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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론강단-558 말에 실수가 없도록 하자(야고보서3장1-6절)
성경말씀은 야고보서 3장 1절에서 6절까지 봉독합니다.
[야고보서 3장]
1 내 형제들아 너희는 선생 된 우리가 더 큰 심판받을 줄을 알고 많이 선생이 되지 말라
2 우리가 다 실수가 많으니 만일 말에 실수가 없는 자면 곧 온전한 사람이라 능히 온 몸도 굴레 씌우리라
3 우리가 말을 순종케 하려고 그 입에 재갈 먹여 온 몸을 어거하며
4 또 배를 보라 그렇게 크고 광풍에 밀려가는 것들을 지극히 작은 키로 사공의 뜻대로 운전하나니
5 이와 같이 혀도 작은 지체로되 큰 것을 자랑하도다 보라 어떻게 작은 불이 어떻게 많은 나무를 태우는가
6 혀는 곧 불이요 불의의 세계라 혀는 우리 지체 중에서 온 몸을 더럽히고 생의 바퀴를 불사르나니 그 사르는 것이 지옥불에서 나느니라
야고보서 중에서 어쩌면 3장이 가장 중요하지 않겠나 할 정도로 3장은 중요한 얘깁니다.
여기 3장은 사람이 지난번에 우리가 경건을 이야기 할 때 사람의 경건의 시초는 말조심하는 것으로 시작된다 하는 말씀을 드렸는데, 역시 이어지고 있습니다.
[야고보서 3장]
1 내 형제들아 너희는 선생 된 우리가 더 큰 심판받을 줄을 알고 많이 선생이 되지 말라
여기 ‘더 큰 심판’이라는 말이 ‘메이져크리마’인데, 최고 무서운 심판이 목회자 혹은 가르치는 교사 선교사 전도사 이런 데에 있다는 겁니다.
그래서 자신이 없으면 아예 나서지 말 것을 이야기 합니다.
‘메이져크리마’라는 최고 무서운 심판이 목사들에게 있습니다. 목사들에게..
그런데 이런 것은 일반적으로 그저 생각하지 않을려고 하죠.
그런데 엄연히 성경 전체에 보면 가르치는 사람에게 더 큰 심판이 있다..
누가 제일 많이 말을 하느냐 하면, 목사가 제일 많이 하죠.
그래서 만약에 목사의 말이 잘못될 때는 수많은 사람을 잘못되게 할 수 있기 때문에 많이 목회자가 되겠다고 나서지 말아라. 그런 뜻이기도 해요.
저는 할 수 있으면 다 목회자가 되기를 바라는데, 분별력이 없거나 총명이 없거나 자신이 없으면 하면 안 돼요.
지금은 제가 볼 때는 너무 많은 사람들이 목회자가 되어서는 안 될 사람이 목회자가 되어가지고 아주 교회를 얼마나 어렵게 하는지 모릅니다.
그리고 오히려 좀 실력이 있는 사람은 목회를 안 할려고 하고 더 편한 직업 수입이 더 많은 직업을 택할려고 하고, 정말 총명있는 사람들은 다른 직업을 택하게 되고, 목회자를 지망하는 신학교에 가보면 전혀 신학교 근방에도 와서는 안 될 사람이 거기서 많이 우쭐거리고 있어요.
물론 사람들이 악하다는 말이 아닙니다. 목회자가 된다는 것은 착한 것만 가지고는 안 돼요.
착한 것은 기본이고, 지혜와 총명과 분별력과 지도력과 이해력과 여러 가지가 있어야 되는데,
여기 첫째 말에 실수가 없어야 돼요.
여러분 말 실수 없기가 그게 제일 어렵거든요.
그래서 어떻게 하면 말에 실수가 없겠는가? 실수가 없기야 하겠습니까만 말에 실수를 덜하게 하겠는가..
말 안 하면 제일 좋아요.
그런데 목회자는 말을 안 할 수가 없잖아요.
그래서 멋 모를 때는 설교 해보겠다고 덤비는데, 나중에 점점 알아가면 점점 말이 줄어들고 내가 말을 해서는 안 되겠다..
그리고 더 나아가면 사람의 말이 입에서 나와서는 안 되겠다..
그래서 제가 갈수록 사람의 말을 빼고 하나님 말씀만 그대로 왜곡되지 않고 첨가되지 않고 누락되지 않고 그대로 흐르게 그렇게 할려고 해요. 겁이 나서 그래요. 사실은..
제가 개인적으로 하고 싶은 말이 많은데, 그러면 틀림없이 실수합니다.
왜냐하면 제 생각이 온전치 않거든요.
그래서 더 큰 심판이 있다.
여기보면 ‘더 큰’은 비교용어가 아니고 그냥 큰 심판이 있다. 메이져크리마라고..
그야말로 제일 큰 심판이 목회자가 받는 심판이라는 거예요. 두려운 일이죠.
2 우리가 다 실수가 많으니 만일 말에 실수가 없는 자면 곧 온전한 사람이라 능히 온 몸도 굴레 씌우리라
‘온전한 사람’이라 할 때 영어로 퍼팩트(perfect)라고 되어 있습니다.
말에 실수가 없어야 퍼팩트하다. 정말 어려운 일입니다.
여러분 우리 샤론교회 성도들이 주먹을 가지고 누구를 두들겨 패고 그런 일은 없죠. 살인하거나 간음하거나 도둑질 하거나 이런 죄는 잘 안 범하는데, 말로 하는 죄는 아무도 예외가 없어요. 아무든지 간에 실수할 수 있습니다.
제일 실수 많이 할 수 있는 자리가 가르치는 자리에 있다든지 교회에서 중직을 맡았을 때 더해요. 위험이 더 큽니다.
처음에는 제가 교회 나갔을 때 하나도 나에게 하는 말이 아니었어요.
내딴에는 내가 세상에서 예수 믿기 전부터 나는 착하게 살았고, 성실하게 최선을 다해서 살았기 때문에 나는 죄가 없는 사람이다 하고 성경에 있는 책망이 전부 다른 사람에게 하는 말로 알아들었어요.
그러다가 교사가 되고 집사가 되고 구역장이 되고 청년회장이 되고 전도사가 되고 목사가 되고 이렇게 하니까 성경에 있는 모든 책망이 제게로 다 쏠려있는 것 같아요.
여기도 보면 여러분을 보고 하는 말이 아니죠.
선생된 우리가 더 큰 심판이 있을 줄을 알고 많이 선생이 되지 말아라.
얼마나 두려운 말입니까?
그래서 말에 어떻게 실수가 없겠는가..
한주간 내내 나도 남은 날이 얼마 안 되는데, 지나간 것은 어쩔 수 없고 남은 날만큼이라도 말에 실수가 없어야 되는데, 어떻게 하면 말에 실수가 없겠는가..
첫째, 진리가 우리 마음속에 잘 정리되어 있어야 돼요.
진리가 우리 마음속에 잘 정리가 되어 있어야 실수를 덜 하겠죠.
진리가 정리가 안 되고, 진리 비진리가 섞여서 혼란을 초래하면 감당이 안 돼요.
그래서 진리의 체계가 우리 마음속에 완전히 구축되어 있어야 실수를 덜한다는 겁니다.
두 번째는 욕심을 내려 놓아야 됩니다.
욕심과 소원을 내려놔야만 실수를 덜 할 수 있어요.
사람의 모든 죄라는 것이 다 욕심 때문에 구부러집니다.
이것을 하거나 저것을 하거나 결국은 자기의 유익을 위해서 해버리면 다 죄가 되고 맙니다. 전부 다..
말은 비단같이 한다할지라도 말에 토씨 하나 안 틀리고 비단같이 한다할지라도 그 모든 목적이 자기 목회 성공이나 자기 인기라든지 이런 것을 위해서 사역을 한다면 목회를 한다할지라도 그 자체가 죄입니다.
