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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 취미생활 오~ 동지, 어서 오시게나~!
호반마리아 추천 0 조회 54 20.12.21 11:55 댓글 8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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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0.12.21 16:40

    첫댓글 맛있겠어요..
    맛난게 많이 들어갔으니
    맛이 없으면 완전 배신!!
    몇 년전 어느 사찰 동지 법회에서 먹어본 팥죽이 생각나는군요.
    팥을 모두 으깨지않고
    통팥이 들어있어 보살님들
    힘들어서 꾀가 났나? 했는데
    "씹는 맛이 좋아요" 하시더군요.
    맞더라구요.씹는 맛이 특별했어요.

  • 작성자 20.12.21 20:30

    맞아요~ 다른 과정보다 삶은 팥을 으깨서 체에 내리는 과정이 힘들더라구요ㅜㅜ
    팔이 떨이질듯이 아프니 껍질 채 먹어도 되지 않을까?하고 꾀를 잠시 낼까하다가 그 옛날 가마솥으로 팥죽을 쑤시던 엄니도 해내셨는데...하면서 참았지요.
    이 눔의 참을성, 제가 생각해도 미련하기 짝이 없네요.

  • 20.12.21 20:27

    호반은 춘천이고, 마리아는 영세명
    나는 박옥분 세실리아
    학교는 쬐끔 다니다 말았으니 나를 아는 사람이 별로 없지요.
    그저 사진이나 올려볼까 하고 2004년이니까.
    꾀 되었지만...사귀면 친구니, 우리 여기 들고 나는 동안 친구 합시다.
    음식솜씨가 예술.

  • 작성자 20.12.21 20:43

    ㅎㅎ~ 꽃님, 제 마음속에선 버얼써~ 친구된지 오래되었는데요~^^ 무슨 섭섭한 말씀을요...
    제 닉은 '초의'에서 '호반 마리아'로 개명했는데 사연인즉슨 결혼하면서 남편 종교로 개종하면서 세례명으로 정했지요. 앞에 붙은 '호반'은 제가 성북동에 살 때는 '성북동 마리아'로, 송파로 이사와서 이사 온 아파트 이름이 '호반 베르디움'이라서 '호반'(호수?)라는 명사가 분위기 있을거 같아서 슬쩍 빌려왔답니다. ㅎㅎ~
    음식 만들기는 코로나19 팬더믹 때문에 어차피 돌밥돌밥 해야하니 이왕이면 제대로 해볼까 해서 정한 부캐(부가 캐릭터)입니다요~^^
    격조높은 술래잡기 카페에 격을 떨어뜨리는거나 아닌지 미안하구먼유...

  • 20.12.21 21:13

    @호반마리아 에~~잇
    꼴밤 한~~대
    내가 얼마나 기다렸는데

  • 작성자 20.12.22 17:42

    @양지꽃 아야얏~ ! 에구 꿀밤 맞아 싸지....미안해~^^
    그래도 내쫓지 않아서 고마워요 ~♡

  • 20.12.21 22:24

    세상은 아름답습니다
    호반 마리아님
    양지꽃님
    이추운겨울이
    더포근하고 따듯합니다.

  • 20.12.24 17:41

    두 할머니가 재밋게 대화를 하시는군요.
    할멈들이 구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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