3월과 9월에 뿌리를 캐서 햇빛에 말려 두고 쓴다.
노두를 떼어 버린 망초뿌리 한 줌에 물을 적당히 넣고 약한 불에서 30분-1시간 정도
달여서 찌꺼기는 짜 버리고 하루 두 번에 나누어 끼니 전에 먹는다.
망초뿌리는 성미가 평하고 약간 따스하며 맵고 독이 없다. 풍한, 습비를 치료하며
주독을 풀어주고 대소변을 잘 통하게 한다.
21)파, 소금: 며칠 동안이나 오줌을 누지 못하여 안타까워할 때 이 방법을 쓰면
즉시에 효과를 본다. 큰 파흰밑(총백) 세 대에 소금 반 숟가락을 넣고 함께 짓찧어
엷은 천에 편 다음, 천 밑에 양손바닥 크기의 깨끗하고 엷은 돌을 놓고 싸서
배꼽에서 5cm 밑에 돌을 놓은 쪽이 위로 가게 놓고 찜질하면 곧 오줌을 눈다.
22)옥수수수염, 붉은팥: 오줌이 적게 나가고 온몸이 부었을 때 쓴다.
말린 옥수수수염 100g에 물 1l를 넣고 달여서 찌꺼기는 짜 버리고, 그 물에 붉은팥
300g을 삶아서 물과 함께 팥을 하루에 두세 번으로 나누어 빈속에 먹는다.
23)호박, 꿀: 늙은호박의 꼭지를 따고 속을 파낸 다음 꿀 한 사발을 넣어서 다시 꼭지를
제자리에 덮고 증기에 쪄서 짜면 걸쭉한 물이 나오는데, 이것을 한 번에 300ml씩
하루에 세 번 먹는다.
24)골풀속대, 질경이씨, 옥수수수염: 골풀속대 한 줌, 질경이씨 10g, 옥수수수염 한 줌을
한데 섞은 다음, 물 한 사발을 넣고 달여서 찌꺼기는 짜 버리고 하루에 세 번씩
끼니 전에 먹는다.
25)무씨: 무씨를 말려서 보드랍게 가루내어 한번에 2g씩 메밀 숭늉에 타서 먹는다.
1주일이면 효과가 나타난다.
26)질경이, 파흰밑(총백): 질경이 잎 두 줌과 파흰밑 네 대를 함께 섞은 다음
물 두 사발을 넣고 달여서 하루에 세 번씩 끼니 뒤 30분 있다가 마신다.
10-15일이 지나면 현저한 효과를 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