하나님의 이름을 팔아서 자기의 유익을 챙긴다고 하면 이게 바로 죄가 된다는 겁니다.
얼마나 두려운 일이겠습니까?
욕심 때문에 사람의 말이 왜곡되고 구부러진다는 겁니다.
그래서 욕심과 소원을 내려놔야만 우리가 바른 말을 할 수 있고, 말에 실수를 덜 할 수 있다.
세 번째 우리 마음속에 믿음이 있어야 돼요. 믿음이..
믿음이 없으면 교회에서 어지간하면 말을 안 하는 게 좋아요.
자꾸 믿음없는 소리를 해서 딴 사람까지 낙심하게 할 수 있으니까, 믿음이 없으면 말을 하지 않는 게 좋아요.
그 다음에 소망이 있어야 되고, 특히 사랑이 있어야 돼요. 사랑이..
믿음과 소망과 사랑이 우리 마음속에 잘 정리가 되어 있어야 말에 실수를 덜 할 수 있다는 겁니다.
믿음으로 말하고 소망으로 말하고 사랑으로 말하는 그런 자세가 되어야 실수를 덜 할 수 있어요.
그러니까 우리가 왜 말에 실수가 많으냐?
진리가 우리 속에 정리가 안 되어 있어요.
그리고 욕심이 앞서 있고, 욕심과 탐심과 교만과 이런 것들이 우리 속에 있으면 자꾸 우리 말을 구부러지게 만들 수 있다는 겁니다.
.. 만일 말에 실수가 없는 자면 곧 온전한 사람이라 능히 온 몸도 굴레 씌우리라
3 우리가 말을 순종케 하려고 그 입에 재갈 먹여 온 몸을 어거하며
말의 힘이 사람보다 몇 배나 세죠.
그런데 그 말을 어거할려고 순종하게 할려고 그 입에 재갈을 먹여가지고 어거한다는 거죠. 재갈이라 하니까 강가에 자갈인줄 아는데, 그게 아닙니다.
말 입을 묶어버립니다. 말 입을 묶지 않으면 주인을 물어버립니다.
입을 크게 벌리지 못하게 딱 겨우 입술만 열어가지고 먹이만 먹을 수 있게 해서, 말이 입을 벌리면 굉장히 흉악해 보입니다. 되게 보기 싫어요.
그런데 입술만 벌리게 합니다. 자세히 보세요.
고삐를 입술 바로 위에 묶어놨기 때문에 당기면 입이 돌아가면서 몸도 돌아가고 눈도 돌아가는 거야.
그래서 고삐를 당기는 쪽으로 돌아가요.
그러니까 입 돌아가는 데로 말이 돌아가는 거야.
그래서 사람도 자기 말이 돌아가는 데로 사람이 돌아갑니다.
우리 경상도 속담에 ‘입살이 보살이다.’ 그런 말이 있어요.
말 하는 데로 가는 거야.
‘죽겠다 죽겠다’ 하면 죽는 거야. ‘못살겠다 못살겠다’ 하면 정말 못살게 되고, ‘재수없다 재수없다’ 하면 재수 없어져요. ‘미치겠다’ 하면 정말 미치는 거예요.
그래서 말을 하는데, 혀가 말이 돌아가는 데로 사람이 돌아간다는 거야. 인생이..
그래서 말에 재갈을 채워 놓으면 머리가 틀면 그 방향으로 간다는 거죠.
4 또 배를 보라 그렇게 크고 광풍에 밀려가는 것들을 지극히 작은 키로 사공의 뜻대로 운전하나니
여러분 부산에 영도쪽이라든지 보면 배를 수리하는 도크가 있습니다.
도크에 가면 배가 고장난 배는 물위로 올라와 있어요.
물 위로 올라오니까 미친 배죠. 고장난 배예요.
올라오면 밑바닥 뒷쪽에 키가 붙어 있습니다.
키 바로 앞에 스크류가 있고 그 뒤에 키가 있는데, 배 크기에 비해서 키가 너무 작아요.
저게 어떻게 큰 배의 방향을 틀겠는가..
나중에 알아보니까 그 작은 키를 가지고 방향을 트는 거예요. 그렇게 조그만한 키로..
마치 우리몸에는 키가 뭐냐? 혀예요.
자기가 말한대로 인생이 굴러간다는 거야.
그래서 거짓말도 하지만 결국은 거짓말 하면 인생을 거짓으로 사는 것이고, 사람이 말한 것이 그 사람이야.
그래서 말을 운전하는 것도 재갈 먹여서 입을 틀어가지고 말탄 사람이 운전하는 것이고, 배도 조그만한 키를 움직여서 배의 방향을 정하고 것이고, 사람도 입이 움직이는 데로 말하는 데로 간다는 겁니다.
5 이와 같이 혀도 작은 지체로되 큰 것을 자랑하도다 보라 어떻게 작은 불이 어떻게 많은 나무를 태우는가
불은 처음에는 조그만 하지만 많은 나무를 다 태우고도 늘 모자란다고 합니다.
6 혀는 곧 불이요 불의의 세계라 혀는 우리 지체 중에서 온 몸을 더럽히고 생의 바퀴를 불사르나니 그 사르는 것이 지옥불에서 나느니라
그러니까 지옥불이 딴데 있는 게 아니고 우리 혓바닥 밑에서 나온다는 거야.
7 여러 종류의 짐승과 새며 벌레와 해물은 다 길들므로 사람에게 길들었거니와
8 혀는 능히 길들일 사람이 없나니,
제가 제 주변에 자꾸 말을 함부로 하고 말 실수하고 말을 지나치게 하고 이런 사람이 있어가지고 몇번 충고를 했는데 안 되더라고..
정말 길들일 사람이 없는 거야.
그래서 성령 세례를 받았다든지 아니면 하나님께서 어떤 사람에게 사명을 맡긴다 할 때 보면 하나님께서 볼 때 제일 골치아픈 곳이 혀예요.
그래서 ‘로뎀나무 숯불을 가지고 혀를 지진다’ 그런 말이 여러 번 나와요.
그래서 핀 숯을 입에 갖다대어서 입을 지지는 거예요.
입술이 할례를 받게, 입술이 딴 소리 못하게..
그래서 말조심을 할줄 모르는 사람은 세례받은 것도 아니고 아무 것도 아니다.
그 사람의 경건은 다 헛거라는 거야.
정말 진정한 경건이라는 것은 로뎀나무 숯불 성령의 숯불로 입술을 지져가지고 다시는 제멋대로 떠들지 못하게, 하나님 말씀만 하게 이렇게 되어야 정상이라는 거예요.
그러니까 교회에서는 내 생각에는 그런 말 하면 안되는 거야.
‘본 회원의 생각으로는’ 그것은 국회에 가서 하는 소리고, 교회에서는 그런 말을 하면 안 된다는 거야.
교회에서는 ‘제가 믿기로는 이렇게 하는 것이 하나님의 뜻이라고 생각합니다.’ 이렇게 말을 해야 돼요.
8 혀는 능히 길들일 사람이 없나니 쉬지 아니하는 악이요 죽이는 독이 가득한 것이라
여러분 우리가 살아가다가 기분 나쁜 게, 누가 말을 잘못해가지고 기분 나쁜 말을 듣거나 속상하는 말을 듣거나 마음 상하는 말을 듣거나 말 때문에, 우리가 주먹으로 맞아서 기분 나쁜 일은 희귀한 일이고, 대개 말 때문에 마음이 상합니다.
여러분 피부라든지 얼굴이라든지 상처를 입히면 그것도 큰일이지만 그것보다 마음에 상처를 입히게 되면 치유가 잘 안 됩니다.
마음에 상처 입었는데 파스 발라서 되겠어요? 연고 바를 수 있어요?
상처가 잘 아물지 않아요.
