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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올레/둘레길 2022. 2. 20.(일) : 운영진 부산 갈맷길, 이기대길 관광...
퐁라라 추천 0 조회 428 22.02.22 09:58 댓글 7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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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2.02.22 14:19

    첫댓글 퐁라라 님 수고하셨습니다
    한달전쯤에 다녀온 곳이라 기억이 생생하고 정겨운 얼굴들이 반갑습니다
    바쁘고 고단한 삶 때문에 계절이 바뀌고 있음도 잊었는데
    일력을 넘기다보니 우수도 지났으니 봄을 기다려도 무방한 시기인듯합니다
    혹한에다 폭설이 내려 발이 묶여도 얼음장 그 아래서
    땅은 녹아 흐를 준비를 하고 나무는 새순을 틔울 준비를 합니다.
    솟을대문이 없으면 어떻습니까? 마음의 대문에다가 立春大吉이라고 써봅니다.
    그대는 어떤 바램과 희망으로 봄을 기다리고 계신가요.
    어떤 마음으로 다가 올 봄을 준비하고 계신지 반추하시면 좋겠습니다.

  • 작성자 22.02.22 14:29

    계백대선배님!
    댓글 주셔서 감사합니다.^^
    사진 잘 나오죠. 아직 19일 산행후기는 작업 준비 중입니다. 아휴~~ 두번 일로 괜한 시간이 허비되네요.

  • 22.02.23 07:39

    이왕 바닷가에 갔음 물에 풍덩..헤엄이라도 치고 오시지...
    ㅉㅉㅉ.... 들인 돈 아깝게 시리..

  • 작성자 22.02.23 08:03

    워원장님!
    세탁비 들어가요, 그래서 신발만 적셨습니다.^^

  • 22.02.23 13:22

    덕분에 해파랑길 첫구간 한바리 했당게요.
    통일전망대까지 갈수 있을 진 몰라두요
    해파랑길 함께할수 있어서 땡큐~~~

  • 작성자 22.02.23 14:23

    비실이사령관님!^^
    이번에 첨부터 끝까지 밀착지원을 해주셔서 배낭도 가볍게 걷기만 했습니다.
    특히 비실이대선배님 특별요리인 맛갈진 수육이 이제 전설속으로 사라진다니 아쉽기만 합니다.
    미리 저희가 걸을 길을 선답하시고 어프로치길 열어주신 것도 생각지도 못한 세심한 배려였고요.

    운영진이 영축지맥을 성공리 졸업하게 된것은 순전히 비실대선배님과 준희선생님 덕분이었습니다. 감사드립니다.^^

  • 22.03.02 16:53

    다시금 보고~ 또 보아도~
    그날의 감흥이 되살려지는 느낌입니다.
    선생님과 비실이부부님, 그리고 멋진 분들과 함께 했던 잊지못할 추억입니다.
    영축지맥을 무탈히 마무리한 결과 이기대해변 관광을 여유롭게 즐길 수 있었네요.
    퐁라라운영자님 총무일 맡아 수고많으셨습니다.
    덕분에 시원스런 해안 풍광에 젖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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