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일1박2일로 전북 장수군 와룡자연휴양림 캠핑장으로 비가 억수같이 내리는 시간에 출발하여
도착하니 잠시 비가 멈춘사이에 재빨리 리빙쉘을 설치하였는데 잠자리 돔텐트를 설치하는 순간에
비가 내려서 옷을 젖셔가면서 우리집을 완성......
비소리가 정말 운치 있는 밤이었습니다.
다음날 일요일에 해가 쨍쨍하여 텐트며 리빙쉘 잘 말리고 오후에 집으로 come back home^^
앞집형님(팔부능선)과 같이 못가서 재미가 별로 없었습니다(행님^^)
*참고로 디카가 후져서 날짜가 잘못 기재 됐네요 ,캠핑은 2009.6.20일부터 21일까지였습니다^^*
비가내리는 와중에 우리집을 완성했습니다 ㅎㅎ
사진이 흐립니다(찍을때 흔들렸나봐요)
도착했을 때 몇팀이 벌써 와있더군요!
앞에 보이는 타프가 초심이라고 문패가 달려있더군요(다음날 해가쨍쨍할때 보았습니다)
처음도착했을때 텐트칠자리를 안내해주셨는데 고마웠습니다(같이 동석하고 싶었는데 다른가족과 재미있게 캠핑을 하기에
낄 자리가 없어보여.......,)
다음에 혹시 캠핑장에서 보면 인사하겠습니다.
아들과 접니다 ㅎㅎ
우리예쁜딸 연우입니다 ,우리 안지기 사진은, 올리면 초상권 침해로 고소한다기에 무서워서 못올립니다 ㅋㅋ
해가 쨍쨍하게 뜬 일요일 캠핑장 모습입니다
첫댓글 작년호남지역방장이시고..현재 운영진이신 초심님을 보셨군요...장수에 방화동 말고도 좋은 캠핑장있었습니다..좋은 시간 보내고 오신것 같습니다...
아 호남방장님 이셨군요 ㅎㅎ,감사합니다
작년 방장님 이셨네요..초심님 웅이님 차가 보이네요
지금은 운영진이십니다..
행복한가정님..반가웠습니다..어쩌다보니.......술한잔 함께 하지못했네요....전 저녁 7시에 철수했습니다..혼자서 가족들위하여 부지런하게 움직이시는 모습에 행복한가정은 가장에게 달렸음을 새삼느낄수있었습니다..항상 즐캠하시고 행복하세요...즐감했습니다...^^
다시만나면 제가 다가가서 인사하지요,감사했습니다^^ 닉네임을 팔하나로 개명했습니다(군대에서 81m박격포 중화기중대에있어서 ㅎㅎ)
지금 확인해보니..전주분이셨군요...그 당시에 저와 함께있던 웅이님이 전주분이시고요..사진 우측 타프에 따로 계신분들은 옆동네 호남방장출신이며 역시 전주분이십니다...우연찮게 함께하였네요..ㅎㅎㅎ
옆타프는 캠핑하는 사람들 호남방장인 스노우님 이시던데요.
저하고 비슷한 시기의 직전 방장이셨지요...^^
우중캠핑이라 진정한켐퍼이십니다
한번도전해보시지요,비소리가 정말쥐여줍니다..
고수님들하고 캠핑하고 오셨네요... 저 같았으면 많이 얻어먹고 물어보고 했을텐데.... ㅎㅎㅎ
내죄를통감합니다...근교에 계신분이니...담에 만회할께요...
그러게 말입니다,제가 아직초보라서 ㅎㅎ
비오는텐트안에서 막걸리한잔~~크 좋았겠네..다음날 날씨도 좋아서 텐트 잘 말려서 왔겠구만.. 삼천동 막걸리 골목에서라도 한잔 해야지 ...^^
저도 낑겨주세요..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