그래서 자신이 없으면 말을 안 하는 게 제일 잘 하는 겁니다.
말 실수를 덜할려면 말을 안하는 게 제일 잘 하는 거예요.
왜 우리가 기도하는 시간이나 묵상하는 시간이 필요하느냐 하면 자기 속에 생각이 잘못되지 않는가? 지금 내가 생각이 온당하냐? 바른 생각을 하고 있느냐?
생각을 무엇으로 정리를 하느냐 하면 진리를 가지고 씻어야 돼요.
진리가 뭐냐? 아버지의 말씀이라는 거예요.
예수님께서 대제사장으로서의 기도하실 때, 요한복음 17장에서 봤었죠?
‘저희를 진리로 거룩하게 하옵소서. 아버지의 말씀은 진리니이다.’
예수님께서 ‘너희는 내가 일러준 말로 이미 깨끗해졌다.’ 하나님 말씀을 끊임없이 들어야 돼요.
그래서 성경말씀을 읽고 공부하는 그게 기도예요. 진짜 기도..
그래서 그 성경말씀으로 나의 잘못된 생각을 씻어내는 거예요.
나의 잘못된 생각이나 욕심이나 소원이나 오해나 죄나 어떤 불순한 생각이나 이런 것을 말씀으로 끊임없이 씻어내야 됩니다.
한번 씻었다고 다 끝난 게 아니고 또 씻고 또 씻고..
그런 것이 기도예요.
우리 한국사람의 기도는 ‘뭐 해주시고 뭐 해주시고 주시고 주시고..’ 계속 그런 다고 다고 하는 그런 것 밖에 안 되고, 욕심을 더 부풀리는 그런 기도를 하니까 아무 응답도 안 되는 거예요.
끝없이 진리를 가지고 우리 마음을 씻어내는 게 그게 기도라는 겁니다.
유대인들은 공부하는 것을 기도라고 해요.
학교에 가서 공부하는 것까지 기도다. 그게 예배요 그게 기도다..
예수님은 나를 보내신 자의 뜻을 행하는 것이 곧 나의 양식이다.
내 소원을 가지고 보채면 기도까지도 가증스러울 수 있어요.
여러분 사람이 귀를 돌이켜 여호와의 말씀을 듣지 아니하면 그의 기도도 가증하다.
끝없이 우리가 기도할 필요가 있는 것은 우리속에 잘못된 생각이 자리잡지 못하게..
9절,
9 이것으로 우리가 주 아버지를 찬송하고 또 이것으로 하나님의 형상대로 지음을 받은 사람을 저주하나니
10 한 입으로 찬송과 저주가 나는도다 내 형제들아 이것이 마땅치 아니하니라
11 샘이 한 구멍으로 어찌 단 물과 쓴 물을 내겠느뇨
12 내 형제들아 어찌 무화과나무가 감람 열매를, 포도나무가 무화과를 맺겠느뇨 이와 같이 짠 물이 단 물을 내지 못하느니라
13 너희 중에 지혜와 총명이 있는 자가 누구뇨,
‘총명’이라는 말은 ‘이해력 있는’ 그런 뜻입니다.
이해력이 있는 사람이 누구냐?
‘에피스테몬’하는 것은 ‘이해력이 있다.’ 그러니까 이야기를 해보면 참 잘 알아듣는 사람이 있어요.
금방 알아듣는 사람을 총명하다고 하죠.
.. 그는 선행으로 말미암아 지혜의 온유함으로 그 행함을 보일지니라
선하지도 않고 또 온유한 것도 없고 선을 행함이 없다면 지혜가 아니라는 겁니다.
14 그러나 너희 마음속에 독한 시기와 다툼이 있으면,
시기와 다툼이 제일 무서운 건데 시기는 속에 있는 것이고, 다툼은 밖으로 나타나는 겁니다. 시기와 다툼..
속에는 시기가 가득하고 바깥으로는 다툼을 일으켜가지고 누구든지 부딪히면 싸우는 겁니다.
.. 너희 마음속에 독한 시기와 다툼이 있으면 자랑하지 말라 진리를 거스려 거짓하지 말라
15 이러한 지혜는 위로부터 내려온 것이 아니요 세상적이요 정욕적이요 마귀적이니
독한 시기심이 있고 그것을 밖으로 표출해서 다투고 걸핏하면 교회에 와서 자꾸 누구와 다투고 성이 나고 이런 사람들은 시기와 다툼이 있는 사람들인데, 위로부터 성령을 받은 것도 아니고 세상적이고 정욕적이고 마귀적인 영이 들어 있어서 그런 거야.
아주 조심해야 됩니다.
16절,
16 시기와 다툼이 있는 곳에는 요란과 모든 악한 일이 있음이니라
17 오직 위로부터 난 지혜는 첫째 성결하고 다음에 화평하고 관용하고 양순하며 긍휼과 선한 열매가 가득하고 편벽과 거짓이 없나니
이게 위로부터 난 지혜예요.
성령의 사람들도 이렇게 되어야 정상입니다.
독한 시기와 다툼이 있고 의심이 있고 사람의 마음속에 상처를 입히고 이런 것은 위로부터 난 지혜가 아니고 세상적이고 정욕적이고 마귀적인 영이 있다는 겁니다. 아주 위험해요.
누구와도 부딪히면 싸우는 사람이 있어요.
로살롬. 샬롬이 없는 아무와도 평화가 되지 않는, 거듭나지 않아서 그렇습니다.
제가 볼 때 야곱이 그랬거든요. 누구와도 못 지내는 거야.
그래서 그 야곱이 얼마나 그 자아가 단단한지, 여러분 그 야곱의 자아가 깨지는데 130년 걸려요.
그 사람은 130년 살았으니까 자아가 깨졌지 129년 살고 죽었으면 거듭나지 못하고 죽을뻔 했어요.
얼마나 자아가 단단한지..
자기가 안 깨어지는 거예요.
그래서 자아가 정말 완전히 깨어져서 그 때 이 사람 야곱이라는 사람은 ‘내가 베냐민을 잃게 되면 잃으리로다’ 하고 모든 것이 다 날아간 후에 깨졌어요.
자기가 의지하고 붙잡고 할 게 있을 때는 안 깨져요.
모든 것을 다 내려놓은 후에 사람이 깨어지는 거예요.
사람마다 다른데 일찍부터 거듭나서 참 진리 안에서 자유함을 누리는 사람이 있고, 여전히 욕심과 아집과 편견과 무지와 고집과 오해와 교만과 태만과 이런 것이 똘똘 뭉치면 그렇거든요.
자아가 자기 안에 갇혀 있으면 꼭 무지와 고집과 오해와 편견과 욕심과 교만과 태만..
이게 일곱 귀신이예요.
온갖 악한 게 일곱개 안에 들어있어요.
그렇게 해서 오래 가는 사람이 있어요.
내가 본대로 제일 오래 간 사람은 야곱이예요.
물론 끝까지 안 되는 사람도 있죠.
그런데 하나님은 기어이 그것을 깰려고 합니다.
그래서 야곱은 147년을 살았는데, 130년 동안 그런 고집을 가지고 살았어요.
그래도 하나님은 그를 버리지 않았기 때문에 130세 된 후에, ‘내 나그네 길이 돌아보니까 130년인데, 험악한 세월을 보냈습니다.’
자기 고집으로 사니까 하나님의 도우심으로 사는 게 아니라 아주 고집으로 살게 되니까 너무 너무 험악한 세월을 살았어요.
그래서 다 내려놓으니까 해결이 되는 거죠.
18절,
18 화평케 하는 자들은 화평으로 심어 의의 열매를 거두느니라
한번 생각해 봅시다. 4장,
[야고보서 4장]
1 너희 중에 싸움이 어디로, 다툼이 어디로 좇아 나느뇨 너희 지체 중에서 싸우는 정욕으로 좇아 난 것이 아니냐
2 너희가 욕심을 내어도 얻지 못하고,
이 욕심 때문에 말이 순수하지 않다고 했죠?
