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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화장실에서 낙서를 읽는 마음으로.. 계량컵 계량스푼 저울.
덕만 추천 0 조회 137 05.04.22 15:34 댓글 7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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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5.04.22 21:05

    첫댓글 장사란 제일 어려븐것이지만.. 저는 식당하시는 분들이 제일 힘들고..속 좋다는 생각이... 가지각색의 입맛을 맞춘다는 것이? 을메나 힘든 노동인줄..요리 하는분들은 알겁니당.. 맵다..짜다..싱거버..하는 인간들이? 개뿔도 모르면서..입만 살아가지고.. 제일 얄미운..미븐사람인줄 아뢰오..

  • 05.04.22 21:08

    너무 예민하게 대처할필요는 없다는 생각이.. 단지 그분들 얘기에 참고만 하세요.. 조금 까탈스런 사람들이..소문은 잘 내드라구요.. 물론 좋은쪽으로..칭찬과 함께...

  • 작성자 05.04.22 22:40

    마자요 어스름님. 그 까탈스러운 손님 때문에 나를 돌아보게 됩니다. 모든 재료를 다시 점검하게 되고요. 다시 한 번 요리책을 들추어 보구요. 가슴이 철렁하기도 하지만, 그런 손님들 때문에 내가 발전하게 되지요. 그래서 손님이 나가신 밥상은 점검을 꼭 합니다. 무엇을 많이 먹었는지, 무엇을 손도 안대었는지요......

  • 05.04.23 10:17

    대부분은 잘할줄 아는 음식이 없지만 그래도 굳이 꼽는다면..나물과 묵 그리고 각종 장아찌 담그기..저는 절대로 계량컵을 사용 안하지요. 그저 적당히..눈과 손의 가늠으로만.. 묵은 특히나 물의 양이 관건인데 1:7의 비율 그다지 정확하지 않더라고요. 묵가루를 흔들었나 아닌가에도 차이가 나고.. 1:7을 기본으로 하되

  • 05.04.23 10:19

    끓이면서 물의 조절합니다. 누구 저에게 레시피를 요구 할때가 난감합니다. 그냥.. 대충하세요.. 이렇게 밖에는.. 덕만님의 음식 맛은 아주 좋았어요. 특히나.. 오래된 김치 맛.. 잊지 못할거예요..

  • 05.04.23 10:20

    에구..오타가 많군요..정정하며 읽어 주시길..

  • 05.04.23 20:12

    전 혼자서 처 먹을 반찬, 밥하는것도 전쟁입니다..좋아서 하는짓인데도 어떨때는 아득할때가 많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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