.. 욕심을 내어도 얻지 못하고 살인하며 시기하여도 능히 취하지 못하나니 너희가 다투고 싸우는도다,
시기하고 다투고 해도 되는 게 아니거든요.
.. 너희가 얻지 못함은 구하지 아니함이요
3 구하여도 받지 못함은 정욕으로 쓰려고 잘못 구함이니라
욕심으로 기도하는 거야.
정욕으로 쓰려고 잘못 기도하는 거야.
4 간음하는 여자들이여 세상과 벗 된 것이 하나님의 원수임을 알지 못하느뇨 그런즉 누구든지 세상과 벗이 되고자 하는 자는 스스로 하나님과 원수 되게 하는 것이니라
5 너희가 하나님이 우리 속에 거하게 하신 성령이 시기하기까지 사모한다 하신 말씀을 헛된 줄로 생각하느뇨
‘시기하기까지’ 라는 말은 ‘질투하기까지’ 헬라어로 ‘젤로스’예요.
젤로스라는 말이 시기 질투라는 말인데,
.. 시기하기까지 사모한다 하신 말씀을 헛된 줄로 생각하느뇨
6 그러나 더욱 큰 은혜를 주시나니 그러므로 일렀으되 하나님이 교만한 자를 물리치시고 겸손한 자에게 은혜를 주신다 하였느니라
여러분 언젠가 우리 자신이 우리 자신을 다시 한번 바라보게 돼요.
그런데 혼자 있으면 자기가 자기 자신을 못 봅니다.
혼자 있을 때는 자기가 잘못된 것을 모르고 자기가 옳은 줄 알아요.
나도 예수 믿기전 교회에 나오기 전에는 내가 동네에서 제일 착한 줄 알았어요.
그런데 교회에 나오고 성경을 보고 역사를 보고 하나님을 보고 여러 경우를 보니까 비교가 되어서 ‘아이고 내가 보통 교만한 게 아니다.’ 교만한 게 문제예요.
그래서 교회에 와서 여러 사람과 살아보면서 내가 잘못되었구나 하고 자기가 깨어지게 되는 거죠.
여러분도 혹시 혼자 있으면 자기가 얼마나 못되었는지 몰랐을텐데 여러 사람과 살아보면서 내가 왜 여러 사람과 자꾸 다투느냐? 왜 자꾸 부딪히느냐? 하는 것을 교제하면서 자기를 알게 됩니다.
여러분 돌도 혼자 있으면 그냥 모난 데로 있는데, 지리산 꼭대기 밑에는 전부 돌이 삐쭉 삐쭉 모가 나가지고 대단히 서슬이 시퍼런데, 그런데 원지쯤 내려오면 벌써 많이 굴러서 다른 돌과 부딪혀서 몽돌처럼 둥글둥글하게 모가 닳고 깎이는 거죠.
그래서 여러분 교회가 왜 필요하냐?
혼자 있으면 그 모난 게 맨날 서슬이 시퍼렇게 그렇게 있는데, 여러 사람과 있다 보면 부딪히면서 자기를 볼 수 있게 돼요.
‘아 내가 문제가 있구나. 다른 사람은 다 잘 되는데 나만 왜 자꾸 부딪히느냐?’ 하고 스스로 깨닫게 되는 거죠.
스스로 깨달아야지 누가 말하기 어려워요. 말하면 싸울텐데.. 그렇죠?
여기는 안 그런 모양이야. 보니까..
여러분 그래서 교회라는 게 왜 필요하냐?
혼자 신앙생활 하는 것은 어렵습니다.
혼자서는 모가 안 깎여요.
싸울 때 싸우더라도 서로 더불어서 있어봐야 자기를 발견하게 된다는 겁니다.
.. 교만한 자를 물리치시고 겸손한 자에게 은혜를 주신다 하였느니라
7 그런즉 너희는 하나님께 순복할지어다 마귀를 대적하라 그리하면 너희를 피하리라
여러분 마귀는 대적을 해야지, 그것을 달래고 해서 될 일이 아니야.
옛날에 ‘내 속에 울고 있는 내가 있다.’ 하면서 울고 있는 내가 아니고 귀신인데 그것도 모르고 달랜다고..
상한 감정 치유한다고 하는데, 엉터리가 많아요.
대부분 ‘내 속에 울고 있는 나’는 귀신이고 악령이예요.
그냥 대적하고 쫓아내면 그만입니다.
그래서 원리가 여기 4장 7절,
7 그런즉 너희는 하나님께 순복할지어다 마귀를 대적하라 그리하면 너희를 피하리라
마귀를 대적하면 피합니다.
예수님을 안 믿는 사람이라도 집에 귀신이 있거나 가정에 귀신이 있는데, 막 귀신을 쫓아낸다고 하면서 도끼를 가지고 몽둥이를 가지고 설치니까 귀신도 기분 나쁘잖아요.
귀신이 자꾸 제사를 지내주고 이러니까 에헴 하고 앉았지, 귀신에게 독하게 ‘이 더러운 귀신아 악한 귀신아 나가라!’ 하고 설치니까 예수 안 믿는 사람도 그렇게 설치니까 귀신이 재미가 없어서 나가는 거예요.
여러분 무당들 중에 칼로 가지고 하면서 진짜 귀신을 쫓아내어서 낫기도 합니다.
무당 푸닥거리 하면서.. 그런데 무당이 세야 돼요.
그래서 우리 아버지 같은 경우에 예수 안 믿을 때, 저도 예수 안 믿고 우리 가정에 아무도 안 믿을 때, 우리 집에서 귀신이 있다고 하니까 ‘무당 불러올 것 없어. 이 귀신아 나가라!’ 하면서 부엌에 있는 칼을 가지고 귀신아 나가라 하면서 나중에 귀신 물리치는 어떤 주문 같은 게 있어요. 보니까.. 주문을 암송을 하고 그리고 귀신아 나가라 하는 세레모니가 있어요.
그 다음에는 대문간에다가 십자가를 긋더니 거기 칼을 꽂아 놓더라고.. 그래서 귀신이 나갔대요.
귀신을 쫓아낼려고 불신자들도 그렇게 합니다.
예수 믿는 사람이 귀신 못 쫓아내면 곤란해요.
나가라고 하면 나가는 건데..
안 나간다고 해도 나가라고 하면 귀신이 꽤 부담을 느낍니다.
왜냐하면 불법으로 있는 거거든요.
여러분 한번 생각해보세요.
어떤 귀신이 어떤 집에 있습니다.
그런데 집세를 안 낸거야. 월세도 아니고 전세도 아니고 아무 것도 안 냈어.
그런데 그 집에 조그만한 애가 와서 ‘너 나가! 집세도 안 내고 왜 있나?’ 그러면 그 날 저녁부터 고민하죠.
그런 것처럼 모든 귀신이 사람에게 있는 것은 다 불법이예요. 그러니까 우리가 당당하게 나가라고 할 수 있습니다.
자기가 무슨 세를 냈습니까? 청소를 한번 했습니까?
혹시 여러분 집에 귀신이 있는가 없는가, 없는 집이 별로 없어요. 다 있어요. 다..
그러니까 항상 ‘귀신아 나가라! 우리는 예수 믿는 집이다.’ 하고 당당하게 귀신 쫓아낼 수 있어요.
조그만한 애가 말해도 집세 안 냈으면 나가라 할 때마다 겁납니다.
안 믿는 눈치라. 보니까..
여러분 셋방살이 해보세요. 집세 못내고 있으면 애가 와서 나가라고 하면 굉장히 찔끔찔끔하죠.
그런 것처럼 모든 귀신은 불법이니까 쫓아낼 수 있는 거예요.
그래서 대적을 해야 돼요.
8 하나님을 가까이 하라 그리하면 너희를 가까이 하시리라 죄인들아 손을 깨끗이 하라,
‘손을 깨끗이 하라’고 하니까 비누를 가지고 손을 씻으라는 말이 아니고, 손으로 하는 행함 행실이 깨끗해야 된다는 뜻입니다.
.. 두 마음을 품은 자들아 마음을 성결케 하라
마음이 자꾸 갈팡질팡하고 오락가락하고 이러면 안 돼요.
오락가락하고 흔들만들하고 긴가민가하고 알송달송하고 하면 맨날 시험 당하는 거야.
확실한 것을 굳게 붙잡고 흔들리지 않아야 귀신에게 시험을 덜 받습니다.
우리가 하나님을 믿는 것도 아니고 안 믿는 것도 아니고 이렇게 되면 귀신이 아주 강하게 나올 수 있어요.
믿을 때는 아주 단호한 믿음을 갖고 있어야 돼요.
여러분 남한에 살려면 그냥 완전히 남한에 살든지, 아니면 북쪽에 살려면 아예 저 함경도에 살든지 그러면 될텐데, 자꾸 DMZ에 왔다갔다 해봐요.
그러면 어느 총에 맞아 죽을지 몰라요.
귀신을 믿든지 하나님을 믿든지 한쪽으로 가야지, 중간에 세상에 양다리 걸치고 왔다리 갔다리 하면 어느 총에 맞아 죽을지 모를 정도로 위험한 거야.
신앙생활도 제일 위험한 게 처음에 믿을 단계, 믿을까 말까 왔다갔다 할 때 제일 위험한 거예요.
믿을려면 확실히 믿고 분명히 해야 돼요.
여러분 총각 둘이서 처녀 하나를 탐을 내고 있으면 처녀가 어느 쪽이든지 분명히 해야지, 이쪽도 가서 만나주고 저쪽도 만나고 그래봐.
그러면 나중에 아주 그야말로 인생 망치는 수가 있어요.
그래서 태도를 분명히 해야 돼요.
특히 영적인 부분에는 그렇습니다.
긴가민가 하지 말고 분명히 해야 돼요.
마귀를 대적하라. 그러면 너희를 피하리라. 하나님 가까이 하라. 그리하면 가까이 하시리라.
.. 두 마음을 품은 자들아 마음을 성결케 하라
9 슬퍼하며 애통하며 울지어다 너희 웃음을 애통으로, 너희 즐거움을 근심으로 바꿀지어다
10 주 앞에서 낮추라 그리하면 주께서 너희를 높이시리라
세상 사람들이 잘난 척하고 떠들고 하지만, 심판대 앞에 가면 그 때는 늦었어요.
예수님께서 이제 우는 자가 복이 있다. 애통하는 자가 복이 있다는 거예요.
11 형제들아 피차에 비방하지 말라,
‘비방’은 그냥 헐뜯는 겁니다. 상대방이 선하고 악하고 할 것 없이 그냥 대놓고 헐뜯는 거예요. 영어로 슬랜드(slander)라고 하죠.
.. 형제를 비방하는 자나 형제를 판단하는 자는 곧 율법을 비방하고 율법을 판단하는 것이라 네가 만일 율법을 판단하면 율법의 준행자가 아니요 재판자로다
12 입법자와 재판자는 오직 하나이시니 능히 구원하기도 하시며 멸하기도 하시느니라 너는 누구관대 이웃을 판단하느냐
13 들으라 너희 중에 말하기를 오늘이나 내일이나 우리가 아무 도시에 가서 거기서 일 년을 유하며 장사하여 이를 보리라 하는 자들아
14 내일 일을 너희가 알지 못하는도다 너희 생명이 무엇이뇨 너희는 잠간 보이다가 없어지는 안개니라
15 너희가 도리어 말하기를 주의 뜻이면 우리가 살기도 하고 이것 저것을 하리라 할 것이거늘
16 이제 너희가 허탄한 자랑을 자랑하니 이러한 자랑은 다 악한 것이라
그러니까 하나님 뜻인지도 모르고 ‘이것을 하리라 저것을 하리라 돈을 벌리라 이익을 보리라’ 하고 이익만 쫓아서 욕심만 쫓아서는 큰일 나는 수가 있어요.
그래서 언제나 이게 하나님 뜻인가, 하나님 기뻐하시는 뜻인가 생각하고 ‘하나님 뜻이면 이것 저것을 하리라.’ 그렇게 자기 마음을 비워야 돼요.
욕심에 치우치면 바른 판단을 못하게 됩니다.
17 이러므로 사람이 선을 행할 줄 알고도 행치 아니하면 죄니라
[야고보서 5장]
1 들으라 부한 자들아 너희에게 임할 고생을 인하여 울고 통곡하라
2 너희 재물은 썩었고 너희 옷은 좀 먹었으며
3 너희 금과 은은 녹이 슬었으니 이 녹이 너희에게 증거가 되며 불같이 너희 살을 먹으리라 너희가 말세에 재물을 쌓았도다
말세에 재물을 쌓다가 욕심을 쌓다가 회개할 기회도 없이 써보지도 못하고 끝나는 수가 있습니다.
4 보라 너희 밭에 추수한 품군에게 주지 아니한 삯이 소리 지르며 추수한 자의 우는 소리가 만군의 주의 귀에 들렸느니라
부자가 횡포를 가지고 정상적인 임금도 안 주고 움켜잡아서 부자가 되었다. 이것은 아주 악한 거예요.
5 너희가 땅에서 사치하고,
대개 남자들의 죄는 교만이고, 여자들의 죄는 사치예요.
교만과 사치는 끝없이 우리가 죽을 때까지 애를 먹이는 거죠.
.. 사치하고 연락하여 도살의 날에 너희 마음을 살지게 하였도다
6 너희가 옳은 자를 정죄하였도다 또 죽였도다 그는 너희에게 대항하지 아니하였느니라
예수님을 누가 죽였느냐? 부자들이 죽인 거야.
부자들이 자기의 부와 영광과 기득권을 지킬려고 예수님을 죽인거죠.
예수님께서 부자들을 질책을 하니까..
그래서 바로 이런 부자는 천국 들어가기가 굉장히 어렵다고 말씀하시는 겁니다.
7절,
7 그러므로 형제들아 주의 강림하시기까지 길이 참으라 보라 농부가 땅에서 나는 귀한 열매를 바라고 길이 참아 이른 비와 늦은 비를 기다리나니
8 너희도 길이 참고 마음을 굳게 하라 주의 강림이 가까우니라
오래 참지 않으면 인내심이 없으면 아무 것도 이루지 못합니다.
제가 악한 사람들을 보니까 대단한 인내심이 있어요. 진짜..
이 악한 유대인들이나 프리메이슨들을 보면 굉장히 장기적인 안목을 내다보고 굉장히 멀리 내다보고 일을 시작하는데, 절대 조급하게 굴지 않습니다.
아주 자녀손 몇대 후에 이루어질 것도 미리 준비해요.
그러면서 오늘 우리 천박하게 노력도 안하고 맨날 다고 다고 하는 그런 기독교에 비해서 이런 유대인이나 악한 프리메이슨 이런 사람들은 스케일이 엄청납니다.
그 사람들은 사람을 굉장히 중시합니다.
기독교는 사람 중한 줄을 몰라요.
그런데 유대인들이나 프리메이슨은 재산을 후손들에게 물려주지 못하게 헤리티지 법을 만들어가지고 유산상속방지법을 만들어가지고 전부 대학이나 재단에 기부하게끔 유도해가지고 엄청난 대학을 만들어요.
세계 최고 학자를 다 불러모아가지고 대학을 만들어가지고 그래서 어마어마한 재단을 갖고 있기 때문에 세계 최일류 엘리트를 잡아가지고 100% 장학금 생활비까지 다 주면서 자기들의 앞잡이로 써먹습니다.
이게 스카웃이예요.
보이스카웃 걸스카웃부터 시작해요.
이 악한 사람들은 그렇게 인물을 탐을 내는데, 교회는 인재 귀한 줄 모르고 사람 귀한 줄 모르고 사람 키울줄 모르고, 맨날 세속적인 복달라고 기복주의로 흘러가는 것을 볼 때 한심하기 짝이 없는 일이야.
멀리 내다보고 조급하게 굴지 말고 인내심을 가지고 옳은 것을 차근차근 쌓아 나가야 돼요.
그리고 그런 악한 유대인들에게 우리가 배울게 있는데 사람을 키우는 것 교육을 최고 가치로 생각해요.
그 사람들은 공부하는 것을 기도라고 생각해요. 그리고 지혜를 중시합니다. 지혜를..
그 사람들은 얼마나 지혜를 중시하느냐?
최고 지성인이 랍비가 되는 거예요. 우리 같으면 목사가 되는 거야.
그래가지고 삶을 살고 그 지혜를 다 묶어서 엄선하고 모으고 또 엄선하고 해서 그것을 탈무드라는 책에 기록해서 후손들에게 75kg, 지금 유대인으로 태어나면 75kg되는 지혜문서를 유산으로 물려받습니다.
그리고 그 지혜문서 탈무드가 학교 과목 중에서 제일 중요한 과목이예요.
성경과 탈무드와 역사를 배우는 게 최고 중요한 과목으로 가르치고 있어요.
우리 교육은 성경도 안 가르치고 역사도 안 가르치고 지혜도 안 가르치고 하니까, 교육이라 할 수 없어요. 한국 교육이라는 게..
학교에서는 안 가르친다손쳐도 교회에서는 지혜와 역사를 가르쳐야 돼요.
너무 교육이 없는 거죠.
인내심을 가지고 내 때에 못 거둔다할지라도 우리 후손 대대로 거둘 수 있도록 지금 심어야 됩니다. 지금부터..
8 너희도 길이 참고 마음을 굳게 하라 주의 강림이 가까우니라
9 형제들아 서로 원망하지 말라 그리하여야 심판을 면하리라 보라 심판자가 문 밖에 서 계시니라
여기에 ‘심판자가 문 밖에 서 있다’는 것이 예수님의 재림이 임박하다는 것이 아니라, 우리가 눈 깜박할 때 문밖으로 넘어갑니다.
깜박하면 우리가 이 세상 떠나는 거예요.
그리고 순서도 없어요.
우리가 죽는 것은 대체로 봐서 나이 많은 순서이지만 대체로 볼 때는 그런데 꼭 나이 많다고 먼저 돌아가시는 게 아니잖아요.
언제 우리가 금방 문 밖에 계시는 예수님을 만나야 됩니다.
10 형제들아 주의 이름으로 말한 선지자들로 고난과 오래 참음의 본을 삼으라
11 보라 인내하는 자를 우리가 복되다 하나니 너희가 욥의 인내를 들었고 주께서 주신 결말을 보았거니와 주는 가장 자비하시고 긍휼히 여기는 자시니라
12 내 형제들아 무엇보다도 맹세하지 말지니 하늘로나 땅으로나 아무 다른 것으로도 맹세하지 말고 오직 너희의 그렇다 하는 것은 그렇다 하고 아니라 하는 것은 아니라 하여 죄 정함을 면하라
여러분 우리가 내 인생이 내 것 같으면 우리가 내 것을 가지고 맹세할 수 있는데, 이미 세례받은 사람은 내 인생이 내 것이 아닙니다.
100% 하나님의 것이기 때문에 하나님 것을 가지고 우리가 내 멋대로 맹세하고 올무에 걸려들고 그러면 안 돼요.
극히 삼가야 돼요.
내 인생이 내 것이 아니기 때문에 하나님의 뜻을 쫓아서만 우리가 뭘 결정해야지, 내 인생이 내 것처럼 해서 내 멋대로 가서 맹세하고 그래서 올무에 걸려들고 해서, 욕먹을 때는 하나님께서 걸려들어서 욕을 먹게 됩니다.
13절,
13 너희 중에 고난당하는 자가 있느냐 저는 기도할 것이요 즐거워하는 자가 있느냐 저는 찬송할지니라
여러분 사람이 곤고한 날과 형통한 날이 계속 교차되게 해 놨어요. 하나님께서..
형통이 계속되는 것 아닙니다.
형통할 때가 있고 또 아주 고난과 역경을 겪을 때가 있어요.
이 둘이 교차하고 물결을 타기 때문에 아무도 장래사를 더듬어 알 수 없게 했다.
하나님께서 그렇게 해 놓은 것을 봤다는 거야.
전도자가 말하기를 그런 것을 봤다는 거야.
그러므로 형통할 때에는 찬송하고 곤고할 때에는 생각하라.
곤고해야 생각합니다.사람이 어려움이 없으면 철학이 안 나와요.
여러분 왜 적도 근방에 인도네시아라든지 월남에서 왜 철학자가 안 나오느냐?
생각하기 싫어. 그냥..
나무에 올라가서 야자수 하나 따먹으면 되는데, 생각하기는 뭘 생각해?
먹을 게 너무 풍부하고 아둥바둥 안 해도 먹고 사는 것 지장이 없고 안 덮어도 배탈이 안 나. 더우니까..
그런 데에서는 철학자가 안 나온다는 거예요.
어디에서 철학자가 나오느냐? 생각하는 곳..
생각하는 곳은 삶이 어려운 곳이예요.
그래서 전도자는 말하기를 형통한 날에는 찬송하고 곤고한 날에는 생각하라. 하나님께서 이 둘이 교차되게 해서 사람으로 하여금 능히 장래사를 더듬어 알지 못하게 해 놨다.
경외하게 하려고..
형통할 때에도 너무 큰 소리치지 말고, 곤고하다고 해서 쉽게 너무 낙심하지 말고..
여러분 터널이 계속되는 것 아니죠.
터널이 있기는 하지만 조금 있으면 터널 밖으로 나갑니다.
그래서,
13 너희 중에 고난당하는 자가 있느냐 저는 기도할 것이요 즐거워하는 자가 있느냐 저는 찬송할지니라
14 너희 중에 병든 자가 있느냐 저는 교회의 장로들을 청할 것이요 그들은 주의 이름으로 기름을 바르며 위하여 기도할지니라
‘주의 이름으로 기름을 바르는 것’은 그 때는 약입니다. 약..
의식이기도 하고 약이예요.
그래서 약을 먹을 때에도 우리가 약을 내신 분도 하나님시죠.
의사를 내신 분도 하나님이 내셨고 약사를 내신 분도 하나님이 내셨어요.
모두가 다 합력하여 선을 이루도록..
여러분 밥먹는 것도 약입니다. 무슨 약이냐? 배고플 때 먹는 약이야.
물도 약이예요. 목마를 때 먹는 약이죠.
과일은 비타민이 모자랄 때 먹는 거예요.
다 약인데 약 중에 어떤 것은 모자라는 것이 채워지는 것이니까 약 먹는 것을 믿음 없는 것으로 하지 말라고..
뭘 잘못먹었으니까 모자라는 것을 보충하는 거예요. 그게..
저도 약을 하루에 한번씩 꼭 먹는데 처음에는 참 길이 안 드니까 굉장히 싫어요.
‘내가 왜 약에 의지해야 되느냐?’ 해가지고 ‘약 없이 하나님이 고쳐주시면 될텐데..’
그런 생각을 했는데, 가만히 다시 생각해보니까 ‘약 먹는 게 반찬 한가지 더 먹는 것이다.’ 그렇게 생각하면 돼요.
약도 반찬이죠. 맛이 별로 없어요. 그런데 반찬은 반찬이죠.
쓴 약도 있고 별로 맛도 없는 약도 있고, 겉에는 달콤한데 안에는 쓴 것도 있고 여러 가지가 있는데,
어떻든 그것이 내 건강을 돕는 것이니까 기분 별로 안 좋지만 감사함으로 먹습니다.
약을 내신 분도 하나님이시고, 약사를 내신 분이 우리를 위해서 낸 것이니까..
그래서 기도할 때 어떤 분은 ‘약 먹으면 응답이 안 된다.’ 그런 미신같은 소리를 해요.
성경에 ‘약 먹으면 안 낫는다.’ 그런 말이 어디 있습니까?
제가 성경을 200번도 더 읽어봤는데 그런 말이 없어요.
약도 우리를 돕는 거예요.
우리 몸에서 생성이 안 되는 것은 할 수 없이 먹어야 됩니다.
여러분 우리가 비타민 중에 어떤 것은 우리 몸에서 생성이 안 돼요. 그러니까 먹어야 됩니다.
반찬에 비타민이 들어 있으면 좋겠는데, 반찬에도 비타민이 없으면 급한 대로 다음에는 비타민이 들어있는 반찬 먹기로 하고 우선 급하면 비타민 약을 먹는 게 좋아요.
그래서 약 먹는 게 믿음없는 게 아녜요.
여러분 상처가 났는데 그 상처 난 곳에 그냥 놔둬도 나을 수 있습니다. 큰 상처가 아니면..
그래도 역시 바늘로 해서 꿰메면 빨리 낫습니다.
그러니까 의사를 의지하면 믿음 없는 것이다 그렇게 말하는 사람이 있어요. 지금도..
여러분 자동차 고장나면 A/S센타 가는 게 낫습니다.
자동차 고장났는데 ‘타이어 펑크 났는데 하나님 떼워 주옵소서.’ 기도하고 앉아 있어봐.
‘ 가 떼워라 네가 떼워..’
똑 같아요. 우리 물질적인 몸이라는 것은 하나의 메카니즘 하나의 기계 장치이기 때문에 고장나면 전문가에게 수리하는 게 좋아요.
그래서 병원이나 의사는 A/S센타라고 생각하고 고장나면 가서 도움도 받고 하는 게 잘 하는 거예요.
어떤 사람은 꼭 그저 기도해서 하나님이 응답하실 때까지 지도 안 받겠다 그런 사람이 있었어요.
제가 성경학교 공부할 때 어떤 자매가 참 곤란해. 폐결핵을 앓는데, 지금이야 폐결핵도 잘 났는데, 옛날에는 잘 안 나았거든요.
그런데 자기가 예수님을 안 믿었을텐데, 폐결핵 걸려가지고 예수 믿었다. 그래서 자기는 병 나으면 절대로 안 된대.
병 나으면 예수 안 믿기 때문에 자기는 병 낫기를 위해서 기도하지 않고, 병원에도 안 가고 약도 안 먹겠다..
어디서 그런 희한한 믿음을 가졌는지..
그 사람과 얼마나 싸웠는지 몰라요.
‘약을 먹으라. 약을 먹으면 빨리 나아서 약 내신 분도 하나님이시다.’
처음에는 고집불통이었는데, 제가 싸우면 잘 안 지거든요.
여러분 저와 싸울려고 하지 마세요.
제가 주먹으로 하면 약하지만 이론으로 하면 잘 안 집니다.
그래서 결국 제가 이겨서 설득을 했어요. 그래서 병이 나았습니다.
그 뒤에 연세가 지긋한 목사님과 결혼을 했어요.
재혼한 목사님과 결혼해서 얼마전에 전화가 왔어요.
건강한 거야.
여러분 저도 폐결핵을 앓아가지고 주먹만한 핏덩이를 두번씩이나 토하고 그랬었거든요.
그래서 보건소에 약을 갖다가 1년 반먹고 괜시리 나았어요.
나았으니까 제가 이만큼 서 있는 것 아닙니까?
그 때 피를 토하고 할 때 그대로 뒀으면 그냥 가는 거죠.
물론 빨리 천국 가는데, 저야 고생 덜하고 가는 것 괜찮은데, 제 가족을 봐서라든지 할 일이 있어서라든지 그 이후에 제가 나았어요.
그 때 제가 몇살이냐 하면 30대 였거든요.
그래서 절대로 약 먹는 게 믿음 없다. 그러면 안 됩니다.
약도 주의 이름으로 기도하고 약을 드시면 더 효과적이고 빨리 나아요.
그리고 가능하면 약을 의지하지 않고 우리가 음식으로 생활로 치유하면 더 좋겠죠. 그러나 약의 도움이 필요하다는 겁니다.
.. 주의 이름으로 기름을 바르며 위하여 기도할지니라
15 믿음의 기도는 병든 자를 구원하리니 주께서 저를 일으키시리라 혹시 죄를 범하였을지라도 사하심을 얻으리라
어떤 분은 ‘죄가 하나도 없도록 회개하기 전에는 기도가 응답 안 된다.’ 그런 것도 미신입니다. 성경에 그런 근거가 없어요.
여러분 예수님께서 병자를 고쳐줬어요.
고쳐놓고 예수님께서 피합니다. 말썽날까 싶어서..
그리고 그 뒤에 병고침 받았다 하니까 동네에서 예수님 때문에 예수 믿고 병고침 받았다 해서 동네에서 쫓아냈어요.
쫓겨났다는 말을 듣고 성전에서 그 사람을 만났어요.
만나서 뭐라고 했느냐? ‘네가 나았지? 다시는 더 심한 것이 걸리지 않게 다시는 죄를 범하지 말아라.’ 그랬어요.
그러면 회개하기 전에 고쳐 준거요? 회개한 후에 고쳐 준거요?
회개하기 전에 병부터 먼저 고쳐주고, 그 다음에 만나서 더 심한 것이 걸리지 않게 다시는 죄를 범하지 말아라. 그렇게 한 거예요.
그러니까 여러분 ‘나는 죄가 있으니까 하나님이 병 안 고쳐줄 것이다.’ 그런 못된 신앙 갖지 말고, ‘하나님 제가 죄도 많고 허물도 많은데, 이런 병이 있습니다. 고쳐주옵소서.’
그러면 ‘그래 고쳐주지..’
고쳐주신 다음에 하나님께서 ‘봐라. 네가 나았지? 더 심한 것이 걸리지 않게 다시는 죄를 범하지 말아라.’ 이게 하나님의 방법이예요.
왜냐하면 하나님은 우리 아버지거든요.
제가 원지교회에 있을 때 이런 말을 했어요.
그 때는 1년에 한번쯤 병고침을 받기 위해서 기도한 적이 있었어요. 하루 저녁에 일부러 그렇게 집회를 합니다.
제가 뭐라고 했느냐?
나는 의사도 아니고 약사도 아니지만 내게 능력이 없어서 그렇지, 내가 만약에 병고칠 능력이 있다면 치료비를 주든지 안 주든지 병고침 받은 후에 기뻐하는 그것을 보고 싶어서라도 내가 아무든지 병고쳐 주겠다.
나같이 인정머리 없는 사람도 그런데, 하나님은 얼마나 사랑이 많은 분인데 우리 병을 고쳐 주고싶어 하지 않겠습니까? 했더니, 누군가 아멘! 하더니 아멘 한 그 사람이 그 자리에서 병이 나아버린 거야.
그분이 지금 고성읍교회 유정근 장로님이예요.
고성읍교회는 큰 교회입니다. 보통 그 교회를 돌교회라고 해요.
돌을 붙인 게 아니고 돌을 쌓아 올려서 교회를 지었는데, 고성에서 1천명 모이는 교회인데, 그 교회에서 성가대 지휘 하고 있어요. 유정근 장로님이..
우리가 아버지라면 자식이 병들었는데, 그것 안 고쳐주고 싶은 사람이 누가 있겠느냐?
우리가 악할지라도 자식이 병들었으면 고치고 싶은데, 하물며 하나님은 선하신 분인데 우리 병든 것 고쳐 주실려고 하지 않겠습니까? 했더니 그 순간에 아멘! 하더니 병이 나은 거야.
그런데 병 나은 것 저는 몰랐어요.
몰랐는데 두달 후에 있다가 같이 교회에서 봉사하다가, 목사님 제가 간증을 해야 될 것 같아요. 그래요.
뭘 간증한다는 거냐? 하니까
목사님 제가 어려서부터 위경련이 있어서 애인과 데이트를 하다가 그냥 길바닥에 데굴데굴 구른다는 거야. 창피하게..
그렇게 위경련이 사람을 미치게 한다는 거야.
완전히 껌벅 가버리게 그렇게 했는데, 걸핏하면 한주일이 멀다하고 했는데, 두달간 안한거야.
처음에는 나았다는 말을 못하겠더래요. 또 재발할까 싶어서..
너 나았다가 안 나았다가 뭐하는 거야? 그런 실없는 사람 될까 싶어서 말을 못했는데, 두달이나 멀쩡하니까 확실히 고침 받은 것 같다.
그래서 교회에서 간증을 했어요.
간증을 했는데, 지금까지 없거든요. 확실하게 나은거죠.
그런 체험이 있기 때문에 그 뒤에 10년만에 저를 찾아왔는데, 애기 둘 낳고 그만 뒀다고 나에게 혼쭐나고 무슨 소리냐 하고 되게 혼을 냈더니 하나 더 낳았어요. 지금 잘 크고 있어요.
‘정말 목사님 때문에 덤으로 얻은 아들이기 때문에 주님께 바칩니다.’ 하고 이름을 유주헌으로 이름을 지은 거예요.
그렇다고 제가 안수하고 두드리고 했느냐? 그냥 강대상에서 말로 한거예요.
하나님 아버지께서 우리 병을 얼마나 고쳐주시고 싶어 하시느냐?
여러분 예수님께서 한번은 병을 고셨는데, 시비가 났어요. 병 고친 것 때문에..
왜 시비가 났느냐? 안식일에 왜 병을 고치느냐?
하니까 예수님께서 딱 한마디 했어요. 예수님이 말을 잘 안하는데..
‘내 아버지께서 이제까지 일하니까 나도 일한다. 아들이 아버지 하는 것을 보지 않고는 아무도 할 수 없고, 아버지가 하는 그것을 아들도 하는 거야.’ 그랬어요.
아버지께서 이제까지 일하신다 했는데, 아버지께서 지금 무슨 일 하겠습니까?
이미 다 창조해놨기 때문에 그 일이라는 것이 병 고치는 일이예요.
아버지 하나님도 병 고치는 분이예요.
예수님도 병 고치는 분이예요.
성령님도 병 고치다 일손이 모자라면 사람에게 병 고치는 은사를 줘가지고 병고쳐줘요. 믿습니까?
그러니까 성부 성자 성령 삼위일체가 다 병 고칠려고 하고, 또 병 고치는 은사를 사람에게 나누어줘서 그렇게 병 고칠려고 하는데, 병 안 낫는 게 기적이지..
여러분 병 안 낫는 게 기적이예요.
그렇게 했더니 이 사람이 아멘! 하더니 나아버린 거야.
내가 뭐 능력이 있는 게 아니고, 저는 사실 말씀을 전했을 뿐이고, 예수님 말씀대로 받아들이는 그 사람 믿음이 그 병을 고친 거예요.
예수님께서 ‘네 믿음이 너를 구원했으니 평안히 가라.’ 하신 거죠.
16 이러므로 너희 죄를 서로 고하며 병 낫기를 위하여 서로 기도하라 의인의 간구는 역사하는 힘이 많으니라
그래서 ‘의인의 간구는 역사하는 힘이 많다.’ 하는 것도 사실이지만, 예수님 말씀 다시 들어보면 그 사람 믿음이 그 병을 고치는 거야.
17 엘리야는 우리와 성정이 같은 사람이로되 저가 비 오지 않기를 간절히 기도한즉 삼 년 육 개월 동안 땅에 비가 아니 오고
18 다시 기도한즉 하늘이 비를 주고 땅이 열매를 내었느니라
19 내 형제들아 너희 중에 미혹하여 진리를 떠난 자를 누가 돌아서게 하면
20 너희가 알 것은 죄인을 미혹한 길에서 돌아서게 하는 자가 그 영혼을 사망에서 구원하며 허다한 죄를 덮을 것이니라
우리가 참 잘못된 길로 가는 사람들을 돌아오게 하면 큰 일 한겁니다.
여러분 일평생에 잘못된 길로 가는 사람, 미신으로 가는 사람, 불교로 가는 사람, 카톨릭으로 가는 사람, 이단으로 가는 사람이든지간에 아니면 무신론자 불신자 어떤 사람이든지 잘못된 길로 가는 사람 하나 돌아오게 하는 것도 굉장히 큰 일이예요.
한 사람을 돕는 것만 해도 굉장한 가치가 있는 일이니까, 1년에 10사람 100사람 이렇게 안 해도 좋으니까, 한 사람이라도 정말 정성으로, 여러분 한 사람 전도할려면 정성을 기울여야 됩니다. 그리고 사랑을 나타내야 돼요.
사랑과 관심을 가지고 나타내고, 또 집에서 혹시 더울 때는 힘들지만 찬바람 나고 과일도 나고 할 때에는 일부러 누구를 초대하기 위해서 교제하기 위해서 식사를 만들고 맛있는 것을 만들어 가지고 아무 조건없이 또 전도한다 그렇게 생각하지 말고, 가까운 사람들과 잘 지내면 그렇게 인간관계를 잘 하다보면 나중에 그 사람들이 어려운 입장에 있을 때 이야기 합니다.
인생의 어려운 문제 고충을 이야기해요.
그렇다고 당장 ‘예수 믿으라’ 그러면 안 돼요. 한참 더 사랑해요.
그리고 사람이 내가 더 도울 수 있으면 더 도와요.
더 돕다가 한계가 왔을 때 ‘여기까지는 우리 사람이 해 볼 수 있는 것이지만, 이 너머의 것은 우리 사람이 할 수 없습니다.’ 하고 신앙을 한번 꺼내볼 수 있는 거죠.
그렇게 아주 우리가 정성을 들여서 전도해야 사람들을 교회에 인도할 수 있습니다.
그렇게 한 사람을 인도한다는 것은, 미혹한 길에서 돌아서게 하는 자가 그 영혼을 사망에서 구원하는 것이나 마찬가지예요.
하나님께서 허다한 죄를 다 용서해 주실 줄 믿습니다.
<기도>
하나님 아버지 감사합니다.
오늘 우리가 야고보의 말씀을 들으면서 교회에서나 사회에서 직장에서 일터에서 가정에서 어디에서든지 사람 사는 모든 곳에서 우리가 혀를 금하여 말조심을 하고, 또 총명을 가지고 위로부터 난 지혜 곧 성결하고 화평하고 관용하고 양순하며 긍휼과 선한 열매가 가득하고, 편벽도 없고 거짓이 없는 그래서 화평으로 심어서 의의 열매를 거두는 하나님의 사람들이 되게 하여 주옵소서.
아버지 하나님,
우리가 이 세상에 사는 동안에 헛된 것에 분요하지 않게 하시고, 하나님의 뜻일 때만 우리가 움직여서 헛맹세를 하지 않고 날마다 경건의 연습을 하며 우리를 통해서 하나님의 말씀이 전달되고 하나님의 뜻이 이루어지는 그런 우리의 삶이 되게 도와주옵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하옵나이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